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기대작이라 불러도 될까요?...'아레스ㆍ더파이널스ㆍ문명M' 등 신작 3종 영상 공개

게임와이 갤러리

1/3

냉혹한...관광객이 싫어진 일본의 세계...jpg 요약:엔저로 관광객이 미친듯이 늘어나서 일반 주민들도 불편할 지경까지 옴,그래서 무작정 관광객 받아 들이는 대신 부자 관광객만 받아야 된다는 얘기가 나오는 중 작성자 : 인터네코

이 정도면 기대작이라 불러도 될까요?...'아레스ㆍ더파이널스ㆍ문명M' 등 신작 3종 영상 공개

게임와이

2022.09.29 14:45:00

조회 142 추천 0 댓글 0

넥슨과 카카오게임즈가 대형 신작들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넥슨은 27일 '문명' IP를 활용해 모바일 MMOSLG 게임 '문명: Reign of Power(레인 오브 파워)'와 28일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으며, 카카오게임즈는 29일 대형 신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중 '문명'은 PC게임 '문명5'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아레스와 더파이널스는 IP가 없는 오리지널 작품이다. IP 없이 스스로 대작이라 불리는 이 게임들, 새로운 게임성을 창조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아레스: 라이즈 오브가디언즈 | 카카오게임즈 | 멀티플랫폼 | MMORPG | 2023년 상반기

2023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아레스'는 근미래 세계관에 기반한 멀티플랫폼 대작 MMORPG다. 이 게임은 몰입도 높은 세계관, 탄탄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싸우는 전투 방식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약 2분 분량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파괴된 근미래 배경에서 펼쳐지는 '아레스'만의 독특한 게임 콘텐츠와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공개된 CG영상에서는 ▲ 파괴된 도시에서 거대 로봇을 상대하는 캐릭터들의 화려한 액션, ▲ 슈트의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전투 콘셉트, ▲ 착용이 가능한 공중 탈것 '발키리'를 이용한 이동 등 '아레스'의 실제 게임 콘텐츠에 기반한 다양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 더 파이널스 | 넥슨 | PC콘솔 | FPS | 미정

'더 파이널스'는 역동성과 전략성을 지향하는 팀 기반 FPS 게임이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상대보다 돈가방을 빠르게 가져와 ATM 기기에 넣고 이를 사수하며 점수를 높여야 하고, 이 과정에서 파괴 가능하고 다변하는 전장과 속도감 넘치는 슈팅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신규 트레일러 영상은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더 파이널스'의 실제 플레이 영상과 게임 특성을 알 수 있는 장면들로 구성됐다. 실제 명소로 구현한 가상의 전장에서 소화기, 폭탄 등 주변에 있는 물건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며 기존 틀에서 벗어난 슈팅 액션을 관람할 수 있다.

또, ATM 기기를 지키기 위해 주변 구조물을 활용하거나 팀원들과 함께 전략적 요충지를 방어하는 등 전략적 재미도 엿볼 수 있다. 끈적한 물질을 발사하는 '포밍건'을 사용해 건물과 건물 사이를 잇는 다리를 만들고, ATM 기기 주변을 둘러싸 적으로부터 방어하는 기상천외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적을 처치하기 위해 건물 전체를 파괴해버리고, 무너지는 건물을 넘나들며 박진감 넘치는 전투 액션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검으로 은밀하게 적을 습격하는 '닌자'부터 로켓 런처를 활용해 난투를 벌이는 '카우보이'까지 다양한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더 파이널스'는 PC, PS5, Xbox Series X|S로 개발 중이다.

◇ 문명: 레인 오브 파워 | 넥슨 | 모바일 | MMOSLG | 미정

'문명: 레인 오브 파워'는 문명 시리즈의 인기작인 '시드 마이어의 문명 V(문명 5)'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문명'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중 최초의 MMOSLG 장르로 구현했다.

원작의 다양한 성장 요소와 시대 발전전략 수립의 재미를 충실히 계승하면서 연합 단위의 대규모 PvP 콘텐츠를 포함한다.

넥슨은 '문명: 레인 오브 파워'의 공식 티저 사이트를 개설하고 '모바일로 문명하시겠습니까?' 문구를 통해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티저 영상에서는 문명의 핵심 키워드와 함께 게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 "아이언맨?" 카카오게임즈 '아레스'의 핵심은 '슈트'?!▶ [언리얼서밋 2022] 퍼스트 디센던트의 언리얼 엔진 활용법 ▶ 애들이 줄었어요 '그라운디드' PCㆍXBOX로 출시 ▶ 간지 난다..여캐로 맛 보는 '슈트' MMORPG '아레스'▶ [프리뷰] 넥슨과 김태곤이 만났다! '문명: 레인 오브 파워'▶ [인터뷰] '모바일로 타는 타임머신', 모두와 같이하는 재미가 특징인 '문명 레인 오브 파워'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660	한국도, 중국도 3Q 모바일 게임 매출 급감	게임와이	22.10.29	428	1
2659	닌텐도스위치용 액션 어드벤처 '아라가미 2' 11월 10일 출시	게임와이	22.10.28	293	0
2658	기다림은 끝났다...'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2' 출시	게임와이	22.10.28	218	0
2657	'바이오해저드'를 숄더뷰로....'바이오하자드 빌리지 골드 에디션' 출시 [2]	게임와이	22.10.28	444	1
2656	글렌 스코필드, "'칼리스토 프로토콜 2' 계획중" [1]	게임와이	22.10.28	247	1
2655	'페이트/그랜드 오더'ㆍ'제2의 나라'...넷마블 게임 2종 역주행	게임와이	22.10.28	336	1
2654	'탕탕' 총 맞은 리니지...'탕탕특공대' 구글 매출 5위 ↑ [4]	게임와이	22.10.28	417	0
2653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공개...모바일 시리즈 쏟아진다! [1]	게임와이	22.10.28	275	0
2652	'니케'의 강인함을 담았다...日 애니 음악 거장 '사와노 히로유키' 테마곡 제작 [1]	게임와이	22.10.28	265	1
2651	게임 전시회가 이렇게 많았나?...'P의 거짓'으로 본 글로벌 게임 전시회 [29]	게임와이	22.10.28	5341	2
2650	위메이드 관련 3사, '투자유의 종목' 지정에 15% 급락...사유는?	게임와이	22.10.28	144	0
2649	[금주신작] '무기미도'·'데바데모바일'부터 '모던 워페어 II 2022'까지	게임와이	22.10.28	132	0
2648	"완전히 새로운 스타오션...'스타 오션 더 디바인 포스' 출시	게임와이	22.10.28	133	0
2647	'마블 미드나잇 선즈' 시즌 패스 및 데드풀 공개	게임와이	22.10.28	133	0
2646	'택틱스 오우거: 리본'ㆍ'사무라이 메이든' 예약중...수영복만 20종	게임와이	22.10.28	204	0
2645	[리뷰] 연말 시즌의 최강자가 돌아왔다…'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2' [20]	게임와이	22.10.28	3886	9
2644	마동석은 '홍보모델', 황정민ㆍ하정우는 '캐릭터'...유명 연예인의 다른 '행보' [38]	게임와이	22.10.28	7035	3
2643	요마와리 3ㆍ초차원게임 넵튠ㆍ여의궤적2...27일 출시 PC콘솔 게임 4종	게임와이	22.10.28	168	1
2642	'칼리스토 프로토콜' 일본에서 출시 취소 결정...얼마나 무섭길래?	게임와이	22.10.27	221	2
2641	한국 인디 게임, 글로벌로 나간다...유의미한 성과도 '속출' [1]	게임와이	22.10.27	283	1
2640	호박이 넝쿨째 굴러온다...게임사들 할로윈 이벤트 '봇물' [1]	게임와이	22.10.27	223	1
2639	[기고] 대학 e스포츠 학과 설립의 가능성과 과제	게임와이	22.10.27	116	0
2638	'무기미도' 0티어 하멜 뽑는 방법...리세마라 등급표 및 로그아웃 방법	게임와이	22.10.27	319	0
2637	모바일게임 시장 한풀 꺾였다...상위권 RPG 감소 폭 컸다!	게임와이	22.10.27	202	0
2636	"한문철 변호사도 나온다" 미친 섭외력의 '피파온라인4' 월드컵 쇼케이스 [22]	게임와이	22.10.27	4515	6
2635	2천만 조회수 '스타 워킹' 롤드컵 결승전 오프닝 세레머니 출연	게임와이	22.10.27	145	0
2634	신작 축제 지스타 출전작 속속 확정...모바일에서 패키지 변화 '뚜렷'	게임와이	22.10.27	132	0
2633	'배그', PGC 2022 승자 예측 이벤트...모모랜드 '뿜뿜' 안무까지	게임와이	22.10.27	116	0
2632	아제로스로의 귀환..'.와우(WOW)' 용군단 확장팩 패치 시작됐다! [2]	게임와이	22.10.27	203	0
2631	[핸즈온] '칼리스토 프로토콜' 잔혹ㆍ혐오 '역대급 '...상상 그 이상!	게임와이	22.10.27	130	2
2630	로아ㆍ블소ㆍ검사는 新'대륙'...던파는 최상위 콘텐츠 新 '레이드' 추가 [1]	게임와이	22.10.26	370	3
2629	동서양 최고의 게임 디자인이 만났다...'건그레이브 고어' 11월 22일 출시 [29]	게임와이	22.10.26	3759	2
2628	[라떼는] 오덕 조상만 아는 게임...'세이버 맨' [15]	게임와이	22.10.26	3065	9
2627	던파M 대항오리진, 스매시 레전드, 신의탑M에 뉴페이스 등장...매력도는?	게임와이	22.10.26	152	0
2626	흑화 누님 게임 '무기미도' 다운 시작...니케, 콜옵2, 베요네타3 대작 줄 잇는다! [16]	게임와이	22.10.26	5507	6
2625	[게임스톡] YJM게임즈 3일 연속 상승↑...'블레이드' P2E게임 기대감?	게임와이	22.10.26	98	0
2624	3Q 흑자전환, 누적 -80% 적자...혼돈의 위메이드플레이 [1]	게임와이	22.10.26	202	0
2623	'말딸'은 없네?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지스타에서 시연 가능할까?	게임와이	22.10.26	173	0
2622	위메이드 3Q 적자 지속...믿을 건 '위믹스3.0' 뿐	게임와이	22.10.26	127	0
2621	'우린 깐부잖아' 블록체인 게임사 '온보딩' 전쟁 끝나지 않았다!	게임와이	22.10.25	241	0
2620	넷마블·엔픽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게임와이	22.10.25	149	0
2619	강태공들이여 환호하라...NFT 낚시게임 나온다! [20]	게임와이	22.10.25	2633	3
2618	[인터뷰] "잔상에 남을 짜릿한 공포" '칼리스토 프토토콜' 글렌 스코필드 [15]	게임와이	22.10.25	2842	17
2617	이젠 결승이다...T1·젠지·DRX 4강 진출 [17]	게임와이	22.10.25	3131	10
2616	[핸즈온] 기대가 컸던 것도 아닌데...메멘토모리 [30]	게임와이	22.10.25	4160	11
2615	호요버스, 미출시 신작 2종 시연...지스타 초대권(입장권) 150장 뿌린다! [42]	게임와이	22.10.25	3936	8
2614	[리뷰] 바뀐 게 없는데...왜 재미있는 거지? '오버워치 2' [111]	게임와이	22.10.25	7241	15
2613	5분만에 1천 장 매진...코스어+오케스트라 '심포니 테일즈'	게임와이	22.10.24	166	0
2612	리니지W·히트2·원신 동시 업데이트...매출 순위 '경쟁' 불 붙나? [2]	게임와이	22.10.24	209	0
2611	[지스타22] 넷마블, 지스타 초대권 400장 뿌린다!	게임와이	22.10.24	12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