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첫주 천만 명이 몰렸다...'피파23' 인기

게임와이

2022.10.14 10:33:59

조회 2034 추천 3 댓글 7

이제 마지막 이름이 될 가능성이 높은 피파23이 출시 이후 1천만명이 몰리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9월 30일 패키지게임으로 출시도니 피파 23은 지난 5월 30년 가까이 이어졌던 국제축구연맹(FIFA)와 EA(일렉트로닉 아츠)의 라이선스 계약이 종료된다. 따라서 'FIFA 23'이 피파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마지막 EA 축구 게임이 될 전망이다.

EA는 13일 출시 첫 주에 1030만 명이 넘는 플레이어 유입을 달성하며 EA SPORTS FIFA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출시를 알렸다.

300개 이상의 파트너, 19,000명의 선수, 700개의 팀, 100개의 경기장 및 전 세계 30개 리그를 포함하고 있는 EA SPORTS FIFA 23은 남자 및 여자 피파월드컵 토너먼트라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무대에서 팬들이 뛸 수 있는 유일한 장소다.

아울러 상징적인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CONMEBOL 리베르타도레스, CONMEBOL 수다메리카나, 프리미어 리그, 라리가 산탄데르, 분데스리가, 리그 1, 그리고 세리에 A를 한 군데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타이틀이다.

EA는 8월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제휴하여 상징적인 축구 영웅을 FIFA 23 얼티밋팀에 선보인다. 각 피파월드컵 FUT 영웅은 클럽 및 국가에서 남긴 기억에 남을 만한 경력을 인정하여 월드컵 게임 모드가 시작될 때 특별 일러스트 FUT 아이템이 적용된다.

또한 그레이하운드가 게임 내 기타 클럽 섹션에서 Wrexham AFC에 합류하면서 AFC 리치먼드와 모두가 좋아하는 콧수염을 기른 감독 테드 래소도 FIFA 23에서 만날 수 있다.

FIFA 23 스크린샷 /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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