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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맞은 스퀘어에닉스표 '로맨싱 사가 -민스트럴 송- 리마스터' 스크린샷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03 13: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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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지점이 2일 플레이스테이션 4, 5와 스위치로 출시 예정인 스퀘어에닉스의 '로맨싱 사가 민스트럴송 리마스터'의 한국어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로맨싱 사가 -민스트럴 송- 리마스터'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스퀘어에닉스의 대표 RPG 작품 중 하나인 '로맨싱 사가'의 최신 리마스터 타이틀이다. 

1992년 슈퍼 패미컴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 2005년 플레이스테이션 2 플랫폼으로 새롭게 리메이크되어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널리 사랑받은 '로맨싱 사가 -민스트럴 송-'의 리마스터 작품이다.

8명의 주인공 중 한 명을 골라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변화하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프리 시나리오' 시스템을 기축으로, '사가 시리즈' 고유의 '번뜩임'과 '연계' 등의 배틀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향상된 고해상도의 그래픽, 각종 편의성의 향상 및 신규 요소 추가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더욱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진화됐다. 

 

스토리는 이렇다. '신은 인간을 만들고, 인간은 이야기를 만든다.' 창조신 멀더가 만든 세계, 마르디아스. 일찍이 이 땅에는 악의 화신, 세 사악한 신 '데스', '사루인', '세라하'와 신들의 왕 '에롤'과의 전투가 있었다.

기나긴 싸움 끝에, 데스와 세라하는 힘을 봉인 당했고, 남은 사루인도 10종류의 보석 '데스티니 스톤'의 힘과 영웅 '미르자'의 목숨과 맞바꾸어 봉인됐다. 그로부터 1000년…데스티니 스톤은 전 세계 각지로 뿔뿔이 흩어지고, 다시 한번 사악한 신의 힘이 부활하고 있다. 

운명에 조종당하듯, 각자 여행을 떠나는 8인. 광대한 마르디아스의 땅에서 그들은 어떤 이야기를 엮어낼 것인가…그것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 있다.

 

이용자는 8명의 주인공 중 1명을 이야기의 주인공을 선택하여 스토리를 진행한다.  '프리 시나리오' 시스템에 따라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다방면으로 변화해 나가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본 시리즈의 유명한 시스템으로서, 배틀 중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번뜩임', 동료와 함께 연속으로 기술을 퍼붓는 '연계', 그리고 대열에 따라 서로 다른 효과를 발휘하는 '포메이션' 등 '사가 시리즈'를 대표하는 게임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전략성이 돋보이는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리마스터를 거쳐 한층 향상된 비주얼과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으며 풀HD화뿐만 아닌 UI를 재구축하고 미니맵을 추가하는 등 시각적으로도 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필드와 배틀, 이벤트 장면 등에서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배속 기능'을 비롯하여, 게임 클리어 후 데이터를 인계하여 새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New Game+' 등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도와주는 다양한 요소와 편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리마스터판에서는 개성적인 5명의 인물 '셰릴', '모니카', '마린', '프라마', '알도라'가 새롭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어, 총 30명 이상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편성하여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웅 '미르자'에 대한 이야기를 '알도라'의 시점에서 엿볼 수 있는 신규 이벤트, 원작보다 한층 더 어려운 보스전, 추가 무기와 클래스, 아이템 등 원작을 이미 플레이했던 기존의 플레이어도 새롭게 도전하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각종 요소가 충실히 마련되어 있다.



▶ [리뷰] 어쩌면 JRPG의 최고봉?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 3'▶ 스퀘어에닉스 '사가 프론티어 리마스터' 한국어판 25일 출시▶ '로맨싱사가3' 스마트폰과 PS비타로 출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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