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석 시절에 나온 노잼? 콘텐츠

-사계의 숲 

-아발론 정화 미션 

-하시딤? 제바흐

-음악 마스던전

-시드 피나하 

-웅석 두인 

-울라 베테랑 던전 

-아발론 레이드 용, 나무 

정확히는 나도 잘 모름 일단 아는데로 다 적어봤음 근데 이거 웅석팍이 만들었냐?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 웅석이는 이제 막 마비노기 팀에 합류해서 팀원들한테 막 갈구면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안 했을꺼 같음 일단 팀의 분위기 쫌 파악하려고 팀 내에 오래된 고인물들한테 자문을 구했을 꺼임 민경훈(16년도 당시 3년차 기획팀 리더),최동민(16년도 당시 2년차 마비팀 서버담당으로 추정) 그렇게 바지사장하면서 민경훈이 기획한 콘텐츠를 승인만 해주는 승인 발사대를 한거지 

증거? 딱히 없긴한데 조금 찾은게 있긴함  

디렉터가 사랑하는 게임을 운영할 때: ‘마비노기’ 민경훈 디렉터

근래 게임업계는 서바이벌 오디션을 방불케 합니다. 이용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게임. 그리고 어렵게 선택받은 후에도 기세를 오래 이어가기가 쉽지 않죠. 이제는 1주년도 길고 0.5주년, 더 짧게는 출시 100일이나 한 달을 기념하는 것이 트렌드가 됐습니다. 이 경향은 어쩌면, 게임을 한 번 방문한 이용자를 오랫동안 붙들어두는 힘이 갈수록 약해진다는 이야기도 될 겁니다.잡힐 듯 잡히지 않는 이용자의 마음은 어떻게 매어둘 수 있을까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결국 운영이 중요하다는 말을 꺼내게 되는데요. 최근 여러 사건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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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비노기’ 기획팀 실무자였던 시절과, 디렉터가 된 지금 일이나 게임을 대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고 느끼시나요.

A. 마음가짐은 똑같아요.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게임이라서 더 재미있게 만들고 싶죠. 다만 조금 다른 게 있다면, 기획팀 실무자였을 때는 서비스 관점에서 게임을 더 발전시켜야겠다는 관점보다는 더 재미있는 콘텐츠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컸어요. 지금은 좀 더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내가 잘 해야 ‘마비노기’가 더 롱런할 수 있다, 이런 책임감도 더 갖게 되고요.

디렉터되기 전 기획팀 실무자였을 때 마음가짐 -> 콘텐츠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컸다. 라고 말함 

https://www.dmitory.com/game/161838352

게임 - [공지] 안녕하세요. 마비노기 디렉터 민경훈입니다.

안녕하세요 밀레시안 여러분. 이렇게 인사드리는 것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네요! 새삼스럽지만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개발자 노트에서 ‘카이시락스’라는 닉네임으로 개발 소식을 전해드렸었고 이번엔 마비노기 8대 디렉터로 인사드리게 된 민경훈 입니다. 제가 2013년도에 마비노기 개발팀에 합류하고 나서 처음 메인 기획을 맡은 이벤트가 ‘이리아 창공 가르기’였습니다. 마비노기에서의 첫 업데이트라 미숙함이 많았던 나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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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민경후니가 디렉터 됬을 때 적은 글임 

제가 2013년도에 마비노기 개발팀에 합류하고 나서 처음 메인 기획을 맡은 이벤트가 ‘이리아 창공 가르기’였습니다.

마비노기에서의 첫 업데이트라 미숙함이 많았던 나머지 여러 가지 디테일한 부분과 재미 요소를 놓치고

나중에 아쉬워하며 반성했던 기억이 새삼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그 이후 두근두근 아일랜드, 챕터6의 메인스트림들, 몽환의 라비 던전, 뮤직큐, 메멘토, 그리고 추억담 등등,

이외에도 부족하나마 여러 가지 선보여드린 것들이 많은데,

그렇게 밀레시안 여러분들과 알게 모르게 울고 웃고 함께 호흡하며 마비노기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오다가

어느새 이 자리에 서게 되어 감개무량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우진이 작품이라고 생각했던 몽라마저 훈이 머리에서 나온거임 ㄷㄷㄷㄷㄷㄷㄷ 그냥 콘텐츠 만드는 기계였음 

지금 나오는 콘텐츠들? 이거 동민이 머리에서 나온거 일지도 모른다. 이제 감투 올렸다고 그냥 훈이는 승인싸게되고 콘텐츠 기획은 동민이가 하는거지 아무튼 동민이 욕할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