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나 마비노기하면 나오는 페미 문제..

여초 회사면 그럴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여자라도 국가가 나서서 깔아준 여성활주로가 눈앞에 있는데 그걸 왜안타?

트위터에서 월루하는것도 머...법 안에서 최대한 효율좋게 일하는 방식이라 생각 들었음

근데 회사 자체는 여초 회사가 아니고 주 고객층도 남녀 다있는데다가 여초감성이 크게 필요없는 부분에서도 여초식 업뎃 하는거 보고 의아했거든?

※여기서 여초식이란 실제 퀄리티는 낮고 대외적으로 일한척은 오지게 하는 방식을 의미

민경훈씨가 섭종에 발끈하고 방종때린거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더라...

여초식회사의 주범은 해당 부서의 헤더; 대가리 즉, 민경훈씨를 필두로 움직이고 있었구나 싶었음 그러니 회사가 여초식으로만 굴러가나 싶었음

민경훈씨가 원래부터 에스트로겐 부자였을지도, 주변의 여초 감성에 너무 물들어버렸던건지도 모르지만?

지금의 민경훈씨는 마비노기의 본질과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보는 눈이 흐려질대로 흐려진것 같다.

길가다가 돈이 있으면 다들 줍겠지ㅇㅇ

근데 그 액수가 높고 주변엔 cctv, 시민, 경찰서, 심지어 돈 주인도 있는데도 돈에 눈이 멀어져서 슬쩍할거임? 여초 회사는 그걸 하더라

편하게 일하기, 뚱카롱 마라탕 못잃어~ 가 그거겠지

예정에도 없던 세이크리드가드 급조에서부터 마비노기의 게임 흐름이 크게 바뀌는 이런 업데이트에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편하게 일하는거 같더라고.. 

물론 회마비노기 현재 프로젝트나 업뎃 규모를 보면 편하게 다닐만큼 안일하진 않을거란건 누구든지 다 추측할거야.

실제로 마비팀도 엄청 바쁠거고, 실존하는지 모르겠지만 욕받이 뚱카롱아트팀도 엄청 바쁠거란 말이야?

다들 그 짧은시간내에 어느정도 완성도 있는 결과물들을 급조해야하니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바쁘겠어?

그럼 누가 편하게 일하고 있냐고?

그런 초대형 프로젝트가 왜 그런 짧은 시간에 급조됐을까?

프로젝트 기획이나 예상시간, 예산, 규모짜고 앞장서야 할 사람은 누구였을까...

오늘 라방의 명언

우리의 잘못이지만 우리게임 욕은 하지마세여!! 뿌엥 (빡종)

이 글은 여자를 욕하는것이 아님.. 여초식 일처리를 뜻함(여성이 많은 여럿 회사의 특징이라서 여초라고 쓰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