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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사이버펑크다! 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흥행 자신감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0 17:10:30
조회 183 추천 0 댓글 1
원신에 이어 붕괴 스타레일까지 성공시키며 서브컬쳐 게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호요버스가 또 다른 야심작 ‘젠레스 존 제로’로 3연타석 홈런을 노린다.

호요버스는 20일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오는 7월 4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젠레스 존 제로’의 주요 특징 및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젠레스 존 제로 간담회



‘젠레스 존 제로’는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중점적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공동’이라는 자연재해가 일어나 세계가 위험에 빠지게 된 근 미래를 배경으로, 공동 내부를 탐색하는 에이전트들과 그들을 서포트하는 로프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를 대신하는 로프꾼인 벨과 와이즈는 평소에는 일상 생활에서는 신분 위장을 위한 비디오 가게를 운영하고, 사건이 발생하면 에이전트들과 함께 공동을 탐험하면서 ‘에테르’ 등 본격적으로 이윤을 추구한다.


매력적인 캐릭터들



그동안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로 많은 팬을 확보한 호요버스의 신작 답게 ‘젠레스 존 제로’ 역시 개성적인 그래픽과 캐릭터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평범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마을과 다양한 적들과 만나게 되는 치열한 공동 내부가 공존하는 사이버펑크 스타일의 매력적인 그래픽이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개성적인 외모와 화려한 전투 스타일을 보유한 캐릭터들이 이용자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평화로운 일상 생활을 경험하는 6단지 마을



특히, 액션을 담당하는 에이전트들은 교활한 토끼굴, 벨로보그 중공업, 빅토리아 하우스키핑 등 전혀 다른 매력을 보유한 여러 집단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캐릭터들은 물리, 불, 얼음, 전기, 에테르까지 5가지 속성과, 강공, 격파, 이상, 지원, 방어까지 5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어, 어떤 캐릭터로 팀을 구성하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전투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화려한 콤보 액션



전투 액션 역시 일반 공격 외에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사용할 수 있는 궁극기, 다른 캐릭터와의 협동 공격, 캐릭터 실시간 교체 액션 등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초보자를 위한 캐주얼 모드와 숙련자들을 위한 고난이도 모드가 분리되어 있어, 자신의 실력에 맞는 모드를 선택해 스트레스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로그라이크 요소가 더해진 제로 공동



또한, 캐릭터 외에도 전투에 도움을 주는 이 게임의 마스코트 밤부를 획득하고 육성하는 재미도 구현되어 있으며, 자신에게 유리한 특수 효과를 고르는 로그라이크 요소가 더해진 제로 공동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호요버스코리아 황란 지사장은 “3번의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 ‘젠레스 존 제로’를 드디어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호요버스코리아는 지금까지 붕괴3rd, 원신, 붕괴 스타레일, 미해결사건부, 젠레스 존 제로까지 다양한 게임을 통해 한국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곧 젠레스 존 제로 출시를 기념한 행사를 세빛섬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호요버스 게임 5종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대규모 행사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요버스코리아 황란 지사장



다음은 질의응답

Q : 원신, 붕괴 스타레일 등 기존에 서비스하는 서브컬쳐 게임이 많은데, 카니발리제이션이 걱정되지 않았나?

A : 특정 이용자 층을 겨냥하고 개발하지 않았다. 플랫폼도 콘솔까지 확대하면서 다양한 이용자 층을 대상으로 만들었고,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이들도, 액션 게임이 어려운 이들까지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었다.

Q : 젠레스 존 제로를 개발한 인원은?

A : 초기에는 10명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400여명까지 늘어났다. 총괄PD도 이번이 처음이다. 열정 넘치는 젊은 개발자들이 만든 것이 젠레스 존 제로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Q : 요즘은 이용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이 중요해졌다. 어떻게 소통할 계획인가?

A : 예전에는 게임만 만들면 된다는 입장이었는데, 훌륭한 경쟁작이 많아져서 이용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운영이 매우 중요해졌다. 베타 테스트 때부터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이용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테스트 때마다 인터페이스 개선, 전투 난이도 개선 등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개선 사항을 보여주고 있다.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꾸준히 소통하면서 개선할 계획이다.

Q : 3차 테스트 이후 새로운 콘텐츠가 많아진 것 같다. 특히 로그라이크 요소가 도입된 제로 공동이 인상적이다.

A : 그동안의 테스트를 통해 많은 피드백을 받았다. 이용자들의 반응을 보니, 순수하게 액션의 재미를 추구하시는 분도 있고, 공동 탐험의 재미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액션 위주의 콘텐츠와 로그라이크 중심의 콘텐츠를 분리하기로 결정했다.

Q : 캐주얼 난이도와 숙련자 난이도의 보상 차이가 있나?

A : 이용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의 전투를 즐기시길 바랐다. 그래서 난이도를 2가지로 분리했다. 다만, 난이도에 따른 보상 차이는 없다.

Q : 게임의 과금 모델은?

A : 기본은 무료 플레이고, 캐릭터 픽업 뽑기 등이 있다. 그리고 게임 재화로 진행하는 밤부 뽑기도 있다. 장비는 이용자들이 게임에서 파밍할 수 있으며, 파밍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계속 개선하고 있다.

Q : 중국 본사에서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A : 지역별 비중을 밝힐 수는 없지만, 한국 시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맞다. 한국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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