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야간 모드를 이용해 보세요

게임와이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이미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3대 얼짱녀.jpg 작성자 : ㅇㅇ고정닉

갤러리 본문 영역

포켓몬 팬은 고양으로 모여라…포켓몬 고 사파리 국내 최초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9.25 20:35:21
조회 2419 추천 6 댓글 14


포켓몬고 사파리 /나이언틱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AR 게임의 대명사 '포켓몬 고' 팬을 위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포켓몬 고 사파리존 고양'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됐다.

 '포켓몬 고 사파리존'은 넓은 야외에서 다양한 포켓스탑을 비치하고 포켓몬 팬이 한자리에 모여 포켓몬을 잡거나 교환하고 서로 대전하며 소통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그 동안 해외에서 개최됐는데 이번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것이다. 고양시가 선정된 이유는 일산 호수공원을 비롯해 서울에서 가깝다는 지리적 특징과 역사와 문화 유산, 안전한 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포켓몬고 사파리 현장 /게임와이 촬영


포켓몬고 사파리 현장 /게임와이 촬영


포켓몬고 사파리 현장 /게임와이 촬영


포켓몬고 사파리 현장 /게임와이 촬영


주말인 24일부터는 현장을 방문한 트레이너들이 크게 늘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트레이너들을 평소에는 만날 수 없던 희귀한 포켓몬을 사냥하거나 교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 기간 동안 일산 호수공원은 포켓몬스터 테마로 장식됐고 팀 라운지나 배틀 에리어, 트레이드 존 등을 통해 트레이너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가 됐다. 매 정시에는 피카츄 그리팅 행사를 통해 피카츄와 함께 재미있는 사진을 찍고 포토존을 통해 피카츄 모형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일산 호수공원을 찾는 사람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포켓몬고 /게임와이 촬영


피카츄 보러 와요. /게임와이 촬영


피카츄가 몇마리야? /게임와이 촬영


날씨가 좋았다. /게임와이 촬영


이번 행사는 꽃의 도시 고양에 어울리는 플라베베와 세꿀버리, 무스틈니 같은 몬스터가 대거 등장했다. 유료로 티켓을 구매한 트레이너들은 평소에는 잡기 힘들었던 희귀 몬스터를 대거 만날 수 있었다.

물론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 트레이너들도 포켓몬 고를 즐기는데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선물인 피카츄 선바이저와 몬스터 교환용 부채, 윌로우 박사 카드 등을 받은 사람들은 피카츄 선바이저를 착용하고 일산 호수공원 전체를 가득 채웠다.

오후 3~4시경부터는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은 사람들이 대거 몰리면서 '포켓몬 고'의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도 발생했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현장을 방문하여 '포켓몬 고'에 접속한 것이다. 이렇게 23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을 찾은 사람들은 포켓몬스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포켓몬고./게임와이 촬영 


안농안농. 포켓몬고./ 나이언틱


일산호수공원이 포켓몬스터로 가득 찼다.  포켓몬고./ 나이언틱


'포켓몬 고'의 이번 행사는 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만의 행사가 아니다. '포켓몬 고 사파리존'은 행사가 개최되는 도시 전체가 떠들썩할 정도의 파급력을 갖기 때문이다. 이 게임을 개발한 나이언틱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해 영국 리버풀에서 개최했던 '포켓몬 고 사파리존'은 1620만 달러, 올해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행사는 2240만 달러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포켓몬 고'는 어린이가 즐기는 게임이 아닌 여행과 문화와 맞물려 개최되는 도시에 커다란 경제 효과를 발생시킬 정도로 큰 영향을 주는 새로운 플랫폼을 탄생시킨 것이다.


포켓몬고 사파리 현장. /나이언틱


포켓몬고 사파리 현장. /나이언틱


포켓몬고 사파리 현장.  /나이언틱



▶ '포켓몬' 잡으러 일산 호수 공원으로 Go Go ▶ 10일 잠실운동장에 포켓몬고 최고 난도 포켓몬 '안농' 뜬다!▶ 실제로 걸으면 꽃이 핀다고? 1만보 걸으면 피크민 블룸 '백합기' 뱃지 획득!▶ 포켓몬고 페스에 뜬 '울트라 비스트'...현장 이벤트에서 또 출현!▶ 음악과 함께 게임 속으로...'원신ㆍ명일방주' 콘서트 열린다!▶ 미래 인재 교육에 앞장선다...넥슨·넷마블, 하이파이브 챌린지·게임아카데미캠프 실시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1

0

원본 첨부파일 1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611 [지스타22] 넷마블, 지스타 초대권 400장 뿌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128 0
2610 동서부 지역 우승 트로피 경쟁...'오버워치' 리그 11월 5일 시즌 파이널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127 0
2609 [지스타22] TV에서 콘솔 게임 즐긴다...지스타 시연 가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120 0
2608 K-PC게임 4종 베타테스트 돌입...어떤 성적표 받아들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140 0
2607 [게임스톡] 위메이드 주가 15% 급상승...위믹스 3.0 론칭 및 위믹스달러 발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119 0
2606 [리뷰] 스위치에서도 괜찮은 이식을 보여준 '소드아트온라인 엘리시제이션 리코리스' [1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3154 3
2605 [기고] '롤(LoL)' 캐릭터가 '배그'보다 과장된 이유 [8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5336 9
2604 갓오브워ㆍ니케ㆍ콜옵ㆍ칼리스토...올 겨울 추위를 책임질 대작 7종 [2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3 3336 9
2603 [프리뷰] 넥슨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 [7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3 7663 9
2602 애플ㆍ구글 마켓 말고 MS표 모바일 마켓 나온다!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1 439 2
2601 스토브인디에서 '탕탕특공대'를? 원조 게임 출시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1 500 0
2600 "폭력을 멈출 수 있는 건 폭력뿐"...무기미도 걸크러시 '조야' 영상 공개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1 416 0
2599 무려 401세기...오픈월드 샌드박스 RPG '워해머 40,000 인퀴지터 마터 얼티메이트 에디션' 출시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1 458 0
2598 30프레임 논란 '고담나이트' 나왔다...굵직굵직한 21일 출시 패키지게임 3종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1 370 0
2597 트럭 시위 아니에요...'아이돌리 프라이드' 개발진에게 보내는 '커피 트럭' 응원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1 353 0
2596 SM 4인조 다국적 걸그룹 에스파(Espa) 메타버스에 뜬다! [4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1 5847 9
2595 플레이스테이션을 대표하는 액션 게임 '언차티드' PC로 출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1 261 0
2594 이것이 BTS효과...'쿠키런: 킹덤' 구글 매출 40위→ 9위 안착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1 310 0
2593 컴투스, 위메이드 메인넷 경쟁 시작됐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1 218 0
2592 삼국지소재 모바일 게임 2종 출시....'신삼국지'는 '삼국지 논전' 선봬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1 212 0
2591 지갑 열 준비는 되었는가?...프리코네 '크레짓다' 등 돋보이는 '신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1 191 0
2590 '게임X게임' 컬래버...색다른 재미+ 실적 상승 기대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1 127 0
2589 캡콤 '바이오하자드' 쇼케이스 통해 4 리메이크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1 172 0
2588 [게임 기네스] 역대급 개발비를 자랑하는 게임들은? [2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1 3641 12
2587 "만우절도 아닌데" 블랙 서바이벌 서비스 종료 [7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1 13471 26
2586 '동물의 숲' 짝퉁 그 이상...'호코 라이프' 한국 출시!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1 508 0
2585 알피오엔터, 조선 RPG '도사(DOSA)' 들고 지스타 참가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0 359 0
2584 올해의 갓겜이라고 소문난 협동게임 '잇 테이크 투' 스위치용 나온다!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0 323 0
2583 '매치포인트ㆍ미궁전설ㆍ첸소클럽'...20일 출시 닌텐도스위치 게임 3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0 141 1
2582 미들코어도 되네?...모비릭스 '블레이드 키우기' 162억 매출(추정) 비결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0 212 1
2581 게임 토큰 시총 421억 원...위메이드 메인넷 '위믹스3.0' 열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0 194 1
2580 야구 게임은 가고 농구의 계절이 왔다!...농구 게임 시즌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0 145 0
2579 호박, 뱀파이어, 해골...게임사 할로윈 이벤트 및 업데이트 '풍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0 134 0
2578 [지스타22] 지스타 부스배치도 및 '3N2K' 출전작 총 정리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0 258 0
2577 콜옵에서 용군단까지...블리자드 '오버워치2' 신작 물꼬 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0 168 0
2576 [단독] 지스타에 '별되2' 출전...출시 전부터 '표절' 논란  [2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0 4568 2
2575 [공략] 마블스냅의 이해와 '등반'덱 및 '티어'덱 소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0 327 6
2574 [리뷰] 실제 프로 골프 대회를 게임으로 만나자! 'PGA 투어 2K23'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0 1851 1
2573 히트2, 던파?...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 나왔다! [5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19 3083 2
2572 '리니지' 24주년, '리니지2' 19주년, '리니지W' 1주년...시리즈 주년 업데이트 내용은?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19 246 0
2571 구글플레이 '대금 지연'에 게임사 "갑질" 불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19 264 1
2570 '소전 신작·니케·무기미도·소녀전쟁' 출시 임박...미소녀 게임 '주류' 종지부 찍나? [4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19 5326 12
2569 [인터뷰] 인더섬 with BTS의 글로벌 인기 비결은 '이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19 116 0
2568 예약 모바일게임 5종...눈여겨 볼 타이틀은?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19 273 0
2567 카카오 남궁훈 대표이사직 사퇴 발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19 226 0
2566 [게임 기네스] 이 게임만 지우면 하드가 널널해져…대용량 게임 무엇이 있을까?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18 4232 11
2565 코엑스(COEX)도 메타버스 탔다...전시장ㆍ회의실 '메타버스化'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18 177 0
2564 손흥민 사인 볼 받자!...'FIFA 온라인·모바일' 브랜드관 오픈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18 1568 1
2563 우승까지 얼마남지 않았다!...LCK, 4팀 모두 8강 진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18 130 0
2562 오버워치2, PC방 순위 2위...FPS 새 강자로 떠올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18 374 0
처음이전767778798081828384858687888990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중국 유명 폭포에 수도관?, "물 부족해서" 해명 논란.jpg
어떤 인권운동가의 소름돋는 행적.JPG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공항서 내 캐리어만 늦게 나오는 이유…‘이것’ 때문이었다
탈북민단체 “강화도서 대북 전단 20만장 살포”…北 상공 넘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