넥슨 공격적 행보...'카드맆'ㆍ'나이트워커'에 이어 '프라시아 전기"까지 선봬

게임와이

2023.01.31 18:57:49

조회 400 추천 0 댓글 3

2023년 새해 들면서 넥슨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26일 '나이트 워커'의 출시에 이어 오는 16일 모바일·PC로 출시 예정인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사전등록에 들어간다.

넥슨 신규개발본부 김대훤 부사장은 "'프라시아 전기'는 MMORPG를 MMORPG답게 만들자는 목표로 넥슨 최대 규모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넥슨의 신규 IP다"라며 "이용자들이 저마다 역할을 수행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면서 한 편의 대서사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3년 넥슨에서 초대형 MMORPG로 선보이는 '프라시아 전기'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 연출, 그래픽, 액션 등 압도적인 퀄리티와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자유도 높은 실시간 전쟁 시스템이 특징이다.

프라시아 전기 /넥슨

넥슨은 지난 12월 '프라시아 전기'의 사내 테스트에 2천 명 이상의 넥슨 그룹사 직원들이 테스트를 마쳤다. 사내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았던 점은 '결사' 콘텐츠로, 모든 유저들은 '결사'에 참여해 거점을 점령하고 소유할 수 있으며, 함께 거점을 성장시키고 결사원끼리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모든 '결사' 콘텐츠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쉽고 자연스럽게 협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특히, 다같이 거점을 공략하고 차지한 거점을 경영하거나 '거점전', 필드 보스 레이드 '봉인전' 등 결사간 콘텐츠를 강점으로 평가했다. 커뮤니티 콘텐츠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기능도 한 몫 했다. 결사 콘텐츠 진행 시 지원 기능들을 활용하여 결사부대 활동, 결사원 모집, 음성채팅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협동 플레이가 가능했다.

또한, '프라시아 전기'에서는 전쟁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전쟁이 시작되면 결사의 수호신인 '산토템'이 등장하고 지키는 자와 공격하는 자는 승리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몰려드는 적을 막기 위한 방패막기 스킬을 사용하거나 이를 뚫기 위해 '불덩이 스킬'을 쓰는 등 서로의 전략이 중요하며, 소환 스킬이나 질주 스킬을 활용해 전황을 뒤집는 시도도 가능하다.

▶ '나이트워커' PC방 점유율 톱30 중 유일한 '신입'...'사이퍼즈', '던파' 제칠까?▶ [리뷰] 최강의 군단이 돌아왔다…'나이트워커'▶ [공략] '최군'필 충만 '나이트워커' 직업(캐릭터) 티어(등급)표, 모바일, 사양 ▶ 강남은 우리가 접수한다...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대형 옥외광고 선보여 ▶ '카드맆' 조PD, 이틀 단위로 이용자와 '영상 소통'▶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PS4, Xbox One 출시일 나왔다 ▶ 넥슨X아프리카TV 맞손.. e스포츠 강화 ▶ [금주의 신작] 배구게임 '하이큐!!', 액션 '요도봉인기' 출시...'미르M' 글로벌 출시 ▶ '나이트워커' PC방 톱10 '가시권'...최대 레벨 및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 오픈월드와 4K 그래픽은 기본…'프라시아 전기'만의 매력은 랙돌(Ragdoll)?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4069	메이플ㆍ마비노기ㆍ블루아카ㆍ테일즈위버...넥슨, 오프라인 행사 '풍성'	게임와이	23.04.20	199	0
4068	민팅, 완판, M2E, 캠페인....게임사 NFT 사업 여전히 활발	게임와이	23.04.20	114	0
4067	[인터뷰] 쌍권총(F) 학사경고 함영철 대표의 글로벌 도전 [1]	게임와이	23.04.20	146	1
4066	익숙했던 그 브금....'테일즈위버·라그나로크', 오케스트라로 만난다 [22]	게임와이	23.04.20	3858	4
4065	[게임스톡] 크래프톤, 목표가 상향...'배그' 인도 서비스 및 신작 기대감	게임와이	23.04.20	181	0
4064	'A3: 스틸얼라이브' 토큰을 '모두의마블 2: 메타월드'에 쓴다고? [1]	게임와이	23.04.20	2873	1
4063	컴투버스 '가상 오피스' 공개...누리꾼 반응은? [8]	게임와이	23.04.19	364	0
4062	사우디 국부 펀드 게임사와 MOU 맺은 위메이드, 개발 대회 참가하며 본격 교류 시작	게임와이	23.04.19	138	0
4061	[프리뷰] 'COC'의 환생인가...리그 기반 WEB3.0 전략 '클래시 로우(Clash Row)' [1]	게임와이	23.04.19	197	0
4060	18년차 액토즈 게임 '라테일', 대규모 업데이트에 '갓겜' 외치는 이유	게임와이	23.04.19	202	0
4059	넥슨 '블루 아카이브', 中 100만 팬 확보...단독 韓 오프라인 행사 등 관련 행사 '풍성' [1]	게임와이	23.04.19	367	3
4058	1레벨 신규 이용자도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갈 수 있다 [1]	게임와이	23.04.19	283	2
4057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출시...시리즈 최초로 4:4 팀전 가능 [25]	게임와이	23.04.19	5740	13
4056	원유니버스, 메타버스 주요 키워드로 '교육' 잡았다	게임와이	23.04.19	137	0
4055	'패스 오브 엑자일' PC방 순위 9계단↑...'프라시아 전기'도 ↑	게임와이	23.04.19	187	0
4054	컴투스, 6300만 DL '낚시의신 ' IP 신작 출시로 레포츠 깊이감 더한다	게임와이	23.04.19	212	0
4053	LoL 최강 지역팀은?...MSI 2023, 오는 2일 영국 런던에서 13개팀 경쟁	게임와이	23.04.19	165	0
4052	RTS인데 전 종족 선택이라고?…개발자가 말하는 엔씨의 MMORTS 장르 [78]	게임와이	23.04.19	6975	4
4051	신선함 강조한 새로운 '프라시아 전기'…거점전 평가는?	게임와이	23.04.19	142	0
4050	[창간9]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는 게임사들에게 필요한 소통법은?	게임와이	23.04.19	106	0
4049	가챠가 아니었다...전세계 매출 톱10 전략 게임 모두가 선택한 과금(수익) 모델은? [45]	게임와이	23.04.19	7387	2
4048	[기자수첩] 게입 업계 유명 개발자, 넷플릭스에 모이는 이유	게임와이	23.04.18	195	0
4047	'제노니아'는 리니지라이크?...예상 출시일 6월 30일에 예상 예약자는 200만! [5]	게임와이	23.04.18	463	1
4046	컴투버스도 챗GPT처럼?...셀바스표 인공지능 심는다	게임와이	23.04.18	133	0
4045	이제 함선 세우고 쏘세요...'아키에이지 워' 4월 업데이트, 무엇을 담았나?	게임와이	23.04.18	169	0
4044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성공으로 마리오 게임도 인기 재점화 [12]	게임와이	23.04.18	3885	18
4043	'라그나로크' 동남아시아 점령...'홍콩 국제 라이선싱쇼' 참가로 인기 쐐기 [27]	게임와이	23.04.18	4641	2
4042	스마일게이트, 3년 연속 매출 1조 원 돌파(YoY 10%↑)...'로스트아크', '크로스파이어' 덕분	게임와이	23.04.18	283	2
4041	'게임사ㆍ크리에이터' 동반 성장....후원 시스템, 위메이드에서 완성될까?	게임와이	23.04.18	131	0
4040	[기고] 하이퍼캐주얼 게임 트렌드 연구 및 분석을 위한 모범 사례	게임와이	23.04.18	200	0
4039	세가, 1조 원에 '앵그리 버드'의 로비오 품었다 [1]	게임와이	23.04.17	284	1
4038	스카이플레이, 제 1회 세미나 통해 '활용도 높은 솔루션' 어필	게임와이	23.04.17	111	0
4037	'배그' DNA 갖춘 오픈필드 RPG '언던' 국내 출시...중국 성적은?	게임와이	23.04.17	204	0
4036	'신작 봇물 터진 위메이드...SSS 펀드 적용되는 '나이트크로우' 말고 어떤 타이틀 있나?	게임와이	23.04.17	147	0
4035	'붕괴: 스타레일' 예약 1천만 돌파...'블랙클로버모바일'·'제노니아'도 예약중	게임와이	23.04.17	159	0
4034	엔씨ㆍ카카오게임즈ㆍ넷마블, '접근성' 키워드로 ESG 경영 속도 낸다	게임와이	23.04.17	135	0
4033	제페토+배그=??...MOU→합작회사 설립하며 메타버스 판 키우는 크래프톤 [10]	게임와이	23.04.17	3861	3
4032	[칼럼] 독보적인 IP로 2023년 게임계를 장식한 일본 게임회사 [49]	게임와이	23.04.16	5184	37
4031	[리뷰] 1980년대 쿵푸 액션 게임을 생각나게 만드는 '염룡성권 샤오메이'	게임와이	23.04.16	182	1
4030	[리뷰] 소울라이크 게임은 애들 장난이야…극강의 매운 맛 'ALTF42'	게임와이	23.04.16	252	1
4029	[체험기] "그 목소리로 '원신'할 생각을 해?"…예약 못한 '슈퍼 겁쟁이'의 '원신' 피자 알볼로 오프라인 행사 체험	게임와이	23.04.16	299	1
4028	엑스박스의 기대작 '레드폴'….출시 가까워졌는데 게이머는 맹비난 [2]	게임와이	23.04.14	349	1
4027	스퀘어에닉스 '파이널 판타지 16' 세부 콘텐츠 공개	게임와이	23.04.14	282	1
4026	봄 맞이 할인까지...게임사 봄 시즌 행사 무르익은다	게임와이	23.04.14	251	0
4025	최강야구, 원펀맨, 짤툰, 피자, 만우절...이 정도면 컬래버 '열풍'	게임와이	23.04.14	222	0
4024	[인터뷰] '이세계에도 클로저가 필요해!…개발진들이 말하는 '클로저스 RT'의 A to Z [2]	게임와이	23.04.14	324	1
4023	[인터뷰] "경쾌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 게임이 목표"…'세컨드 웨이브'로 애니풍 슈팅 장르에 도전하는 챌린저스게임즈 [9]	게임와이	23.04.14	3785	5
4022	대작에게만 허락된다...위메이드와 빅게임, 타임스퀘어와 강남역 등지에서 대대적 프로모션 [11]	게임와이	23.04.14	4221	1
4021	넥슨, '바람의나라: 연' 지옥 문 연다...한국 전통 설화 반영한 신규 지역 오픈 [1]	게임와이	23.04.14	293	0
4020	[인터뷰] "신ㆍ구 이용자 다 잡을 것"...멀티 뺀 닌텐도용 '포트리스S', 재미있을까 [44]	게임와이	23.04.14	462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