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체재 출범 까닭은? "생존 위한 변화와 더 높은 도전 때문"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0 11:56:32
조회 114 추천 0 댓글 0
														



엔씨소프트는 지속되는 게임 산업의 불황 속에서 공동대표 경영체제를 출범해 위기를 극복하고자 한다.

20일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체재 출범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미디어 설명회에서는 공동대표라는 새로운 경영체제를 도입한 이유와 앞으로 엔씨소프트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김택진 대표와 박병무 대표 내정자가 직접 출연해 설명했다.

김택진 대표는 "2024년은 엔씨소프트에게 여러 의미로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운을 떼면서 "쓰론 앤 리버티의 글로벌 론칭과 블레이드 앤 소울2의 중국 시장 론칭, 난투형 대전 배틀크러쉬,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 등 새로운 장르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며 게임 플랫폼 퍼플의 서비스 확장이 이뤄진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올해 세계적인 게임사들이 스튜디오 폐쇄 및 감축을 하는 등 글로벌 시장은 성장이 멈춘 상태"라면서 "게임 시장의 고객들의 취향 역시 빠르게 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그는 "게임 산업 전반에 퍼진 불안정환 변화 속에 산업계는 그 대책을 마련하느라 초긴장 상태"라고 밝혔다.

즉 불확실성이 커진 시장 환경 속에서 엔씨소프트가 생존을 위한 변화와 더 높은 도전을 위해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했다는 것이다. 

김택진 대표는 "엔씨소프트의 공동대표 체제는 각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최대한 실리면서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원팀으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면서 게임 개발과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엔씨소프트의 생존과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 세 가지도 발표했다. 첫 번째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게임의 개발이다.

기존 IP를 기반으로 스핀오프 게임을 개발하는 한편, 엔씨소프트가 장점을 가지고 있는 MMO 기술과 디자인 능력을 확장해 MMO슈팅과 MMO샌드박스, MMORTS 등의 개발을 선보인다. 또 올해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인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와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내놓을 예정이다.

차세대 MMORPG '아이온2'는 한층 더 높은 차원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며 개발 게임들은 글로벌 이용자의 욕구 변화를 확인하며 높아진 눈높이를 맞취기 위해 정식 출시 전 여러 차례 글로벌 CBT를 진행할 것임을 예고했다.

두 번째 핵심 과제로 언급한 것은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게임의 개발이다.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협력 관계를 만들면서 개발하는 방식을 시도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예로는 '쓰론 앤 리버티'가 있다. 쓰론 앤 리버티는 글로벌 퍼블리셔인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개발 테스트를 현지에서 꾸준히 진행하면서 함께 개발 중이다.

'블레이드 앤 소울2' 또한 중국 출시를 위해 중국 현지 퍼블리셔와 수년 동안 중국 시장에서 테스트를 하면서 개발 스펙을 함께 짜오고 있다. 지난해 소니와 IP 및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며 글로벌 사업 협력 관계를 강화해가는 중이다.

김택진 대표는 "이번 주에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새로운 방식의 협력을 논의하는 해외 미팅 일정이 잡혀 있다"라고 전하면서 "구체적인 결과는 적정한 시점에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한 핵심 과제는 게임 개발의 새로운 방법 개척이다. 대표적으로 AI와 새로운 리더 양성을 꼽았으며, 이를 통해 제작비와 제작 기간을 효율적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AI 기술을 게임 제작에 도입해 비용의 효율성과 제작 기간 단축을 통한 창작 집중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김택진 대표는 "많은 인원에 의한 개발보다는 창의성이 뛰어난 소규모 팀들의 역량이 훨씬 큰 시대로 넘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택진 대표는 "말씀드린 핵심 과제들은 어느 정도의 시간과 불굴의 정신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엔씨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시장의 기다림과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택진 대표와 함께 엔씨소프트의 공동대표를 맡을 박병무 내정자는 엔씨소프트의 신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할 예정이다.

박병무 내정자는 "리니지 탄생 때부터 시작해 지난 17년 간 엔씨소프트의 이사로서 힘든 시기와 성장을 지켜봐왔다"라고 말하는 한편, 엔씨소프트가 국내 최고의 게임사라고 생각하는 이유 세 가지를 전했다. 첫 번째는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다양한 IP를 독자적으로 개발한 역량을 갖췄다는 점, 그리고 두 번째는 다수의 인원이 문제없이 플레이 가능한 MMO를 구현하는 독보적이고 세계적인 기술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먼저 해외 투자 등으로 글로벌라이제이션을 추진한 기업이라는 점을 들었다.



또 "엔씨소프트를 둘러싼 대내외 상황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면서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을 본격화하려는 현 시점에서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김택진 대표가 엔씨소프트 게임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공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박병무 내정자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거치면서 급격히 증가한 비용과 인원, 구조에 대한 고민을 엔씨소프트도 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엔씨소프트는 성장과 재도약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훌륭한 자산을 가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그가 꼽은 엔씨소프트의 훌륭한 자산으로는 자타가 공인하는 강력한 다수의 IP를 보유했다는 점, 그리고 IP를 개발하고 라이브 운영을 해온 뛰어난 인재가 내부에 많다는 점, 그리고 성공과 실패를 겪었던 투자 경험과 충성심 높은 지원 조직이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3조 이상의 자금 동원 능력이 있다는 점이다.

이를 활용해 글로벌 게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경영의 내실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박병무 내정자의 주요 임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병무 내정자는 네 가지의 변화 방향을 제시하면서 다시 한 번 엔씨소프트의 변화를 약속했다.

첫째, 경영의 효율화, 둘째 데이터 기반의 시스템 구축, 셋째는 글로벌라이제이션을 위한 기반 구축, 그리고 마지막 넷째는 IP 확보와 신성장동력을 위한 투자 및 M&A다. 경영의 효율화를 위해 단순히 재무적인 수치만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중복된 기능의 효율화 등을 추진한다.

다음으로 내부의 역량을 원팀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정비하는 것이 데이터 기반의 시스템 구축의 핵심이다. 엔씨소프트의 모든 구성원이 정확하게 상황을 인지하고 업무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의 구축과 신속한 실행을 위한 프로세스 및 시스템 조정이 이뤄진다.

글로벌라이제이션의 기반 확충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해외 지사 및 개발의 리더십 공고화와 보안, 신규 지역 진출 등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투자 및 M&A는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될 것임을 예고했다. 우선 엔씨소프트 게임 파이프라인의 확장과 엔씨소프트가 부족한 장르의 IP 확보를 위한 국내 게임사 투자 및 M&A다.

박병무 내정자는 "투자 관점에서 주요 게임사들이 진행하는 것처럼 소수 지분 투자와 함께 게임의 퍼블리싱권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M&A는 타겟 회사의 게임 개발 역량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인수 후 엔씨 주주에게도 이득이 될 수 있는 재무적인 실적과 안정성을 충분히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M&A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이뤄지며, 사업적 시너지, 미래 성장 동력, 재무적 도움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충분히 검토한 후 신중하게 실행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끝으로 김택진 대표와 박병무 내정자는 공동대표로서 원팀으로 전력 투구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말을 앞세우기보다는 실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146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잡썰(Job Ssul) 2화 - 궁수, 원거리 공격 스페셜리스트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53 0
145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잡썰(Job Ssul) 1화 - 전사, 움직이는 군중 제어 탱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71 0
144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 커뮤니티 주간 이벤트 본격 시작! 영혼 그룹 소환 최초 진행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30 0
143 카카오게임즈, 유명 IP 컬래버부터 이색적인 협업까지 다방면으로 게임 재미 더한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31 0
142 별이되어라2 김영모 대표 개발자 노트 공개,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 최우선"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34 0
141 '승리의 여신 : 니케', 1.5주년을 책임지는 '왕'의 품격! 업데이트 고봉밥을 받아라! [6]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550 11
140 '승리의 여신 : 니케', 지구인들아! 원기옥 터뜨릴 2버 유일신! '크라운' 스킬셋 미리 보기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7 0
139 넷마블 '레이븐2', RPG의 기본 지키면서도 레이븐의 매력 더한 직업 6종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76 0
138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PC 사전 다운로드 돌입, 원격 서비스도 공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54 0
137 '승리의 여신 : 니케', 무적과 도발! 공증에 재장전까지? '크라운' 스킬 예상해보기 [8]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137 6
136 블리자드 '오버워치' OWCS 아시아 미디어 데이, 팀 팔콘스·크레이지 라쿤·FTG·예티 각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17 0
135 컴투스, 실적 반등 위한 묘수,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및 리더십 개편 효과 보나?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00 0
134 '승리의 여신 : 니케' 25일, 1.5주년 최대 108회 무료 뽑기! 지상 최후의 왕, '크라운' 등장!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51 0
133 엘든링, 2024 플레이엑스포 참가 및 특별전 실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68 0
132 [게임일정] '아스달 연대기'-'스텔라 블레이드'-'다크앤다커 모바일' 등 국내 게임사 대작 총출동 [3]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980 5
131 '승리의 여신 : 니케'는 공식이 유출을 합니다. 깜짝 언급! '킬로'는 누구인가? [5]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394 4
130 넷마블 MMORPG '레이븐 2' 쇼케이스 5월 말 출시 예정, 과감한 액션 연출 눈길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40 0
129 던파, 퍼스트서버 '안개신 레이드' 업데이트…파밍 시스템 개편도 한 번에! [6]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95 4
128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 웹툰으로 보는 '강철 발렌티' 편 공개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126 1
127 국제게임전시회 '게임스컴' 8월 21일부터 나흘간 진행, 입장권 구매 시작 [10]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529 3
126 [인물열전] 나루메아 누나는 왜 '핑크야스오'가 되었나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64 0
125 흥행 성적 어떠했나? 2024년 1분기 모바일 신작 톺아보기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53 0
124 역사상 최초의 대회 4연패, '젠지' 혈투 끝에 LCK 2024 스프링 3:2 우승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92 0
123 돌고 돌아 또 우리가 결승 왔다! 2024 LCK 스프링 결승 현장 [2]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791 3
122 '발더스게이트3' BAFTA 게임어워드 2024 최고의 게임 수상…역대 최초 주요게임상 5관왕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30 0
121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환경이 변하는 아스대륙, 모험의 재미 담았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14 0
120 [게임일정] '페르소나5: 더 팬텀 X' 18일,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 19일 출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10 0
119 민심 되찾기 나선 '메이플스토리', 유저 친화적 업데이트로 호평 [125]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8318 22
118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외형 커스터마이징 복습! 코끝 각도 까지 자유롭게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16 0
117 '베르세르크'의 한국식 재해석? 다크 판타지의 매력 담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48]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613 1
116 치어리딩 버스트 퀄 무슨 일?! '승리의 여신 : 니케', 아군 생존 특화! '베이' 스킬 엿보기 [36]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5291 29
115 시프트업 스텔라블레이드 '골드행', 이제 출시만 남았다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350 0
114 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구글 매출 9위, 모든 플랫폼 TOP10 달성으로 흥행 질주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03 0
112 2024 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 데이, 젠지·T1·한화 각 팀의 각오는? [3]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0021 7
111 유비소프트 코리아, 이달 30일부로 운영 종료…기존 업무는 그대로 유지될 것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92 0
110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 챔피언보다 중요한 것이 유물! 주요 능력치 살펴보기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89 0
109 던파, 많아도 너무 많은 콘텐츠! 신규/복귀 유저 위한 피로도 가이드 [3]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386 0
108 한 달 일찍 수원서 열린 '보드게임 페스타 2024', 7천명 이상 몰리며 성료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47 0
107 [리뷰] 에오스블랙 CBT, 더 자극적인 하드코어 RPG 마니아 위해 탄생했다 [2]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882 0
106 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스팀 한국 매출 6위, 흥행 순항 중 [18]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236 0
105 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구글 매출 11위 급상승, 흥행 청신호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38 0
104 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이것 알면 쉽다! 상성 및 내성에 대한 모든 것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74 0
103 [게임일정] 국산 인디 플랫폼 '데블위딘 삿갓' 9일, SF 잠입 액션 '에레반: 쉐도우 레거시' 11일 출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81 0
102 VCT 퍼시픽, 2024년 주제곡 'UNDEFEATED' 발표…걸그룹 XG와 협업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27 0
101 스튜디오발키리, '라스트오리진' 서비스 종료 의혹에"종료 계획 없다" 입장 발표 [27]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282 9
100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장현진 PD, "낮은 등급 유저도 선거 변수로 영향력 발휘 가능" [7]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831 1
99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 완전 초보를 위한 시작 가이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79 0
98 호요버스, 붕괴3rdX달콤커피 교대역점과 콜라보 테마 매장 개장 [10]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089 3
97 하이브IM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벨트스크롤 액션의 정수 담았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50 0
96 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구글 인기 1위 등극 [13]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947 0
1234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