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삐약새 출신으로 소신발언해봄

지금 홍보글들 보면 사냥길드는 많은데 별로 가고싶지않다가 대다수임

그 이유는 바로 개개인마다 맘속에 블랙리스트같은애들 있는데 그런애들 한두명씩 현 자칭 사냥길드속에 숨어있음

별 유형을 다겪어봄

1. 사냥길드들어왔는데 항상 자기 퇴근하고 피곤하고 시간없다고 하면서 일정은 참여하고싶어서 참여하지만 계속 드러누움 발전의 기미가 없는타입

2. 걍 성격이 자기중심적인 애들이라 뭐 잘못되면 돌려말하면서 비꼬지만 지가 잘못해서 죽으면 한없이 관대함 존나 뻔뻔한데 정작 본인은 이게 당연한듯이 살아와서 그런지 문제를 눈치 못채는 타입

3. 지나친 일정 파기. 보다보면 그럴싸한 이유로 항상 출발 당일날이나 몇시간전에 통보를 함 뭐 미리 얘기해주면 그나마 나은편이지만 아예 시간에 안오고 나중에 뻔한 변명하는 타입

4. 템 업글욕구가 없는타입. 이건뭐 자기가 돈모아서 하던 현질을하던의 영역이니까 직접 뭐라하진않음. 하지만 사냥길드로서 캐릭터 성장욕구가 우선이어야한다고 생각함. 중간에 타락해서 쌀먹으로 바꾼사람들이 간간히 있는데 그게 틀리다 맞다를떠나서 장기간 오래파티하면 점점 안좋은 시선으로 변하는것도 사실.

5. 가끔 사회인지부족인지 분위기 파악못하면서 대화하는타입. 예를들면 길드채팅으로 일상대화하는데 대가리에 필터링이 거치지않는 날것그자체의 뜬금없는 주제를 던지는애들. 겉으로는 하하호호 해주지만 역시 보는눈이 좋을수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