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는 애초에 그런게 없었는데 왜 그걸 넣게됐을까?

크롬전 종결던전인 땅굴을 존나 마르고 닳도록 돌고

허구헌날 정화 8클라 12시간 뺑이 돌고

다클이 아니면 돈이 안된다고 하는 탓에

다클을 넣으면 클리어가 어렵게끔 역대급 역겨운 던전인 크롬바스가 만들어짐

당연히 좆같은 던전 돌아서 장기 먹어봐야 옆그레이드 수준인 나이트브링어라 찐 혼모노만 키빼고 앵간한 유저들은 땅굴에서 혹은 정화에서 혹은 제바흐 하시딤 등등을 나오지 않음

이당시만 해도 사냥은 그냥 소수의 그들만의 리거였음

의장충은 의장충들로 살고 사냥은 사냥하는 애들끼리 아예 서로 마주칠 일이 없었지

근데 아르카나가 도입되며 개나소나 땅굴을 돌수 있게 됨

그리고 땅굴 개편하면서 그냥 누구나 돌게 됐지

그리고 글렌 추가되며 나브를 맞출 이유를 만들어주며 워로드가 존나게 찍힘 미티어는 16억을 찍고

온갖 병신들이 눕클 하고 쉬움가서 미티어 누가누가 먹나 싸움이었음

소수 사냥하는 유저들은 진짜 독하게 돈을 벌어서 미티어를 발라댔거든

다시 벌면 그만이니까

그리고 걔네들의 노력따위 무시하고 내 득 가치 지켜달라면서 주간제한 옹호하며 키쩔이 어쩌고 웅앵웅

주간제한을 넣으면서 병신들이 일주일마다 로또 3등(미티어 15억 시절) 추첨을 맛보니까 정신이 나가서

그때를 못잊고 엘나상향을 부르짖고 있지

현실은? 상향해도 그시절은 돌아오지 않고 게임은 그때보다 더 병신이 됐음


여전히 마비식 사냥은 좆병신에 부조리함 그대로인데 주간제한이기 때문에 온갖 병신들이 이거 없어도 충분~이러면서 키쩔돌리고 있음

배럭이 돌아가고 죄다 효율만 따지면서 게임은 개판이 되어가지, 아니 되어버렸지

게임사 입장에선 배럭을 키우기 위한 여러가지 소모품(환비를 비롯한 패키지 물품, 추장슬, 정령계약, 기타 등등)의 소모가 늘었으니 만족스러워서

땅굴도 주간제한 넣어서 사냥메타를 아예 바꿔버림

종결이든 켈틱따리든 벌이가 동일해져버린 거임 왜? 둘다 똑같이 마비의 모든 컨텐츠를 즐길수 있거든

예전처럼 혼자 모든걸 다 하기 위해 더 많은 뺑이를 위해 템투자를 하지 않고

그냥 공장처럼 캐릭을 늘리는게 정답인 게임이 됐음 마비식 주간제한의 문제지 컷이 낮아도 너무 낮아

예전 뺑이 돌던 유저들은 키쩔이든 다컴이든 배럭이든 어떻게든 벌이를 늘리고 시간을 늘려대니까 당연히 템값은 그렇게 내려가지 않았지

한계가 올쯤에 파메스 내주고 뭔 물리개편하겠다 엘나상향할거다 매어 나올거다 계속 언급을 해주니

어찌됐든 소비가 되고 굴러가지만

좆같은 주간제한에 병신같은 난이도의 종결 컨텐츠가 끝인 이상 점점 핵노잼 배럭게임에 질려서 사람들이 떠나가고 있지

뭘 돌고 싶어도 효율효율 내키는 제한이 있고 돌고 싶은 유저끼리만 계속 돌게 되고 개인의 재미가 아닌 효율을 따지면서 게임이 존나 삭막해져감

애초에 키쩔이라는 기형적인 형태를 개나소나 할수있게 된 것부터가 문제임

그렇다고 키쩔을 막아라 하는 좆병신같은 발상 말고

좀 차별화를 두라는 말이 그렇게나 이해가 안가는 건가

아예 그냥 제한 싹다 없애든지 이럴거면 ㅋㅋ

근데 그럼 배럭키운 유저들은 또 꼽겠지 이젠 진짜 기본 2캐릭에 3종족 다키운 사람도 적지 않고 배럭만 5개까지 늘린 케이스도 보임 ㅋㅋㅋㅋ

이상황에 주간제한 삭제는 요원할거고

그렇다고 매어 난이도가 적당할 가능성은 0이니

다들 탈주하는 거지 매어니 뭐니 기대를 접고

지난 1년동안 접은 유저가 너무 많다 크롬에서도 대가리 안깨지던 애들이 배럭에는 못버티고 접어버림 ㅋㅋ 이게 게임이냐 경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