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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하고 더 위험한 MMO가 온다” ‘에오스 블랙’,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2 14:00:26
조회 148 추천 0 댓글 1
블루포션은 오늘(22일)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오스 블랙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에오스 블랙'의 콘텐츠 소개와 함께 게임의 운영 방침과 향후 출시 일정 등의 다양한 내용이 공개됐다.


정재목 대표



'에오스 블랙'은 지난 2019년 서비스를 시작한 '에오스 레드'의 세계관을 이은 블루포션게임즈의 신작이다. 특히, 사냥과 육성을 극대화한 콘텐츠와 다양한 게임 시스템을 통해 PvP 위주의 하드코어 MMORPG 장르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


김용길 PD


치욕 시스템



블루포션게임즈에서 에오스 블랙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용길 PD는 에오스 블랙의 다양한 콘텐츠를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했다. 가장 먼저 소개된 것은 '치욕 시스템'이다.


치욕시스템



이용자 간의 PK(플레이어 킬링)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도입된 '치욕 시스템'은 대결을 통해 패배한 이용자에게 승리한 이용자가 도시를 비롯한 다양한 장소에 강제로 끌고 다닐 수 있는 독특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이때 패배한 이용자는 모든 장비를 사용할 수 없으며, 일정 시간 동안 자신에게 승리한 이용자와 함께 이동해야 한다.


매니징 모드



이와 함께 자동 사냥을 지원하는 '매니징 모드'도 소개됐다. 매니징 모드는 기존 자동 사냥의 시스템을 넘어 마을에서 물약을 구매하고, 장비를 분해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모드로,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것을 중점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김용길 PD는 전리품 시스템과 치욕 시스템을 당한 이용자나 PK를 당한 이들이 상대를 찾아낼 수 있는 복수 시스템 그리고 PK 특화 던전 등의 콘텐츠와 함께 대규모 PvP 콘텐츠인 영지전, 공성전 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오스 블랙 클래스



게임 내 클래스 시스템에 대해서도 소개됐다. '에오스 블랙'의 클래스는 총 4종으로, 워리어, 아처, 소서리스, 파이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워리어는 강력한 공격을 스킬을 지닌 딜러의 임무를 수행하며, 아처는 활에 특화된 스킬과 디버프 스킬을 통해 적을 약화시킬 수 있다. 여기에 소서리스는 강력한 마법과 함께 버프 및 치료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권법가 클래스인 파이터는 육체를 강화하는 버프 스킬로 탱커 역할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 클래스는 저마다의 보조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워리어가 보조무기인 창을 장비하여 검이 닿지 않는 거리까지 공격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정상기 실장


경제 시스템



출시 일정 및 운영 계획도 함께 공개됐다. 블루포션의 정상기 사업 실장은 에오스 블랙의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 기간에 접수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오는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정식 게임 버전에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런칭 이후 업데이트 일정



아울러 매월 3개월 단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런칭 후 100일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신규 클래스와 영지전, 공성전 등이 추가되는 등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정상기 실장은 "에오스 블랙은 사냥을 통해서만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등 고객의 자산 가치를 지키기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베타 테스트 일정



'에오스 블랙'은 오는 4월 3일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정식 출시 일정에 가닥이 잡힐 예정이며, 오늘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날 쇼케이스를 진행한 블루포션의 정재목 대표는 "에오스 레드는 MMORPG 본연의 재미를 극화대한 게임으로, 에오스 레드의 서비스 운영 경험과 화려하고, 강렬한 콘텐츠 및 게임성이 결합되어 이용자들의 만족을 줄 것이다"라며, "한층 더 발전된 PK와 대규모 전투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주기 위해 전 사원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에오스 블랙'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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