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올해 체코 최고의 게임'...프라하에서 지스타로 직배송!

게임와이

2022.11.14 18:41:39

조회 138 추천 0 댓글 0

올해 체코 최고의 게임이 지스타를 찾아 온다.

체코 투자청과 체코 대사관 주최로 체코 게임 6개사가 지스타 B2B관 H-15 구역에서 에서 대표 게임 6종을 전시한다. 체코에서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된 골드나이츠 스튜디오의 '더 라스트 오리크루(The Last Oricru)'도 선보인다.

이번 체코 게임사의 지스타 출전은 체코 투자청과 체코 대사관 주최로 진행되는 것으로, 참가 6개사는 골드 나이츠(Gold Knights, 대표 Vlad Gersl), CGE Digital, Fiolasoft, FireballRPG, Immersive Division, Plan A Collective 등이다. 여기서 각 회사의 대표 게임을 전시한다.

체코-부산 직배송 /게임와이 편집

BTB 체코 부스 /지스타조직위

특히 골드 나이츠 스튜디오의 스토리 기반 액션 RPG '더 라스트 오리크루(The Last Oricru)'는 올해 체코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게임이다.

중세 SF 스타일의 액션 RPG '더 라스트 오리크루(The Last Oricru)'는 지난 13일 플레이온의 프라임매터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PC 플랫폼 스팀에서 디지털 버전으로 출시됐다.

더 '라스트 오리크루'의 주인공 실버(Silver)는 다소 괴팍한 외톨이 성격의 인간이다. 그는 Sci-Fi(사이언스 픽스, SF)와 중세가 공존하는 행성에서 세 종족 간의 지속적인 전쟁의 한가운데에 던져진다.

플레이어의 결정은 전쟁의 발발과 그 결과는 물론 이후 게임 플레이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실버를 통해 전쟁 중인 양측 세력 한 곳의 편을 들거나 배신할 수 있으며 그 모든 선택은 게임 전반의 스토리와 진행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모든 선택에 옳고 그름은 없으며 플레이어는 어떤 선택을 하든 변화무쌍하게 휘몰아치는 몰입감 높은 서사를 경험하게 된다. 처음에는 대화가 달라지는 정도지만 나중에는 세력의 운명과 게임의 엔딩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반복되는 플레이마다 각각의 독특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더 라스트 오리크루(The Last Oricru) /골드나이츠

'더 라스트 오리크루'는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 모두를 지원하며 특히 멀티 플레이는 분할 화면 코옵과 온라인 멀티 플레이 모두를 지원하며, 협동 모드만을 위한 한정 주문과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흥미진진한 싱글 플레이 또는 협동 멀티 플레이 세션을 반복해 플레이하며, 싸우고, 아이템을 습득하고, 레벨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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