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누나가 강하다고?...무기미도 공략-등급(티어)표

게임와이 갤러리

1/3

어떤 누나가 강하다고?...무기미도 공략-등급(티어)표

게임와이

2022.10.13 16:59:06

조회 7236 추천 5 댓글 28

다크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미소녀게임 '무기미도'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 게임 장르를 디펜스게임이다. 명일방주와 같은 방식의 게임이다. 다만 캐릭터를 한 곳에 방치해 두는 것이 아니라 시시각각 다른 장소에 배치할 수 어 전체적인 전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컨트롤도 등급표(티어표)를 뛰어넘을 수는 없다. 어떤 누나가 탱커와 힐러 역할을 할지, 그리고 가장 강한 0티어 캐릭터로는 누가 꼽히는지 알아봤다.

무기미도 캐릭터 /빌리게임위키

우선 9월 발표된 등급표 순위는 녹스와 랭클리, 하멜이 0티어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녹스는 압도적 0순위로 반드시 가져가야할 가장 강력한 캐릭터로 꼽힌다. 커뮤니티에서 가장 앞열에 세워두고 혼자서 다 방어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함께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액티브스킬을 사용하면 20초간 전방 9칸의 광역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녹스 /빌리게임위키

1티어 캐릭터로는 데이먼, 조야, 백, 코히, 레버린스, 아리엘이 꼽힌다. 데이먼은 남성 탱커 캐릭터로 기자가 직접 사용해 본 결과 그 정도의 우수함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노란색 전설 등급의 캐릭터인 만큼 기본적인 탱커 역할은 해 준다고 볼 수 있다. 힐러와의 조합이 이루어지면 더욱 강력한 효과를 보는 캐릭터다.

무기미도 전체 등급표 /18183.com

9월 올라온 또 다른 등급표도 확인해 보자. 캐릭터 강도 순위가 공개되어 있다. 버전이 3.0이라 몇 번의 수정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자료에 따르면 앞서 기자가 느낀 애매한 탱커의 능력이 맞았나 보다. 탱커 0티어가 없다. 방어력 위주의 [강인(坚韧)] 카테고리에는 0티어가 없고, 0.5티어에 데이먼이 있다. 데몰리아도 0.5티어로 최대 생명력의 45%를 회복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0티어가 없고, 0.5티어 부터 시작하는 무기미도의 탱커 /18183.com

[광폭(狂暴)] 0티어는 녹스, [정확(精准)] 0티어는 랭글러, [은밀(诡秘, 암살)] 0티어는 백, 이능(异能) 0티어는 이리나, [서포터(启迪)] 0티어는 하멜로 되어 있다.

무기미도 전체 등급표 /18183.com

이중 랭글리는 단일 딜량 최상위권의 캐릭터로, 쿨타임이 빠른 액티브 스킬이 돋보인다. 범위내 5발을 발사한다.

원거리 딜의 랭글리가 0티어. 무기미도 /18183.com

하멜도 랭글러와 마찬가지로 후열이며 직업은 힐러다. 유일한 패시브 힐러이며, 액티브 스킬은 12초간 모든 패시브 효과 증가다. 3패시브는 범위내 아군유닛 피해 감소로 디버프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한다.

이 분야 유일의 쓸만한 힐러다. 무기미도 /18183.com

백은 전열 암살자로, 0티어이긴 하지만 나차가 더 우수하다고 주장하는 이용자도 있다. 나사의 액티브 스킬은 주변 9칸의 광역 데미지 및 브레이크다. 백과 나차 중에서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무기미도 /18183.com

다재다능하지만 2% 부족한 느낌의 이리나. 무기미도 /18183.com

이 외에 3,4등급은 버리는 것이 어떨까 싶다. 8월 공개 등급표 중에서 3등급에는 첼시백작, 돌리, 울버린, 빅토리아, 탄, 카멜리아, 아인, 비올라, 루비아레, 미스터폭스, 헬루오, 나인티 나인이 꼽힌다. 또 티어4에는 시나바, 후추, 리사가 꼽힌다.

▶ [리뷰] 퇴폐적 아름다움...무기미도(无期迷途)▶ [프리뷰] 3D '명일방주'? 팜므파탈 미소녀게임 '무기미도(無期迷途)'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667	위메이드, 위믹스 1,311억 원 더 찍어냈다..."몰랐다", "보완하겠다" [4]	게임와이	22.10.30	370	0
2666	전석 매진...컴투스 'SWC2022' 12일 서울 상암에서 '월드파이널'	게임와이	22.10.30	166	0
2665	[기자수첩] 잘 나갔던 '어몽어스'가 폭망한(?) 이유...그리고 '오버워치' [30]	게임와이	22.10.30	9088	3
2664	[리뷰] 손맛 괜찮은 테니스 게임 '매치 포인트' [5]	게임와이	22.10.29	2051	1
2663	[크로스 리뷰] 손컨이 필요한 흑화 미소녀게임 '무기미도' [16]	게임와이	22.10.29	4967	10
2662	허들을 넘어라....무기미도 악명 높은 1-9, 2-9, 2-11 스테이지 공략 [2]	게임와이	22.10.29	349	0
2661	스팀 동접 3천만 '역대 최대'...'마블스냅' 출시 1주일만에 530만DL [41]	게임와이	22.10.29	6755	17
2660	한국도, 중국도 3Q 모바일 게임 매출 급감	게임와이	22.10.29	425	1
2659	닌텐도스위치용 액션 어드벤처 '아라가미 2' 11월 10일 출시	게임와이	22.10.28	290	0
2658	기다림은 끝났다...'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2' 출시	게임와이	22.10.28	215	0
2657	'바이오해저드'를 숄더뷰로....'바이오하자드 빌리지 골드 에디션' 출시 [2]	게임와이	22.10.28	436	1
2656	글렌 스코필드, "'칼리스토 프로토콜 2' 계획중" [1]	게임와이	22.10.28	244	1
2655	'페이트/그랜드 오더'ㆍ'제2의 나라'...넷마블 게임 2종 역주행	게임와이	22.10.28	333	1
2654	'탕탕' 총 맞은 리니지...'탕탕특공대' 구글 매출 5위 ↑ [4]	게임와이	22.10.28	415	0
2653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공개...모바일 시리즈 쏟아진다! [1]	게임와이	22.10.28	271	0
2652	'니케'의 강인함을 담았다...日 애니 음악 거장 '사와노 히로유키' 테마곡 제작 [1]	게임와이	22.10.28	261	1
2651	게임 전시회가 이렇게 많았나?...'P의 거짓'으로 본 글로벌 게임 전시회 [29]	게임와이	22.10.28	5338	2
2650	위메이드 관련 3사, '투자유의 종목' 지정에 15% 급락...사유는?	게임와이	22.10.28	142	0
2649	[금주신작] '무기미도'·'데바데모바일'부터 '모던 워페어 II 2022'까지	게임와이	22.10.28	130	0
2648	"완전히 새로운 스타오션...'스타 오션 더 디바인 포스' 출시	게임와이	22.10.28	130	0
2647	'마블 미드나잇 선즈' 시즌 패스 및 데드풀 공개	게임와이	22.10.28	131	0
2646	'택틱스 오우거: 리본'ㆍ'사무라이 메이든' 예약중...수영복만 20종	게임와이	22.10.28	201	0
2645	[리뷰] 연말 시즌의 최강자가 돌아왔다…'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2' [20]	게임와이	22.10.28	3884	9
2644	마동석은 '홍보모델', 황정민ㆍ하정우는 '캐릭터'...유명 연예인의 다른 '행보' [38]	게임와이	22.10.28	7032	3
2643	요마와리 3ㆍ초차원게임 넵튠ㆍ여의궤적2...27일 출시 PC콘솔 게임 4종	게임와이	22.10.28	166	1
2642	'칼리스토 프로토콜' 일본에서 출시 취소 결정...얼마나 무섭길래?	게임와이	22.10.27	220	2
2641	한국 인디 게임, 글로벌로 나간다...유의미한 성과도 '속출' [1]	게임와이	22.10.27	281	1
2640	호박이 넝쿨째 굴러온다...게임사들 할로윈 이벤트 '봇물' [1]	게임와이	22.10.27	220	1
2639	[기고] 대학 e스포츠 학과 설립의 가능성과 과제	게임와이	22.10.27	115	0
2638	'무기미도' 0티어 하멜 뽑는 방법...리세마라 등급표 및 로그아웃 방법	게임와이	22.10.27	317	0
2637	모바일게임 시장 한풀 꺾였다...상위권 RPG 감소 폭 컸다!	게임와이	22.10.27	200	0
2636	"한문철 변호사도 나온다" 미친 섭외력의 '피파온라인4' 월드컵 쇼케이스 [22]	게임와이	22.10.27	4511	6
2635	2천만 조회수 '스타 워킹' 롤드컵 결승전 오프닝 세레머니 출연	게임와이	22.10.27	143	0
2634	신작 축제 지스타 출전작 속속 확정...모바일에서 패키지 변화 '뚜렷'	게임와이	22.10.27	131	0
2633	'배그', PGC 2022 승자 예측 이벤트...모모랜드 '뿜뿜' 안무까지	게임와이	22.10.27	114	0
2632	아제로스로의 귀환..'.와우(WOW)' 용군단 확장팩 패치 시작됐다! [2]	게임와이	22.10.27	203	0
2631	[핸즈온] '칼리스토 프로토콜' 잔혹ㆍ혐오 '역대급 '...상상 그 이상!	게임와이	22.10.27	129	2
2630	로아ㆍ블소ㆍ검사는 新'대륙'...던파는 최상위 콘텐츠 新 '레이드' 추가 [1]	게임와이	22.10.26	368	3
2629	동서양 최고의 게임 디자인이 만났다...'건그레이브 고어' 11월 22일 출시 [29]	게임와이	22.10.26	3758	2
2628	[라떼는] 오덕 조상만 아는 게임...'세이버 맨' [15]	게임와이	22.10.26	3062	9
2627	던파M 대항오리진, 스매시 레전드, 신의탑M에 뉴페이스 등장...매력도는?	게임와이	22.10.26	150	0
2626	흑화 누님 게임 '무기미도' 다운 시작...니케, 콜옵2, 베요네타3 대작 줄 잇는다! [16]	게임와이	22.10.26	5505	6
2625	[게임스톡] YJM게임즈 3일 연속 상승↑...'블레이드' P2E게임 기대감?	게임와이	22.10.26	97	0
2624	3Q 흑자전환, 누적 -80% 적자...혼돈의 위메이드플레이 [1]	게임와이	22.10.26	200	0
2623	'말딸'은 없네?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지스타에서 시연 가능할까?	게임와이	22.10.26	171	0
2622	위메이드 3Q 적자 지속...믿을 건 '위믹스3.0' 뿐	게임와이	22.10.26	124	0
2621	'우린 깐부잖아' 블록체인 게임사 '온보딩' 전쟁 끝나지 않았다!	게임와이	22.10.25	239	0
2620	넷마블·엔픽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게임와이	22.10.25	147	0
2619	강태공들이여 환호하라...NFT 낚시게임 나온다! [20]	게임와이	22.10.25	2630	3
2618	[인터뷰] "잔상에 남을 짜릿한 공포" '칼리스토 프토토콜' 글렌 스코필드 [15]	게임와이	22.10.25	284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