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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업계 최초 이용시간 '제한'...7월 웹보드 게임 구매한도 커졌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06 10:35:44
조회 106 추천 0 댓글 0
네오위즈가 게임 과몰입을 방지하는 시스템으로 스스로 도입, 업계의 솔선수범이 되고 있다. 자사 웹보드 게임에 이용시간 제한과 구매한도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 것. 아울로 업계에서는 7월부터 새로운 게임법이 적용되어 월 결제한도가 깆존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변경됐다. 

네오위즈는 6일 웹보드 게임에 '셀프 케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것은 이용자가 스스로 게임환경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기존 웹보드 게임 내 손실 한도 자가 설정 기능을 제공했으나, 범위를 확장해 이용 시간과 구매 한도까지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 시간과 구매 한도까지 이용자가 설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업계 최초다. 이는 네오위즈가 서비스 중인 맞고, 포커 등 웹보드 게임 16종에 모두 적용된다. 

이용자는 6시간, 12시간, 24시간 중 하루 이용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설정한 시간이 경과되면 해당 일의 게임 이용이 제한되며, 손실 한도에 도달 시에도 즉시 6시간 동안 게임 접속이 제한된다. 구매 한도는 10만 원 단위로 월 최대 세 번까지 변경할 수 있다. 


네오위즈_셀프케어 설정 이미지, 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_셀프케어 설정 이미지, 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_셀프케어 설정 이미지, 사진=네오위즈


이번 '셀프 케어' 시스템 도입은 게임산업법 시행령 개정 내용 중 웹보드 게임 구매한도 상향에 따라 마련된 더 강력한 이용자 보호 및 사행화 방지 방안이다. 자체적인 안전 장치를 강화해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네오위즈는 이미 지난 2019년 이용자 간 쪽지 발송, 채팅, 방 만들기 시 수동 방제 입력, 신규 프로필 이미지 업로드 등 게임머니 불법 환전 광고 수단으로 악용될 여지가 있는 기능을 모두 제거한 바 있다. 또한 불법 환전의 채널로 부각되었던 인터넷 개인 방송 관련해서도 부정 이용자 유입과 허위 내용 차단을 위한 방송 금지 조치 등을 꾸준히 진행하는 한편, AI(인공지능)를 이용해 게임 플레이 패턴 분석 및 예측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부정 행위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웹보드 게임 관련 규제 개선에 따라 업계의 사회적 책임이 더 중요해진 만큼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4일 게임포털 피망에서 게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피망 포커군, 고스톱 군 게임 서비스의 월 결제한도가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변경된다고 공지했다. 

1회 게임의 배팅한도도 5만원에서 7만원으로 늘어나고, 1일 기준 게임머니 손실한도 제한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커졌다. 


월 결제한도 상향 공지, 사진=피망 갈무리



▶ 판ㆍ검사 출신이 게임 이용자를 대변한다고?▶ '윤석열 당선'으로 돌아본 대한민국 게임산업 변천사▶ 게임법 공청회, "이용자 권익"ㆍ"법적 규제"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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