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라이엇, LCK '스프링 & 서머 시즌' 통합 단행 "시즌 챔피언 뽑는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9 16:28:15
조회 39 추천 0 댓글 0

- 서머, 스프링 시즌 통합된 정규 시즌 출범.

- 시즌 최고 성적을 거둔 1팀이 "시즌 챔피언"으로 등극. 롤드컵 선발전 사라지고, 순위에 따라 출전권 획득.

- 신규 국제 대회와 'LCK 컵' 신설. 1월 15일 첫 'LCK 컵' 진행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e스포츠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가 대대적인 변화를 겪는다.


2025 LCK 시즌 로고(자료 출처-LCK)



먼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이외에 새로운 국제 대회가 창설되고 시즌 시작 전 'LCK 컵'(가칭)이 진행된다. 이 'LCK 컵'은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이 적용되며, 3월에 열리는 신규 국제대회의 출전팀을 가린다. 라이엇 측은 이 국제대회가 종료된 이후 LCK 공식 시즌이 개막된다고 전했다.

특히, 스프링과 서머 등 두 스플릿으로 구분되어 시즌 우승팀이 정해졌던 기존 방식과 달리 2025년부터는 5라운드로 구성된 단일 시즌을 통해 단 한 팀만 LCK 시즌 챔피언으로 등극하게 된다.

아울러 7월에 열리는 MSI 대회 전에는 정규 시즌 1, 2라운드가, MSI 이후에는 3, 4, 5라운드가 진행된다. 여기에 별도로 진행됐던 '롤드컵 선발전'이 사라지고 시즌 플레이오프 최종 순위에 따라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져 정규 시즌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게 된다.


2025 LCK 구조 개편 방안(자료 출처-LCK).1


국제 대회 출전 여부 가리는 'LCK 컵'


LCK 리그보다 먼저 개최되는 LCK 컵(가칭)은 새로 만들어지는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팀을 선발하는 대회로 2025년 1월 15일 개막할 예정이다. 그룹 대항전으로 시작되는 'LCK 컵'은 지난 해 서머 성적을 기준으로 1위팀과 2위팀인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가 각각 A조와 B조로 나뉘며 그 두 팀이 함께 하고 싶은 한 팀을 먼저 선정한다. 이후 선정된 팀들이 뒤를 이어 다른 팀을 뽑는 스네이크 방식으로 조를 편성하게 된다.

경기는 서로 상대 조의 팀들과 3전 2선승제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고, 같은 조의 팀 성적이 합산되어 승자조와 패자조로 나뉜다. 승자조 상위 3개 팀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승자조 4~5위팀과 패자조 상위 네 팀 등 총 6개 팀이 플레이-인을 치른다. 플레이-인을 통해 총 3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고, 결과에 따라 총 3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는 현행 LCK 플레이오프와 같은 세미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팀이 신규 국제 대회에 LCK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LCK 컵의 모든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되고 플레이-인 최종전과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로 펼쳐진다. LCK 컵 성적은 정규 시즌에 반영되지 않는다.

특히, 앞서 진행된 세트에서 두 팀이 선택한 챔피언을 다음 세트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진행되어 팀들이 다양한 챔피언을 사용하게 됨으로써 다채로운 패턴의 벤픽 전략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CK 구조 개편 방안(자료 출처-LCK)


LCK 스프링-서머 통합된 신규 정규 시즌 발촉


2025년부터 LCK는 기존 스프링과 서머로 나뉘었던 방식에서 단일 시즌제로 변경된다. 정규 시즌의 1~2라운드는 10개 팀이 두 번의 3전 2선승제 풀 리그를 치르는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9주 동안 진행되며 상위 6개 팀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선발전인 'LCK 로드 투 MSI(LCK Road To MSI)'에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MSI 선발전은 모두 5전 3선승제이며, LCK를 대표해 총 2 팀이 MSI에 진출하게 된다. 1~2라운드 기준 1,2위 팀이 맞대결을 펼쳐 승리한 팀이 1번 시드를 부여받고, 나머지 한 팀은 ‘킹 오브 더 힐(King Of the Hill)’ 방식으로 선발된다. ‘킹 오브 더 힐'은 5위와 6위가 먼저 경기한 뒤 승리한 팀이 상위 순위 팀과 대결하며 한 단계씩 상승하는 방식이다.

MSI가 끝난 이후 진행되는 3~5라운드는 1~2라운드 성적 상위 5개 팀이 레전드 그룹(Legend Group), 하위 5개 팀은 라이즈 그룹(Rise Group)으로 나뉘어 격돌한다. 각 조 안에서 세 번의 3전 2선승제 맞대결을 펼치며, 1~2라운드 성적은 3~5라운드에서도 계승된다.

레전드 그룹에서 1, 2위를 차지한 팀은 LCK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하고 3위와 4위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로 향한다. 레전드 그룹 5위와 라이즈 그룹 1위부터 3위까지 네 팀은 플레이-인을 치르며 라이즈 그룹 4위와 5위는 시즌을 마감한다.

3~5라운드는 6주 동안 진행되고 포스트 시즌에 돌입한다. 포스트 시즌의 시작인 플레이-인은 네 팀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고 상위조 승자와 최종전 승자가 LCK 플레이오프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LCK 시즌 플레이오프는 6개 팀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인을 통과한 팀들은 레전드 그룹의 3, 4위와 1라운드에서 맞붙고 승리한 팀은 2라운드에서 레전드 그룹 1, 2위와 대결한다. 1라운드에서 패하더라도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지며 2패를 당하면 탈락한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는 LCK 시즌 플레이오프는 기존의 월드 챔피언십 대표 선발전을 대체한다.

플레이오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팀이 1번 시드로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며 준우승은 2번 시드, 결승 진출전에서 탈락한 팀은 3번 시드를 받는다. MSI 우승팀과 두번째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지역'에게는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이 추가로 주어지기 때문에 MSI 성적에 따라 LCK에 4장의 출전권이 부여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플레이오프 4위까지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된다.

경기수 늘어난 LCK. 우승팀의 가치도 높아진다.


단일 시즌으로 변경되는 만큼 정규 시즌의 중요도가 높아졌다. LCK 서머 이후에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의 최종 우승자가 유일한 챔피언이자 LCK 1번 시드로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때문에 우승 타이틀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연간 경기수도 늘어난다. 그룹 대항전 형태로 진행되는 LCK 컵을 통해 각 팀은 최소 5경기에서 최대 13경기 이상을 소화한다. 정규 시즌 5라운드와 'LCK 로드 투 MSI',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를 포함한 포스트 시즌까지 고려하면 올해 대비 한 팀이 최대 11경기를 더 치르게 될 수 있다.

LCK의 이정훈 사무총장은 "3번의 국제대회를 분기점으로 삼는 글로벌 전체 기조 속에서 LCK 우승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경기수를 늘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거듭했다”며 “다가오는 2025 LCK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롤드컵] "모두를 미치게 하는 4번 시드" T1, 숙적 꺾고 '롤드컵 결승' 진출▶ 라이엇, '아케인 시즌2' 개봉 기념 신세계 백화점과 협업 진행▶ 라이엇, '아케인 시즌2' 개봉 기념 인 게임 콘텐츠 공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13947 [지스타 2024] 넷마블 ‘몬길: 스타 다이브’ “쉬운 조작으로 풍성한 재미 전할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58 2 0
13946 [지스타 2024] 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방대한 세계 탐험하는 오픈월드 액션 RPG"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54 3 0
13945 [지스타2024] 게임사업 속도 내는 하이브IM, 새로운 간판 게임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0 8 0
13944 [지스타 2024] 맛있는 디테일 살아있는 생활 시뮬레이션, 크래프톤 ‘딩컴 투게더’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 9 0
13943 [지스타2024] 첫 한국어 버전 명방 엔드필드! 지스타 그리프라인 부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34 9 0
13942 [지스타 2024 동영상] 코믹하면서도 진중한 재미. 웹젠 '드래곤소드' 현장 플레이 영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0 14 0
13941 [지스타2024] 아키텍트로 지스타 찾아온 하이브IM, 이벤트 '풍족'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13 0
13940 [지스타 2024 동영상] 놀거리 가득한 생활 시뮬레이션, 크래프톤 '딩컴 투게더' 현장 플레이 영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8 14 0
13939 [지스타2024] 몬길과 왕좌의 게임 IP 신작 선보이는 넷마블, 무대행사도 '풍성'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4 10 0
13938 [지스타 2024 동영상] 크래프톤 배그 개발진이 만드는 신작 '프로젝트 아크' 현장 플레이 영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13 0
13937 [지스타 2024 동영상] 넷마블 '몬길: STAR DIVE' 현장 플레이 영상,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돌아온 몬스터 길들이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8 11 0
13936 [지스타 2024] 웹젠, ‘드래곤소드’와 ‘테르비스’로 지스타 출격!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5 12 0
13935 [지스타 2024 동영상] 웨스테로스 대륙을 그대로, 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현장 플레이 영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5 10 0
13934 [지스타 2024 동영상] 다시 모인 아타호, 린샹, 스마슈. 넥슨 '환세취호전 온라인' 현장 플레이 영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0 13 0
13933 [지스타 2024 동영상] 완벽히 3D로 변신한 던파! '프로젝트 오버킬' 현장 플레이 영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5 10 0
13932 [지스타 2024 동영상] MOBA 배틀로얄 신작, 넥슨 '슈퍼바이브' 현장 플레이 영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12 0
13931 [지스타2024] 최대 규모로 지스타 출격한 넥슨, "'카잔' 등 신작 체험하고 가세요~"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8 11 0
13930 [지스타 2024 동영상] 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현장 플레이 영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1 15 0
13929 [지스타 2024] 윤명진 디렉터 “피드백으로 완성되는 카잔. 완성도 기대해도 좋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1 12 0
13928 [지스타2024] "'붉은사막'을 먼저 맛볼 수 있는 기회!" 지스타 펄어비스 부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5 11 0
13927 [지스타 2024 동영상] 북유럽 신화가 돋보이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발할라 서바이벌' 현장 플레이 영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9 13 0
13926 [지스타2024] 배틀그라운드 원툴이라고? IP 부자로 거듭난 크래프톤 [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7 873 0
13925 [지스타 2024] 지스타2024 출격한 붉은사막, 알차게 즐기려면?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7 835 0
13924 [지스타 2024 동영상] 크래프톤 '인조이' 현장 플레이 영상. "내년 3월 28일에 만나요."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6 12 0
13923 [지스타2024] 쉽고, 화려하고, 시원 시원하다. 오딘 세계관에 핵앤슬래시 더한 발할라 서바이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2 10 0
13922 [지스타 2024] 이제 첫발 내디딘 ‘프로젝트 오버킬’ “압도적 퀄리티를 보여줄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9 12 0
13921 [지스타 2024] 그라비티 부스, 신작 17종에 인플루언서 이벤트까지 '융단 폭격'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7 12 0
13920 [지스타 2024] '인조이', '딩컴' 등으로 이용자 마음 사로잡은 크래프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7 14 0
13919 [지스타2024]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오딘’ 명성 이어갈 야심작 4종으로 시선 집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1 0
13918 [지스타 2024] 완벽하게 3D로 거듭난 던파! '프로젝트 오버킬'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4 0
13917 [지스타 2024] ‘아타호’가 온라인게임에서 나타났다! '환세취호전 온라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2 0
13916 [지스타 2024] 유럽, 일본 순방 거치고 국내에 상륙한 '퍼스트 버서커: 카잔'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1 0
13915 [지스타 2024] 듀오 모드의 재미 보여준 '슈퍼바이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2 0
13914 [지스타 2024] 그라비티, B2C부스에서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3’ 최초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9 9 0
13913 [지스타 2024] 경남지역 대표 퍼블리셔, 공감오래의 신작 '터치다 냥' 직접 해보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4 11 0
13912 엠게임, 3분기 매출 197억 달성 "귀혼M 4분기 실적 상승"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9 11 0
13911 [지스타 2024] 공감오래, '터치다 냥', '소울원더' 등 신작으로 게이머들 유혹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1 0
13910 [지스타 2024] 20주년 맞이한 지스타2024, 글로벌 콘솔 시장 노린 신작들과 함께 성대히 개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13 0
13909 [지스타 2024] 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글로벌 IP의 몰입감과 묵직한 맛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32 0
13908 [지스타 2024] 넷마블, ‘몬길: 스타 다이브’ 해보니, 서브컬처 팬도 주목!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2 0
13907 에픽게임즈, 더 향상된 기능 갖춘 언리얼 엔진 5.5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33 0
13906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 수상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51 0
13905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7관왕 석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6 0
13904 엔씨 리니지2M, 5주년 업데이트 '마이 크로니클' 예고..20일 생방송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5 0
13903 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마스터, 요정 리부트 테마의 'EP. GLORY'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4 0
13902 한콘진-순천향대 산학협력단, '레벨업 투게더 게임 컨티뉴' 행사 성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4 0
13901 김빠진 ‘2024 대한민국 게임 대상’,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예상대로 대상 수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0 0
13900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어떤 게임?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4 0
13899 네오위즈 신작 '피망 쇼다운 홀덤', 국내 사전 예약 실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71 0
13898 엔씨(NC) 리니지W, 리부트 월드 및 시그니처 클래스 '성기사'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