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버프 간소화
디버프가 너무 많음, 몇몇 사람들은 뭐 다 안써도 된다고 하는데 지금 써야하는것들만 해도 너무 많고 몇개는 지속시간이 너무 짧음
거기다가 컨텐츠가 거기에 맞게 만들어져서 안쓰고 할 수도 없음

2. 던전 간소화
진짜 너무 난잡하고 보는데 좀 스트레스 받는거
그림자 미션은 초급 중급 고급 하드 엘리트 이렇게 있는데 엘리트만 가고, 울다도 상급 하드 말고는 가죽노기나 몇몇 책 보러 가는데
울다든 그림자든 테르처럼 노말 하드 이렇게 할 필요가 있다고 봄
쓸모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

3. 전투 시스템 간소화/최적화
마비노기가 진짜 기괴하다고 느낀 부분임, 무슨 추장슬같은 개념도 신기한데 그게 거의 반 강제되는 수준인건 충격적이었음, RPG게임을 즐기고 여러 게임을 해봤고 장비 2개 바꿔가면서 하는 게임은 많이 해봤는데 이렇게 버튼 미친듯이 누르면서 하는 게임은 처음인듯
진지하게 이게 뉴비 절단기라고 생각함, 아르카나가 이걸 좀 고치려고 나온거 같은데 아직 부족하다 생각함

4. 던전 드랍 장비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장비들이 죄다 제작템이고 제작하는데 오래걸리니깐 성장이 스무스하기 보단 좀 난잡하단 생각이 들음, 무슨 소리냐면 나는 어떤 장비를 얻기위해서 그 장비를 얻기위한 컨텐츠를 하는게 아니고, 통나무 배고, 전혀 관련 없는 던전가서 파밍해서 판다음에 완작을 경매장에서 사는식이라
게임이 아니라 노동을 해서 아이템을 사는 기분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