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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게임스컴 3관왕 'P의 거짓' 미리보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9.08 09:47:50
조회 182 추천 2 댓글 0
네오위즈가 개발중인 신작 'P의 거짓'이 한국 게임의 새 역사를 썼다. 세계 3대 게임쇼인 '게임스컴2022' 에서 국내 게임으로는 최초로 3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앞서 '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수상한데 이어 두개의 상을 더 수상하며 게임스컴2022 최다 수상작이라는 타이틀도 획득했다.

P의 거짓은 이어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과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에 선정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선정된데 이어 3관왕에 올랐다.


수상 당시 분위기는 P의 거짓이 '엘든링'의 뒤를 잇는 차세대 '소울라이크' 게임이 될거란 기대감이 고조됐다.

P의 거짓은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이다.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동화로 각색한 독특한 세계관, 뛰어난 액션성 등으로 주목 받았다. 현재 콘솔 및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2023년 출시 예정이다.


보스 전투 장면 / 네오위즈


일반 전투 장면 / 네오위즈


네오위즈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게임스컴에 단독 부스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P의 거짓은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방문객들이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두 시간 분량의 데모를 공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 게임패스 입점 소식 등을 알렸다.

특히 트레일러 영상 공개 이후 P의 거짓은 미국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며 '트렌드 전체 1위'를 기록했고, 영미 'PC 게이머', 일본 '패미통', 미국 'IGN' 등 해외 유수의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 P의 거짓, 특징과 세계관

최지원 PD는 소울라이크 게임과 비교되는 'P의 거짓'의 특징으로 '거짓말'과 '그래픽' 두 가지를 들었다.

최지원 PD는 기존 소울라이크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P의 거짓'이 갖는 차별점에 대해 "전투 시스템 외에도 거짓말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등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과 더불어 "소울라이크 장르 최고의 그래픽"을 꼽았다. 


보스전 장면 / 네오위즈


P의 거짓의 대략적 배경과 세계관은 '피노키오'를 기반으로 한다. 기존에는 피노키오 이야기와 거리감이 들도록 하려는 기획 의도가 있었으나, 거짓말을 메인으로 다뤘다는 골자는 같다.


거짓말을 해야 인간이 될 수 있다는 주제를 담았는데, 이는 거짓말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인간이기 때문에 정해지게 된 설정이다. 최 PD는 이전 미디어 인터뷰에서 "피노키오가 거짓말을 할 줄 안다는 것이 인간에 다가서는 모습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개발진은 인간이 되기 위해 거짓말을 해야 한다는 문구 자체가 게임의 전체를 표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존 원작을 잔혹 동화로 비틀어 표현했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비틀어졌는가를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전망이다. 

◇ 블러드본의 카피캣?

P의 거짓에는 이미 프롬 소프트웨어의 '블러드본'과 비슷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때문에 실제 플레이에서는 세계관이나 블러드본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하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대해 최지원 PD는 "이런 질문이나 의견을 너무 많이 봤다. 먼저 그러한 명작과 대조되는 것에 대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근대 시대 배경을 차용하다 보니 그러한 의견이 나오는 것 같은데, 일단 우리가 구상한 콘셉트에만 집중하고 있다. 같은 근대 시대이지만 벨에포크라는 시대를 다루고 있고 이 시기에 있을 법한 프랑스 도시의 이미지들을 그려내고 있는 점이 크게 다르다"고 밝혔다.


P의 거짓 인게임 / 네오위즈


벨에포크를 배경으로 하는 P의 거짓 / 네오위즈


이어 전투에서도 'P의 거짓' 고유의 시스템들로 구성했기 때문에 실제 전투를 경험하면 완전 새로운 게임으로 인식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며, "지금까지 선보인 자료들은 정말 극히 일부이고 다양한 공간과 이야기가 많다. 앞으로 보여드리는 결과물을 통해 'P의 거짓'만의 차별점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관심을 갖고 기다려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창규 AD는 "이 게임 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본 부분은 피노키오라는 내용을 성인 잔혹극으로 어느정도 호러성을 가진 작품으로 가져가는게 목표였다"라며,
"'블러드본'이 소울라이크 장르의 끝에 있고 19세기 유럽이 베이스 테마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신 것도 이해는 간다. 그러나 'P의 거짓'은 피노키오를 원작으로 설정과 콘셉 방향에 따라 최대한 설득력 있고 독창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하고있다"고 말했다.


벨에포크를 배경으로 하는 P의 거짓 / 네오위즈


이어 "사실 이번에 공개된 부분은 게임에서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점차 공개 될수록 게임의 특징이 더 드러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진행 방식과 '거짓말' 

피노키오의 '거짓말'은 게임 내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거짓말'이 어떤 형태로든 활용되며 스토리 및 엔딩에는 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선 '거짓말'은 주요 퀘스트의 수단으로 작용하고, 엔딩의 분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퀘스트를 완수하기 위해 여러가지 답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 중 거짓말이 되는 답변을 선택하게

되면 인간성이라는 보상을 얻게 되고 보상을 얻는 정도에 따라 엔딩이 분기되는 방식을 구현했다.

물론 엔딩의 차이만 있는 것은 아니다. 게임 내의 퀘스트도 변하게 되고, 등장하는 적의 종류도 달라지게 된다. 이 외에도 많은 흥미로운 요소들이 거짓말 선택의 유무로 인하여 다양하게 등장한다.

◇ 슬레이브암, P의 기관, 조합 경우의 수

주인공의 기계팔에 다양한 무기를 탈부착해가며 전투를 벌이는 형식이다. 

'P의 기관'이라는 피노키오를 가동하는 내부 시스템이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피노키오를 유저가 원하는 형식으로 진화 시킬 수 있다.


슬레이브암과 무기의 개조 전략도 중요하지만 P의 기관이야 말로 유저가 어떠한 방식으로 전투스타일을 풀어갈지 결정하는 핵심 시스템이다. 

개발진은 초기 구상에서 신체의 다양한 부분을 개조하고 변화하는 시도를 고려지만, 내부 테스트 결과 오히려 다양한 전투 시스템이 게임에서 제공하는 수준의 난이도 범위에

크게 벗어나는 부분이 많아서 이를 과감하게 포기했다. 소울라이크 장르는 난이도 밸런스가 매우 중요한 장르이기 때문에 개발하면서 매우 경계하고 조심스러워하는 부분이다.

무기의 종류는 30여가지 이상의 순정 조합 무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일반 무기가 아닌 특수 능력을 가진 무기 종류도 존재한다. 조합을 통해 몇 백 가지 이상의 무기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무기 조합을 찾아 가는 것이 중요하다. 


무기 콤비네이션 / 네오위즈


무기 콤비네이션 / 네오위즈


무기 콤비네이션 / 네오위즈


조합한 종류에 따라 공격 모션과 패턴이 바뀌고 성능도 바뀐다. 무기마다 캐릭터의 스텟 레벨에 의해 성능이 변화되고, 이를 분해해 다른 종류와 조합하면 또 다른 성능을 갖게 될 수도 있다. 

무기 조합의 핵심 방향은 버려지는 무기가 없게 하는 것이다. 아울러 무기를 습득하면 일부분일지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리한 부분을 가져와 조합할 수 있게 해야한다.


P의 거짓 인게임 / 네오위즈


P의 거짓 인게임 / 네오위즈


성능뿐만 아니라 무기를 조합하다 보면 우스운 외형도 나오기도 하고, 오히려 더 멋있는 외형도 나오는 경우가 있었다. 취향에 맞는 무기 조합 외형을 찾아가는 것도 또 다른 매력이 될 것이다. 

◇ 게임의 볼륨과 엔딩

P의 거짓은 선형적인 진행방식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풍부한 플레이 타임을 구성하기 위해 멀티 엔딩 방식으로 구성하고 다회차를 해도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엔딩의 개수는 최소 3가지 이상이 될 전망이다. 엔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집욕을 자극하는 요소도 존재한다. 플레이를 하면서 수집하는 재미 또한 느껴볼 수 있다.

플레이타임의 경우 약 3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목표로 제작되고 있다. 개발진에 따르면 사내 FGT를 통해 게임 초반의 2개 스테이지를 진행했는데, 5시간 이상 걸리는 테스터가 많았다고 한다.

다만 이는 말도 안되는 난이도로 인한 결과가 아니고 다양한 전투 시스템들이 제작되어 있고 좀 더 잘하기 위해 각 시스템을 연구하고 연습하느라 걸린 시간이다. 

아울러 'P의 거짓'은 오픈 월드 방식의 맵 구조는 아니다. 스테이지 간 진행은 일자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으나 스테이지 내에서는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스테이지들도 존재한다.

그리고 지나가는 루트도 선택 형 루트가 존재하며, 보상이나 다양한 아이템을 얻기 위해 유저의 호기심이나 탐구심을 다양하게 자극하는 구성도 다수 존재한다.
 



▶ 'P의 거짓' 블러드본 표절 논란...팩트는?▶ 우울한 게임주....'P의 거짓' 3관왕에 네오위즈 혼자 3일 연속 '훨훨'▶ 'P의 거짓' 최지원 PD "게임스컴 3관왕은 세계적 기대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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