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의 첫시작.

시작하자마자 룩딸부터 시작했음.

이쁜건 남의 눈에도 이쁜 법. 내추롱 존나비쌈. 

언젠가는 내추롱을 꼭 갖고싶었음. 그게 누비의 원동력이 되었슴.

그런데,

마접의 순간 베스트 3.

마비노기는 적당히가 없는 미친 게임이였음. 모르는게 너무많아서 선생님이 필요햇슴.

갤길 티어표보고 하자길드 들어갓슴.

메인 밀다 힘들때면 수련을 했슴. 수련은 재밌었슴.

수련하다가 류트 최고의 포도잼도 만들었음. 근데 살이 많이쪗음.

수많은 마접의 순간에도 뉴비는 열심히 했음.

새우 공부도 열심히하고,

뉴비의 희망 점성도 열심히했슴.

나 준나 쌔.

근데 누비는 아직도 멈출수 없엇슴. 프리시즌 끝이 오고잇엇슴.

??? : 내 템들이여, 왜 나를 떠나려 하나요.

강해지는것에 익숙해질때쯤, 학회는 또다른 뉴비 방지턱이엿슴.

학회하다가 급처템만 사는 사이버 장의사들도 만났음. 학회하다가 마접 많이했나봄.

그래도 그냥 열심히 겜했슴. 혼자 직작도 해보면서 손해도 보고,물어보기도 하면서 선생님들이 하라는데로 햇슴.

인권도 따보고,

아르카나도 올 만렙찍어보기도 하고,

마침내,

꿈에도 그리던 내추롱이 키트로 복각해서 반값에 살수있었슴!

저때가 마비하면서 제일 기뻣슴.

쥰내 힘들엇던 학회도 끝냈음. 이제머함? 어 크롬이랑 글매가야한대.

그래서 장비맞췃슴.

여러 사람들한테 신세를 많이졌슴.

길팟에서 크백도 하나하나 알려줘서 돌수있게댔고.

길팟으로간 글매도 하나하나 다알려줘서 숨만쉬었는데 틈새땃슴.

누비의 프리시즌 정산. 끝.

오늘 하자길드 이벤트도 너무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