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인터랙티브가 31일 시뮬레이션 게임 '호코 라이프'의 스위치용 패키지 버전을 국내 출시를 앞두고 21일부터는 예약에 들어갔다. 닌텐드 스위치용 '동물의 숲' 짝퉁이라는 의견도 나오지만 더 낫다는 의견도 일부 있다.
'호코 라이프'는 아늑하고 창의력이 넘치는 커뮤니티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기차에서 내려 호코 마을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 낡은 작업장을 물려받아 재료를 수집하고 마을에 있는 모든 것을 꾸미면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한적한 마을을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는 매력적인 시골 마을로 만들기 위해서는 플레이어의 도움이 필요하다. 망치와 페인트를 손에 들고 새로운 친구들을 위해 집을 설계하고, 짓고 장식해 보자.
호코라이프 /에이치투인터랙티브
호코라이프 /에이치투인터랙티브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서 마을을 위해 원하는 대로 새롭고 멋진 가구와 물건을 제작하는 한편 간단하지만 강력한 편집기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가구를 만들고, 다양한 모양과 재료를 조합할 수 있다. 또한 붓을 이용해 다양한 색상으로 색칠할 수 있다.
이외에도 건축업자의 도움을 받아서 마을을 넓게 확장하고 건물을 배치할 수 있다.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고 가구를 배치하여 마을의 새로운 친구가 마음에 들어갈 집을 만들어야 한다. 마을 주민은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마을에는 다양한 계절 이벤트나 주간 창작자 챌린지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호코라이프 /에이치투인터랙티브
호코라이프 /에이치투인터랙티브
이 게임에 대한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분야에서는 지존급 게임인 '동물의 숲'보다 재미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개진되고 있다.
유튜브 공식 영상 댓글에는 "와우, 새로운 동물의 숲이 나온 줄 몰랐다.", "나는 캐주얼한 삶과 농장 심을 더 많이 보는 것을 좋아한다.", "이 게임은 '동물의 숲', 'Harvest Moon', 'Calico Critters'게임을 합쳐놓은 것 같다", "나는 새로운 개발자가 동물의 숲과 같은 게임을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등 동물의 숲과 같은 게임의 등장에 관심을 보였다.
복제품처럼 느껴지지만 동물의 숲보다 비슷하거나 낫다는 의견도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또 다른 동물의 숲 해적판처럼 느껴진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나쁘지 않아 보인다.", "처음에는 '동물의 숲' 복제품 같았지만 실제로는 고유한 수준의 복잡성이 있고 일부 영역에서 덜 세련된 것도 있다. 하지만 확실히 대단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스팀 얼리 액세스에서 이미 플레이한 적이 있다. 단순한 불법 복제 동물 횡단보다 조금 더 (콘텐츠가) 많다. 광산 깊숙한 곳을 탐험하고 자신만의 가구와 기타 멋진 기능을 디자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유튜버들도 "동숲 어른 버전, 그래서 더 징그러운듯", "짝퉁 모동숲으로 불리기엔 꽤 괜찮은 게임 "등의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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