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M 대항오리진, 스매시 레전드, 신의탑M에 뉴페이스 등장...매력도는?

게임와이

2022.10.26 17:27:23

조회 151 추천 0 댓글 0

넥슨이 서비스하는 던전앤파이터M과 라인게임즈의 대항해시대 오리진, 그리고 크래프톤의 스매시 레전드, 엔젤게임즈의 '신의탑M에' 뉴페이스가 등장했다. 모두 26일 신규 캐릭터가 업데이트됐다.

대부분 이름만으로 잘 나가는 게임이지만 뉴페이스를 등장시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용자들의 마음과 매출상승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첫 오리지널 캐릭터 '워리어'를 선보이고, 전직 캐릭터로 '와일드베인'과 '윈드시어' 2종을 새롭게 공개했다.

'워리어'는 설산 빙하에 갇힌 채 억겁의 시간을 보낸 고대 반투족의 전사이다. 고대 반투족은 오랜 시간을 살면서 자연과 동화되어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영수(靈獸)를 숭배한다. '워리어' 역시 부족의 가장 뛰어난 전사로서, 신비로운 영수의 힘을 빌려 부족과 자연을 보호했다.

워리어는 '던파모바일'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설계된 만큼,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조작감과 스킬 시스템 개발에 기술력을 집중했다. 5개의 버튼으로 '터치', '슬라이드', '터치유지'의 세 가지 입력 방식에 따라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는 간결 입력 방식을 도입했다. 각 버튼은 상황에 따라 사용 가능한 액션의 스킬 아이콘을 동적으로 표시해 조작을 쉽고 편리하게 도와준다.

대지의 힘을 연계해 적들을 제압하는 '와일드베인'은 거대하고 묵직한 락소드를 활용한 공격이 특징이다. 강하고 묵직한 타격감으로 적을 날려버리거나 압도하듯 추적하며, 다양한 상태이상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서포터다.

윙블레이드의 탄성으로 빠르게 바람의 힘을 조정하는 '윈드시어'는 근ž중거리의 마법 딜러다.

라인게임즈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신규 제독 '밀란다 베르테'를 업데이트했다.

원작 '대항해시대 외전'의 주인공 중 한명인 '밀란다 베르테'는 과거의 인연을 찾아 대양으로 떠나는 제노바의 천방지축 모험가라는 배경 설정을 가지고 있다. '밀란다 베르테'는 모험 성향을 가진 이탈리아 출신 제독으로 탐험과 항해 중 피해를 최소화해줄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제독 연대기를 완료하면 S급 항해사 '티노카틀'을 여관에서 고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급 항해사 '줄리 도비니'를 비롯한 음악 테마의 항해사 8명이 새롭게 추가됐다. 먼저 16세기 프랑스의 여걸이자 오페라 가수로 활약한 S급 항해사 '줄리 도비니'는 백병전에 특화된 기술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교역에 특화된 미녀 항해사인 A급 '시모네타 베스푸치', 포격이 특기인 이탈리아 제일의 여자 항해사인 A급 '카테리나 스포르차' 등 16세기 당시 활약한 역사적 인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은 실시간 PVP 액션게임 '스매시 레전드'에 신규 레전드 '빅터'를 출시했다.

30번째 레전드 빅터는 전기 글러브와 피뢰침을 사용해 적들에게 전기 타입의 피해를 입히는 특수 타입의 레전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작된 스매시 패스 정규 시즌 '챕터5: 누구도 잠들지 못하는 밤'의 패스를 구매하고, 스매시 패스 보상 10단계를 달성하게 되면 빅터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엔젤게임즈는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에 신규 캐릭터 '다니엘'을 추가했다.

신규 캐릭터 '다니엘'은 자유를 꿈꾸는 자 세력의 탐색꾼으로 적 전체 이로운 효과 제거, 치명타 대미지 감소 등 강력한 디버프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용 시동 스킬 '악혼의 소용돌이'를 발동하면, 적 전체에게 2초간 기절을 부여하고 매 공격 시마다 적의 치유 효과를 감소시키는 등 PVP 콘텐츠에서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 흑화 누님 게임 '무기미도' 다운 시작...니케, 콜옵2, 베요네타3 대작 줄 잇는다!▶ [게임스톡] YJM게임즈 3일 연속 상승↑...'블레이드' P2E게임 기대감?▶ 3Q 흑자전환, 누적 -80% 적자...혼돈의 위메이드플레이 ▶ '말딸'은 없네?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지스타에서 시연 가능할까?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859	[인터뷰] '퍼스트 디센던트', 원빌드를 통해 업데이트 차이 없앨 것 [12]	게임와이	22.11.19	2857	0
2858	[인터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차별화된 카트 커스터마이징이 게임의 재미	게임와이	22.11.19	86	0
2857	규제 일변도의 게임법, 메타버스 생태계마저 위협?	게임와이	22.11.18	75	0
2856	[인터뷰] "'가디스오더'는 스토리도 만지고 체험하는 게임"	게임와이	22.11.18	111	0
2855	[인터뷰] 낮은 진입 장벽 갖춘 '디스테라'..."'러스트'와 '아크'만큼은 할 것!"	게임와이	22.11.18	83	0
2854	관람객들은 '원신·니케'를 좋아해...코스프레 및 굿즈관 '문전성시' [1]	게임와이	22.11.18	250	0
2853	[컨퍼런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메타버스는 각자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게임와이	22.11.18	80	0
2852	몬스터 헌터의 아버지 츠치모토 료조 PD, 시리즈 역사 '회고'	게임와이	22.11.18	85	0
2851	'공포게임 전문 유튜버'가 알려준다...크래프톤 행사 '푸린과 칼리스토 프로토콜 파헤치기'	게임와이	22.11.18	157	0
2850	[지스타/크래프톤 부스] 칼리스토 프로토콜 대기열 90분...인기 실감	게임와이	22.11.18	78	0
2849	'크루세이더 킹즈 III' 플레이버 팩 '북해의 군주'ㆍ '마이 판타스틱 랜치' 출시	게임와이	22.11.18	72	0
2848	[지스타 2022] "반갑다" 오프라인 게임 축제...활기 가득 '지스타 2022'	게임와이	22.11.18	76	0
2847	드라마-게임 同 IP '아스달 연대기'...티저 영상 및 코스튬 공개	게임와이	22.11.18	83	0
2846	'IP 활용 끝판왕', 넷마블 부스의 이번 지스타 모습은?	게임와이	22.11.18	75	0
2845	룽투코리아 주가 상한가 기록...왜?	게임와이	22.11.18	82	0
2844	[인터뷰] 넥슨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민트로켓의 사업 전략 '이것' [33]	게임와이	22.11.18	3792	17
2843	[인터뷰] 그라비티 지스타 시연 타이틀 11종 합동 인터뷰	게임와이	22.11.18	79	0
2842	[인터뷰] 최지원 디렉터가 말하는 'P의 거짓'...벤치 마크 삼은 게임 없다! [21]	게임와이	22.11.18	1175	2
2841	컴투스 홀딩스 "내년 상반기까지 신작 5종 출시 확정"...컴투스 "크로니클 북미 시장 지표 긍정적"	게임와이	22.11.18	71	0
2840	[인터뷰] 북유럽 신화와 위메이드 '미르'가 만나면 벌어지는 일	게임와이	22.11.18	56	0
2839	[핸즈온] 'P의 거짓' 지스타 시연에서 감칠맛 나는 액션 어필	게임와이	22.11.17	95	0
2838	[인터뷰] 장현국 대표, 위믹스 미래 가치 '자신'...소셜 카지노 돌파구 되나?	게임와이	22.11.17	78	0
2837	'감카무청!'...지스타 2022에서 만난 이터널 리턴 코스어 '아코'	게임와이	22.11.17	186	4
2836	[인터뷰] 언리얼5 하이퀄리티 쟁(爭)게임 '나이트 크로우'	게임와이	22.11.17	80	0
2835	[게임스톡] 넷마블, 부산에서 신작으로 '부활'...엔씨, 넷마블, 크래프톤 주가 4%↑	게임와이	22.11.17	81	0
2834	[지스타/카카오게임즈] 최초 공개...송재경의 '아키에이지2'	게임와이	22.11.17	84	0
2833	[핸즈온] 감동 먹었다...정말 잘 만든 '가디스 오더' 시연빌드	게임와이	22.11.17	75	0
2832	[핸즈온] '슈트 간지 작렬'...액션+MMORPG 둘 다 잡은 '아레스'	게임와이	22.11.17	77	0
2831	[핸즈온] 서울 강남역을 달린다...'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게임와이	22.11.17	68	0
2830	[핸즈온] 기대했던 만큼 잘 나왔다...마비노기M	게임와이	22.11.17	83	0
2829	[핸즈온] 플스로 하니 더 맛있다...'퍼스트 디센던트'	게임와이	22.11.17	78	0
2828	[지스타/호요버스] '원덕'들의 지스타 성지, 호요버스 부스	게임와이	22.11.17	86	0
2827	[지스타/넥슨] '화려한 귀환', 게임 4종으로 2022년 지스타 정상 노려	게임와이	22.11.17	65	1
2826	[핸즈온] 감각있는 넥슨표 미니게임 모음집 '데이브 더 다이버'	게임와이	22.11.17	60	0
2825	안전한 게임 환경을 조성한다...라이엇게임즈X유비소프트, 악성 채팅 감지 기술 공동연구 진행	게임와이	22.11.17	69	0
2824	[지스타/위메이드] 중세 서양 배경의 대작 판타지 MMORPG '나이트 크로우'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개	게임와이	22.11.17	76	0
2823	[프리뷰] 넷마블표 3D 롤(LoL)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게임와이	22.11.17	125	0
2822	[프리뷰] 글로벌 주목작...실시간 PC 액션 배틀로얄 '하이프스쿼드'	게임와이	22.11.17	81	0
2821	[프리뷰] 오픈월드인데도 'QTEㆍ부위 파괴' 콘솔 감성...'아스달 연대기'	게임와이	22.11.17	109	0
2820	[프리뷰] 성진우가 되어 직접 레벨업...'나 혼자만 레벨업:ARISE' [12]	게임와이	22.11.17	2463	1
2819	'액션 쾌감 성공적' 2022년 대한민국 게임 대상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12]	게임와이	22.11.17	1158	3
2818	메타버스는 장미빛 미래를 안겨줄까? 칼바람 부는 미국 빅테크 기업 [3]	게임와이	22.11.17	1025	0
2817	지스타 D-1...11월 15일자 지스타 소식 종합	게임와이	22.11.16	96	0
2816	넥슨 '블루 아카이브', 수영복 픽업...구독자 20만 이벤트도!	게임와이	22.11.16	118	0
2815	'니케' 구글 매출 1위 찍고 지스타에 출몰...챙겨야 할 굿즈는?	게임와이	22.11.16	124	0
2814	언리얼 엔진 5.1버전 출시...오는 29일 웨비나 진행	게임와이	22.11.16	122	0
2813	매출 1위→4위 '리니지'....'오아시스' 업데이트로 반전 노린다!	게임와이	22.11.16	122	0
2812	'장애인 e스포츠의 발전 방향은?' 콘진원, 제2회 장애인 게임접근성 진흥 토론회 개최	게임와이	22.11.16	89	0
2811	[인터뷰] TFT 세트8 '괴물 습격', "플레이 유연성과 경쟁 요소 강조"	게임와이	22.11.16	84	0
2810	작년 쇼메이커 '허수'...2022 LCK 어워드' 올해의 선수는 누구?	게임와이	22.11.16	10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