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포스포큰' 출시....마법 파쿠르 액션 RPG

게임와이

2023.01.24 09:30:14

조회 5779 추천 9 댓글 71

스퀘어에닉스가 24일 2023년 대작으로 꼽혔던 PS5용 마법 파쿠르 액션 RPG '포스포큰(Pospoken)'을 출시했다. PC버전은 25일이다. 가격은 일반 판 9,680엔이며, 디지털 디럭스에디션은 14,080엔이다.

'포스포큰(Pospoken)'은 전 세계에서 1,000만개가 판매된 타이틀 '파이널 판타지 15'의 개발 스탭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신규 개발사 루미너스 프로덕션(Luminous Productions)이 개발한 신작 게임이다.

이 게임은 현대에 사는 젊은 여성 프레이 홀랜드가, 마법의 능력을 구사해 아름다우면서도 절망감 넘치는 이세계 '아시아'의 수수께끼를 풀어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 스릴 넘치는 스토리와 마법을 사용한 세련된 파쿠르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 '포스포큰(Pospoken)' 스토리

뉴욕에 사는 '프레이 홀랜드'는 어느 날 수수께끼의 현상에 휘말려 아름답고도 잔혹한 이 세계 '아시아'로 날아간다. 그리고 그 팔에는 의지를 가진 마법의 팔찌 '커프'가 감겨져 있었다. 그녀는 커프의 도움으로 프레이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아 광대 한 아시아에서의 여행을 시작한다.

프레이가 날아간 이세계에 있는 대륙 아시아에는 아름다운 풍경과는 반대로 몬스터가 살고 있었다. 아시아는 한때는 탄타에게 지켜져 번성했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멸망의 위기에 처한 곳이다.

포스포큰 /스팀

◇ '포스포큰(Pospoken)' 캐릭터

주인공 프레이는 엄격한 삶을 살아가면서 기개가 흘러넘치고, 기지가 풍부한 젊은 여성이다. 이상 현상에 의해 아시아로 날아간 그녀는 깨어난 마법의 힘과 의지를 가진 마법의 팔찌 '커프'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포스포큰 캐릭터 /소니

커프는 아시아로 날아간 프레이의 팔에 감겨져 있던 의지를 가진 마법의 팔찌다. 광대한 아시아를 여행하는 프레이를 이끌면서 다양한 형태로 서포트해 준다. 위트가 풍부한 커프와 그의 목소리가 유일하게 들리는 캐릭터 프레이는 아이러니를 담은 농담을 자주 이야기하고 있다.

포스포큰 캐릭터 /소니

아시아의 통치자로 '탄타'라고 불리는 자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두려워한 것이 탄타 사이라이다. 한때는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군을 이끌고 아시아를 지킨 그녀지만, 지금은 방해하는 것은 모두 배제하려는 독재적인 폭군으로 알려져 있다.

포스포큰 캐릭터 /소니

포스포큰 /스팀

◇ '포스포큰(Pospoken)'의 전투와 파쿠르 시스템

'포스포큰(Pospoken)'의 전투는 설치형의 마법, 쏘는 형태의 마법, 범위를 제압하는 마법, 근접 마법 등의 다양한 마법이 많이 있어 플레이어는 이들을 자유롭게 조합해 싸울 수 있다.

포스포큰 /스팀

포스포큰 전투 소개 영상 - GAMEPLAY
프레이는 다양한 환경을 가진 아시아의 세계를 '마법 파쿠르'를 사용해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다. 역동적이고 곡예적인 움직임과 마법 능력을 결합하여 광대한 세계를 빠르고 상쾌하게 달릴 수 있다.
포스포큰 마법 파쿠르 소개 영상
아시아에는 4족 보행으로 대지를 달리는 몬스터, 날개가 있어 하늘을 날아가는 몬스터, 올려다볼 정도로 대형인 몬스터 등 다양한 종류의 몬스터들이 서식하고 있다.

포스포큰 /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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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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