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주목할 만한 콘솔게임 2종이 동시에 출시됐다. 하나는 게임피아가 선보인 미소녀 사무라이 액션 게임 '사무라이 메이든'이고, 다른 하나는 아크시스템웍스의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2'다.
우선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2'는 2019년도에 출시된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의 후속작으로,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화려한 싸움 실력을 자랑하는 미사코와 쿄코 두 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화려한 액션과 시원시원한 조작감, 캐릭터 강화와 같은 전작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미니 게임과 다양한 퀘스트 등이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00개 이상의 추가 스테이지와 더불어, 전투를 도와주는 100여명의 어시스트 캐릭터, 그리고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추가로 전작 이상의 풍성한 볼륨과 재미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리버시티 걸즈' 시리즈 특유의 코믹풍 컷신과 함께 애니메이션 연출이 추가되는 등 더욱 개선된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스토리는 이렇다. 쿠니오와 리키의 유괴사건은 단지 모든 것의 시작일 뿐이었다...가 아니라 요즘 리버시티가 좀 이상하지 않아? 학교에 YAKUZA 선생!? 그리고 갑자기 퇴학!? 게다가 사부코의 아버지인 산와회 보스 '사부'가 탈옥했다고... 정말로? 하지만 최강으로 귀여운 우리들이라면 문제없어!! 방해하는 녀석들은 전부 날려버려 주겠어!
이 게임은 선택한 캐릭터에 따라 회화 씬에서 나오는 대사가 변화한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로 팀을 맺으면 본작의 스토리, 캐릭터 간의 다양한 대화뿐만 아니라 리버시티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리버시티 걸즈' 시리즈 특유의 코믹풍 컷신 이외에도 캐릭터의 표정과 행동에도 애니메이션 연출이 추가되는 등 한층 더 진화한 비주얼을 즐겨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스마트폰과 SNS를 테마로 제작된 '리버시티 걸즈' 만의 팝 비주얼 게임 UI도 만나볼 수 있다.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2 /아크시스템웍스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2 /아크시스템웍스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2 /아크시스템웍스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2 /아크시스템웍스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2 /아크시스템웍스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2 /아크시스템웍스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2 /아크시스템웍스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2 /아크시스템웍스
게임피아는 12월 1일 미소녀 사무라이 액션 게임 '사무라이 메이든'의 플레이스테이션 5. 스위치용 패키지 제품을 출시했다.
'사무라이 메이든'은 전국 시대에 소환된 여고생이 닌자 소녀들과 인연을 만들고 난세의 악을 베는 미소녀 사무라이 액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평범한 소녀가 악을 물리치고 혼돈을 헤쳐 나가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본 작품에는 소녀들이 입을 맞춰 능력을 끌어올리는 "입맞춤의 술법" 등과 같은 스킬과 여고생 사무라이의 검술로 적을 단칼에 베어 버리고, 미소녀 닌자의 인술로 소탕하는 검술과 인술이 하나 된 액션 "고카게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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