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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대장정의 끝 'SWC 2021'...가장 주목받은 스토리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16 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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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챔피언십 2021(이하 SWC2021)' 월드 파이널이 성황리 종료됐다.

이번 SWC2021 월드 파이널은 다양한 지역의 균등한 실력을 가진 초일류 선수들의 대결을 볼 수 있어 풍성했다. 더불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캐릭터들 앞세운 다양한 조합이 나타나 서머너즈 워의 묘미가 확실하게 부각된 대회였다.


약 4개월 간의 대장정 속에는 수많은 스토리와 이벤트들이 존재했다. SWC 2021 월드 파이널이 성황리에 종료된 지금, 그간 SWC 2021이 쌓아왔던 다양한 서사에 대해 알아봤다.

◇ 역대 최대 신청자, 역대 최다 시청자

한국시각으로 13일 오후 글로벌로 생중계된 'SWC2021' 월드 파이널은 전 세계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챔피언을 향한 실력자 8인의 치열한 결전으로 펼쳐졌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호주의 'DILIGENT'가 월드 챔피언에 등극, 약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월드 파이널 생중계는 라이브 당시 162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최대 동시 접속자도 25만5천명 이상 몰리며 전년도 최고 흥행 기록을 다시금 뛰어 넘었다. 또한 중계 영상은 대회 종료 후 만 하루 동안에만 약 265만 조회 수를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기록을 또 한번 경신하며 글로벌 대표 모바일 e스포츠 대회의 면모를 확인했다.


역대 최다 시청자를 기록하며 100여 개의 대형 LED 화면을 가득 메운 글로벌 팬들


이날 대회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글로벌 팬 100여명이 대형 LED 화면을 가득 메우고, 지역과 시차를 넘어 게임과 e스포츠로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경기 전 팬들이 직접 제작한 응원 영상과 치어풀을 공개해 선수들을 북돋는 등 현장 응원 못지않은 뜨거운 랜선 응원전도 펼쳐졌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역대 파이널리스트 등 지역별 최고 실력자들이 팀을 이뤄 맞붙는 2vs2 이벤트 대전도 열려 분위기를 달궜다.

◇ 아빠와 아들

이번 '서머너즈워' e스포츠 대회에는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인 '포베이비(Fourbaby)' 소경용, 아들 '세컨드베이비(Secondbaby)' 소진혁 부자가 그 주인공이다. '포베이비'는 '자식이 넷', 세컨드베이비는 '둘째'라는 뜻이다.


(왼쪽부터) Fourbaby 소경용, Secondbaby 소진혁 부자


4년간 '서머너즈 워'를 즐긴 두 사람은 올해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한국 대표를 뽑는 지역 예선에 함께 출전했다. 아버지 소경용씨는 아쉽게 지역컵 진출에 실패했으나, 17세인 아들 소진혁군은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결선 티켓이 걸린 아시아퍼시픽컵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가족이 함께 같은 게임을 즐길 때 생기는 장점과 단점은?
FOURBABY : 같은 게임을 가족이 함께 즐기다 보니 대부분의 대화 주제가 게임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기도 하지만, 게임을 통해 재미와 즐거움이라는 긍정적인 감정을 함께 느끼면서 서로 이야기하고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점은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역 예선에서 활약이 상당히 돋보였는데, 대회를 준비하는 데에 아버지가 힘이 되어 주시는지?
SECONDBABY : 평소에도 아빠와 함께 '서머너즈 워'의 메타나 몬스터 등에 대한 얘기를 자주 많이 나누는 편이에요. 게임에 대해 서로 고민하고 대화한 시간들을 통해 선수로서도 함께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머너즈 워'를 통해 부자사이가 더 깊어지는 등 가족 교류에 도움이 되었는지?
FOURBABY : 네 맞습니다. 같이 게임을 하면서 부자 사이가 더 깊어지고 공감대도 맞아 평소에도 할 이야기가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부자가 같은 게임을 즐기고 대회까지 출전하는 것에 대해 아내의 반응은 어땠는지?
FOURBABY : 처음에는 보통의 다른 가정처럼 아내가 게임하는 것을 반대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게임을 통해 10대 아들과 서로 어울려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오히려 아내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제 대회 선수명인 'FOURBABY(아기가4명)'도 저희 아내가 지어주었거든요. 아들의 경기도 함께 응원해 주고 있습니다.


▶FOURBABY와 같은 상황을 꿈꾸는 아버지들에게 한마디.
FOURBABY : 아들과 같은 취미를 갖고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건 행운인 것 같습니다. 모든 아버지들 파이팅!


◇ 넥스트업

'SWC2021'의 공식 테마곡 'NEXT UP'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투지와 승리를 향한 자신감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힙합씬이 주목하는 얼터너티브 K팝 그룹 바밍타이거의 래퍼 오메가사피엔이 곡 작업에 참여해 흥미진진하고 독특한 비트 위로 파워풀한 랩과 경쾌한 리듬을 덧입혀 본격 레이스에 오른 대회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공식 테마곡


뮤직 비디오는 아메리카컵(불 속성), 아시아퍼시픽컵(바람 속성), 유럽컵(물 속성) 등 각 지역컵을 대표하는 세 힙합 댄서들의 역동적인 춤 배틀과 화려한 그래픽으로 'SWC2021'을 강렬하게 담아냈다.

해당 영상은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아메리카컵부터 시작되는 지역컵과 월드 파이널까지 대회 전반에 걸쳐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경기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예정이다.

뮤직비디오와 더불어 공식 테마곡 'NEXT UP'도 멜론, 지니뮤직, FLO, 애플뮤직, 아마존, 스포티파이, 유튜브 아트 트랙, 텐센트 뮤직, 라인 뮤직 등 국내외 19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 역대급 치열한 경쟁, 지역리그

전통의 강호와, 실력자들이 한데 모인 유럽 지역의 강점은 밴픽에 능하다는 것이다. 상대 선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전략을 바꿀 수 있으며, 상대의 허을 찌르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특히 전통적인 베테랑 강세 지역인만큼, CHENE, ROSITH, VIILIPYTTY 등 역대 유럽컵 우승자를 비롯해, SHEIISHIZO, PINKROID, OBABO, ISMOO 등 이전 대회 출전자들의 대거 참가해 올스타전을 방불케 하며 손에 땀을 쥐는 팽팽한 명승부를 연출했다.


월드 파이널 유럽 진출자


세대교체 이뤄낸 아메리카 지역에서는 미국∙캐나다∙브라질 등 미주 지역 신구 강자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런 아메리카컵은 재야의 고수들과 뉴페이스들이 첫 라운드부터 역대 출전자들을 잇따라 꺾으며 흥미진진한 반전을 연출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컵 전 경기가 5판 3선승제의 싱글 일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돼 더욱 치열하고 정교한 실력 대결로 관전 재미를 끌어올렸다. 매 경기 예상치 못한 승부 결과로 세계 팬들의 이목을 모은 아메리카컵은 SWC에 올해 첫 출전한 신예 선수인 BIGV와 MADREAMY가 월드 파이널 최종 진출에 성공하며 SWC 세대 교체를 이뤄냈다.


월드 파이널 아메리카 진출자


첫 출전에 도전했던 e스포츠 강호 중국,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는 호주 지역,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낸 한국 지역이 포함된 아시아 퍼시픽은 SWC에서 가장 많은 지역의 선수들이 맞는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는다. 아시아 퍼시픽 컵은 미주와 유럽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지역의 선수가 참여한 만큼 세 장의 월드 파이널 선수가 토너먼트를 통해 선발됐다. DILIGENT, SECONDBABY, JACK-이 그 주인공이며, 이 중에서 SECONDBABYdhk JACK-은 한국 선수다. 여기에 별도로 진행된 중국 지역 선발전을 뚫고 올라온 TARS를 더해 총 4명의 선수가 아시아 퍼시픽 지역을 대표해 출전했다.


월드 파이널 아시아 퍼시픽 진출자


◇ 3수생 파이널 우승자 딜리전트

DILIGENT는 SWC에 첫 출전한 지난 2019년, 무패 행진으로 월드 파이널까지 직행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강력한 다크호스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해 월드 파이널 4강 진출에 아쉽게 실패하고 지난해 예선에서 잇따라 고배를 마신 DILIGENT는 드디어 올해 세 번째 도전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승자


전 경기 시종일관 침착하게 플레이를 이어나간 DILIGENT는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PINKROID를 상대로 3:1 우승을 확정 지은 순간, "감격스럽고, 2019년에 이뤄야 했던 목표를 달성하게 되어 감정이 북받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참아왔던 기쁨의 눈물을 쏟아 내기도 했다.

또한 DILIGENT는 출시부터 7년째 플레이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에 대해 "계속 함께 발전하고 수년간 서로가 성장하는 것을 지켜봐 온 오랜 친구"라고 전했다

그는 결승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승 소감에 대해 "오랜 목표를 성취해 감정이 굉장히 북받치고, 제가 챔피언이라는 그 자체가 무척 감격스럽습니다.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는 건 그동안 제가 열심히 준비하고 정진해온 노력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니까요. 응원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3번 연속 진출을 결심하게 된 원동력에 대해서는 "세계 챔피언이 되겠다는 저의 의지가 가장 컸습니다. 2019년부터 3년 연속으로 도전했는데요, 특히 올해 대회를 준비하면서 저 나름대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 같아 매우 행복합니다" 라고 밝혔다.


세계 챔피언으로서 SWC2021를 한마디로 정의해달라는 요청에는 "SWC2021은 저에게 '성취감' 입니다. 챔피언은 제가 왜 SWC를 열심히 준비하고 정진해 왔는지에 대해 스스로에게 주는 대답이기도 하고요." 라고 하기도 했고, '서머너즈 워'에 대해서는 "'서머너즈 워'가 출시된 2014년부터 7년 동안 플레이 해왔습니다. '서머너즈 워'는 제 오랜 친구와도 같습니다. 서로가 수년 간 함께 성장해 오는 것을 봐 왔고,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있으니까요"라고 답했다.

우승자 딜리전트는 내년에도 변함없이 끝 없는 도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리뷰] 신작 '뉴스테이트', 기존 '배그M, PC'와 차이점은?▶ [SWC2021] 8인 8색...SWC2021 월드 파이널 진출자 분석▶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게임사 3분기 실적발표 종료▶ 누가 그랬나? "스타를 이을 e스포츠게임은 더 이상 없다"고...▶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리니지W' 출시와 동시에 매출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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