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임 '위처 3' 차세대 버전의 첫 번째 업데이트가 개발 마지막 단계에 있다는 소식과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뉴 게임 플러스 모드(New Game Plus) 모드가 추가된다는 사실이 네티즌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차세대기용 '위쳐 3'는 한 달 전에 출시되었으며 PC에 출시된 두 가지 핫픽스 외에 CD Projekt Red는 대성공을 거둔 오픈 월드 롤플레잉 게임의 새 버전에 대한 첫 번째 업데이트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위처3
하지만 지난 20일 트위터에서 CDPR의 글로벌 커뮤니티 이사인 마르신 머못(Marcin Momot)은 첫 번째 업데이트가 개발의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출시에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진행된 두 가지 핫픽스는 일부 개선 사항이 도입됐지만 '위처 3' 차세대 버전에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가 있다. PC 버전은 이미 비주얼을 개선하고 레이 트레이싱을 최적화하는 비공식 모드 덕분에 훨씬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CDPR의 글로벌 커뮤니티 이사인 마르신 머못(Marcin Momot) /트위터
한편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triking Distance Studios)는 19일(현지시간) 레딧을 통해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뉴 게임 플러스(New Game Plus) 모드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2월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됐던 이 모드는 타이틀 버전 3.01 업데이트의 일부로 예정보다 일찍 제공됐다.
이전에 게임을 완료한 사용자는 패치를 다운로드한 후, 첫 번째 리포지 스테이션에서 수집할 수 있는 모든 무기, 업그레이드 및 칼리스토 크레딧과 함께 진행 상황을 새로운 세이브로 옮길 수 있다. 이 업데이트에는 일부 플레이어가 'The Protocol is About Life' 업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포함하여 다양한 수정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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