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70년대 뉴에이지 컬트, 영혼을 파고드는 끔찍한 공포...'더 챈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03 23:10:09
조회 7671 추천 6 댓글 8



플레이온의 프라임매터가 3일 PC콘솔용으로 3인칭 호러 액션 어드벤처 게임 '더 챈트'의 한국어 버전을 출시했다. 

함께 공개한 출시 트레일러를 통해 '더 챈트'의 70년대 뉴에이지 컬트 분위기와 영혼을 파고드는 끔찍한 공포를 엿볼 수 있다. 

'더 챈트' 개발사인 브라스토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이크 스쿠파(Mike Skupa)는 "저희의 첫 게임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저희가 쏟아부은 노력과 아이디어를 여러분이 잘 즐겨주었으면 한다."며 출시 소감을 밝혔다. 

주인공인 제스는 트라우마의 극복과 정신 휴양을 위해 아름다운 외딴섬 글로리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정신 수련회에 참가한다.

깨달음과 치유를 기대했던 수련회는 끔찍하게 변해버리고, 제스는 이를 헤쳐 나가며 매 순간 생존과 전진을 결정해야 한다. 정신을 파고드는 공포와 혼돈 속에서 제스는 원했던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을까 

'더 챈트'는 코스믹 공포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각 서사가 있는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텔링과 독특한 서바이벌 액션이 특징이다. 싸워야 하는 상대가 내면의 공포와 영적인 존재들인 만큼 플레이어는 정신, 육체, 영혼의 스탯을 관리하며 세이지 스틱, 에센셜 오일과 같은 영적인 무기로 싸우는 것이 핵심이다. 

주인공 제스가 심신의 치유를 위해 도착한 글로리 아일랜드는 어두운 과거와 끔찍한 음모가 기다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섬 곳곳에 널려있는 숨겨진 아이템들을 통해 각 캐릭터의 숨겨진 비밀을 수사할 수 있으며, 약초와 야생 버섯 같은 자원을 수집하고 조합하며 무기를 만들고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자원 수집 및 관리는 '더 챈트'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유명한 작곡가 '폴 러스키(Paul Ruskay)'가 불어넣은 오싹한 음향 효과와 사운드트랙 또한 '더 챈트'의 공포 경험에 크게 기여했다. 폴 러스키의 70년대 뉴에이지풍 사운드는 수시로 끔찍하게 반전되는 아름다운 섬에서 더욱 높은 몰입도로 손에 땀을 쥐는 공포의 여정을 만들어준다. 



▶ [흥미/비교] 제이콥과 라라크로프트가 약해 보이는 이유▶ '콜옵' 3대장 '글렌'은 누구? 콜옵에서 '공포물' 유턴한 이유▶ [리뷰] 꿈에 나올까 무섭다…'플래그 테일: 레퀴엠'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1

1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908 에브리타운ㆍ어비스리움 DNA 통했다...우수상 '스피릿 세이버' 어떤 작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116 0
2907 D-1 카타르 월드컵...'FIFA 온라인 4'로 분석한 한국팀, 손흥민 활약도는?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2548 1
2906 '발로란트'에 자선 전용 무기도 나왔다...게임사가 따듯한 情을 전하는 방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132 0
2905 [핸즈온] '생각만큼' 잘 나왔다...'아스달 연대기' 시연 후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133 0
2904 멋짐이 폭발한다...씨게이트 '스타워즈' IP 외장 하드 3종 출시 [1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3342 8
2903 시리즈 최초 전 한국어 음성 지원...K-콘솔 게임 '건그레이브 고어' 출시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264 0
2902 [핸즈온] '마영전'보다 빠르고, '붕괴3rd'보다 묵직하다'… '젠레스 존 제로' 시연기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350 0
2901 뱀파이어를 퇴치하고 미국을 구하라...'이블 웨스트'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140 0
2900 마이크로소프트 Xbox, 사상 첫 '디지털 투명성 보고서' 발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107 0
2899 넷마블, 소통 2관왕됐다...소셜미디어ㆍ디지털콘텐츠 대상 수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88 0
2898 [기자수첩] 18만 '흥행' 뒤에 가려진 지스타의 '암(暗)'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161 0
2897 BTS-ITZY K-POP 히트곡 추가...'저스트 댄스 2023 에디션' 출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2556 5
2896 강문철 부사장 "실력 좋지 않은 사람도 고려"...'4명 중 최후의 1인' '디펜스 더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122 0
2895 지스타의 별(★) '니케', 신캐 출시...글로벌 일러스트 대회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229 1
2894 30일 공성전 여는 '오딘'....라이온하트, 글로벌 '오딘' 개발자 뽑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92 0
2893 3D버전 롤 '파라곤' 지스타 우승팀은 '부산행'!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201 0
2892 강원기, 김동건...넥슨 개발진, 지스타 이용자 소통 위해 현장 총 출동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05 0
2891 크래프톤, 푸린ㆍ침착맨ㆍ김종국으로 지스타 부스 빛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61 0
2890 혼자 하지 마...공포 게임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더 데빌 인 미'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21 0
2889 [금주의 신작] 유튜버 철구, 게임으로 나왔다!...KOF NFT 버전도 출시 [5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5904 11
2888 [결산22] 2024년 '배그' 전용 구장 생긴다...PGC 우승자는?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39 0
2887 "WOW 굴단 이후 압박에 시달려"...지스타 코스프레 어워드 1위 란하(Lanha)! [5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0304 19
2886 지스타 못 가 아쉽다면 애니 축제 'AGF 202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315 1
2885 트럭ㆍ마차 시위 논문 나왔다...넥슨도 논문 공모전 시작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3211 12
2884 [게임스톡] tvN'재벌집 막내아들' 대박 예감에 래몽래인 날았다...컴투스는 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11 0
2883 [프리뷰] 온라인 RPG '루니아전기', '루니아Z'로 재론칭!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56 0
2882 '슈퍼피플'의 모든 것이 바뀐다? 얼마나 바뀌길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19 0
2881 트럭ㆍ마차 안 보내도 될까?...이상헌 의원 "콘텐츠분쟁조정위 힘 실려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18 1
2880 대한민국 게임대상 4관왕 '대항해시대 오리진',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00 0
2879 업데이트된 '우마무스메', 구글 매출 90위→12위 역주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71 0
2878 대한민국 게임대상 받은 '던파' 윤명진 디렉터, 네오플 신임 대표이사 내정 [4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3743 6
2877 "나무가 아닌 숲을 보라" 칼리스토 프로토콜, 수 백만 개의 결정이 만든 작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28 0
2876 [칼럼] '다시' 수동' '도전 '콘솔'! 지스타 안방 잔치 끝낼 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74 0
2875 [칼럼]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59 0
2874 [공략] 마블스냅, 메타를 주도하는 카드와 관련 덱은?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875 12
2873 [인터뷰]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이제 못 본다...'마비노기 모바일' 데브캣 김동건 대표 [1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3008 0
2872 [결산22] 지스타 '안전하게' 성료...18만 명 다녀갔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0 171 0
2871 [리뷰] 액션 게임의 최강자가 돌아왔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0 87 0
2870 지스타22 최다(最多)...게임 11종 출시한 그라비티 부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0 127 0
2869 '무대를 뒤집어 놓으신 크레토스'...제 2전시관을 지배한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0 3142 1
2868 세상에 나온 게임 캐릭터...지스타 최고의 부스걸/코스어는? [1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0 4470 1
2867 [인터뷰] 방시혁 의장 "게임 못한다...박지원 대표 없었으면 시작 안 했을 것"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268 0
2866 [인터뷰] "'별이되어라2', 캐릭터 가치가 보존되는 유저 친화적 게임이 되고 싶어"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215 1
2865 방시혁 첫 퍼블리싱 게임은 '별되2'...하이브 게임사업 '출사표' [2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2272 2
2864 '나혼자만 레벨업' 넷마블 부스에서 챙겨야 할 게임과 이벤트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145 0
2863 '칼리스토' 60분, '마비노기' 120분...지스타 대기열 1위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195 0
2862 [리뷰] 우주에서 펼치는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2574 8
2861 '다시 한 번' 지스타 2022...빅5 출전작 출시일ㆍ이벤트 총정리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139 0
2860 '비가 오면 지형이 바뀌고 던전이 잠긴다고?'...NC 안종욱 PD가 보여주는 TL의 모습은?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253 0
2859 [인터뷰] '퍼스트 디센던트', 원빌드를 통해 업데이트 차이 없앨 것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285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