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프리뷰] 네오위즈 전략 SRPG '마스터 오브 나이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11 11:34:06
조회 391 추천 1 댓글 1
네오위즈가 24일 모바일 전략 SRPG(시뮬레이션 역할 수행게임)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자사 게임 '킹덤 오브 히어로즈'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작품이다. 

무엇보다 '전략'이라는 장르가 주는 무게감이 남다르고, 아울러 게임 캐릭터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심상치 않다. 과연 이 게임은 어떤 게임이고,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


마스터 오브 나이츠 /네오위즈


이용자는 전략을 지배하고, 충성을 맹세한 기사들과 함께 일곱 개의 시련을 딛고 천상을 정복하는 신이 되어야 한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주인공 '신'이 되어 기사들과 함께 다른 세계에서 침략해온 적 '엘더'들로 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50종의 화려한 캐릭터들과 75종의 다양한 스펠카드는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동시에 조합, 배치 등에 따른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타일 위에서 벌이는 턴제 전투와 5:5로 즐기는 실시간 대전 등 전혀 다른 2가지 방식의 전투모드를 도입했다. 

스토리와 함께 진행되는 PVE(Player vs Environment)와 실시간 PVP(이용자간 대결), 던전 콘텐츠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 캐릭터 일러스트 /네오위즈


마스터 오브 나이츠 캐릭터 일러스트 /네오위즈


마스터 오브 나이츠 캐릭터 일러스트 /네오위즈


마스터 오브 나이츠 캐릭터 일러스트 /네오위즈


 
기존에 공개된 40초 분량의 영상에서는 자사 게임 '킹덤 오브 히어로즈'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 호평 받았던 캐릭터 일러스트들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구현해 냈으며, 치열하게 진행되는 공성전 전투를 배경으로 각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화려한 스킬들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고 퀄리티 일러스트의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화려한 전략의 재미가 가장 큰 특징이다. 단계별로 유저가 직접 키워나가는 스펠카드도 있다. 게임 장르는 턴제 전략 RPG로, 지난 6월 21일 싱가포르와 필리핀 등지에서 소프트 론칭이 진행됐다. 

게임은 마치 체스판을 연상케 하는 전투방식을 선보인다. 레무리아 대륙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적진을 향해 달려드는 기사들의 용맹무쌍한 모험담을 담고 있으며, 5X5의 보드판 위에서 전략을 펼쳐야 한다. 

스펠 카드를 이용한 역전의 기회도 있다. 승리의 전보가 울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결코 눈을 뗄 수 없는 극도의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것이 네오위즈 측의 설명. 


체스판을 연상케 하는 UI /네오위즈


마스터 오브 나이츠에서는 강력하고 아름다운 나의 기사를 보유할 수 있다. 5가지 직업군으로 구성된 50개의 세련적인 캐릭터 디자인과 75종의 다채로운 스펠카드를 보유할 수 있다. 

이 게임이 특이한 이유는 턴 방식 모드와 실시간 모드라는 180도 다른 2가지 전투 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5x5 타일 위에서 벌어지는 턴제 전투도 즐길 수 있고, 화려한 스킬들이 난무하는 실시간 5v5 AUTO 대전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게임 콘텐츠가 있다. PVE와 다양한 형태의 PVP, 그리고 일일 던전과 외전, 시련의 탑, 요일 던전 등 다양한 던전에서 나만의 덱을 성장 시킬 수 있다. 아울러 아레나와 콜로세움에서 PVP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 /네오위즈


마스터 오브 나이츠 /네오위즈



▶ 네오위즈, 3Q YoY 22% 성장...'P의 거짓' 여름 출시 등 라인업만 15종!▶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공개...모바일 시리즈 쏟아진다!▶ 게임 전시회가 이렇게 많았나?...'P의 거짓'으로 본 글로벌 게임 전시회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2899 넷마블, 소통 2관왕됐다...소셜미디어ㆍ디지털콘텐츠 대상 수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78 0
2898 [기자수첩] 18만 '흥행' 뒤에 가려진 지스타의 '암(暗)'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151 0
2897 BTS-ITZY K-POP 히트곡 추가...'저스트 댄스 2023 에디션' 출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2541 5
2896 강문철 부사장 "실력 좋지 않은 사람도 고려"...'4명 중 최후의 1인' '디펜스 더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114 0
2895 지스타의 별(★) '니케', 신캐 출시...글로벌 일러스트 대회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223 1
2894 30일 공성전 여는 '오딘'....라이온하트, 글로벌 '오딘' 개발자 뽑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84 0
2893 3D버전 롤 '파라곤' 지스타 우승팀은 '부산행'!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89 0
2892 강원기, 김동건...넥슨 개발진, 지스타 이용자 소통 위해 현장 총 출동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98 0
2891 크래프톤, 푸린ㆍ침착맨ㆍ김종국으로 지스타 부스 빛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57 0
2890 혼자 하지 마...공포 게임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더 데빌 인 미'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11 0
2889 [금주의 신작] 유튜버 철구, 게임으로 나왔다!...KOF NFT 버전도 출시 [5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5892 11
2888 [결산22] 2024년 '배그' 전용 구장 생긴다...PGC 우승자는?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32 0
2887 "WOW 굴단 이후 압박에 시달려"...지스타 코스프레 어워드 1위 란하(Lanha)! [5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0297 19
2886 지스타 못 가 아쉽다면 애니 축제 'AGF 202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309 1
2885 트럭ㆍ마차 시위 논문 나왔다...넥슨도 논문 공모전 시작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3202 12
2884 [게임스톡] tvN'재벌집 막내아들' 대박 예감에 래몽래인 날았다...컴투스는 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05 0
2883 [프리뷰] 온라인 RPG '루니아전기', '루니아Z'로 재론칭!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50 0
2882 '슈퍼피플'의 모든 것이 바뀐다? 얼마나 바뀌길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13 0
2881 트럭ㆍ마차 안 보내도 될까?...이상헌 의원 "콘텐츠분쟁조정위 힘 실려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10 1
2880 대한민국 게임대상 4관왕 '대항해시대 오리진',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95 0
2879 업데이트된 '우마무스메', 구글 매출 90위→12위 역주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66 0
2878 대한민국 게임대상 받은 '던파' 윤명진 디렉터, 네오플 신임 대표이사 내정 [4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3739 6
2877 "나무가 아닌 숲을 보라" 칼리스토 프로토콜, 수 백만 개의 결정이 만든 작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19 0
2876 [칼럼] '다시' 수동' '도전 '콘솔'! 지스타 안방 잔치 끝낼 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68 0
2875 [칼럼]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51 0
2874 [공략] 마블스냅, 메타를 주도하는 카드와 관련 덱은?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863 12
2873 [인터뷰]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이제 못 본다...'마비노기 모바일' 데브캣 김동건 대표 [1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3002 0
2872 [결산22] 지스타 '안전하게' 성료...18만 명 다녀갔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0 168 0
2871 [리뷰] 액션 게임의 최강자가 돌아왔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0 82 0
2870 지스타22 최다(最多)...게임 11종 출시한 그라비티 부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0 119 0
2869 '무대를 뒤집어 놓으신 크레토스'...제 2전시관을 지배한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0 3132 1
2868 세상에 나온 게임 캐릭터...지스타 최고의 부스걸/코스어는? [1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0 4463 1
2867 [인터뷰] 방시혁 의장 "게임 못한다...박지원 대표 없었으면 시작 안 했을 것"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262 0
2866 [인터뷰] "'별이되어라2', 캐릭터 가치가 보존되는 유저 친화적 게임이 되고 싶어"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207 1
2865 방시혁 첫 퍼블리싱 게임은 '별되2'...하이브 게임사업 '출사표' [2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2260 2
2864 '나혼자만 레벨업' 넷마블 부스에서 챙겨야 할 게임과 이벤트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138 0
2863 '칼리스토' 60분, '마비노기' 120분...지스타 대기열 1위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191 0
2862 [리뷰] 우주에서 펼치는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2561 8
2861 '다시 한 번' 지스타 2022...빅5 출전작 출시일ㆍ이벤트 총정리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131 0
2860 '비가 오면 지형이 바뀌고 던전이 잠긴다고?'...NC 안종욱 PD가 보여주는 TL의 모습은?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242 0
2859 [인터뷰] '퍼스트 디센던트', 원빌드를 통해 업데이트 차이 없앨 것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2849 0
2858 [인터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차별화된 카트 커스터마이징이 게임의 재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83 0
2857 규제 일변도의 게임법, 메타버스 생태계마저 위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71 0
2856 [인터뷰] "'가디스오더'는 스토리도 만지고 체험하는 게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104 0
2855 [인터뷰] 낮은 진입 장벽 갖춘 '디스테라'..."'러스트'와 '아크'만큼은 할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79 0
2854 관람객들은 '원신·니케'를 좋아해...코스프레 및 굿즈관 '문전성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240 0
2853 [컨퍼런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메타버스는 각자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73 0
2852 몬스터 헌터의 아버지 츠치모토 료조 PD, 시리즈 역사 '회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83 0
2851 '공포게임 전문 유튜버'가 알려준다...크래프톤 행사 '푸린과 칼리스토 프로토콜 파헤치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144 0
2850 [지스타/크래프톤 부스] 칼리스토 프로토콜 대기열 90분...인기 실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7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