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람들은 교역 좀 한 마갤러라하면
가벼운상처(괴물) ,유고팩트를 먼저 연상할 것이다.
하지만 음지에서 오직 눈팅과 미미한 활동으로 돈번 사람들이 있었으니..

1. 단명
괴물의 숙적
단명과 괴물은 서로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하루 수면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교역에 바쳤다. 괴물과 단명이 용호상박으로 두카트 경쟁을 벌일 무렵에 각자의 목표는
괴물- 단명보다 무조건 많은 두카트
단명- 칼라드볼그 쌍 + 수리비 2천만 두카트
(즉 1억 모으겠다 그소리)
하지만 단명은 12년 초 공익으로 자리를 뜨고
그가 지닌 7600만 두카트의 행적은 현재까지 본인만이 알고 있다.

추가로 단명이 쌍칼라 살 돈이 됬었는데
교역한정상품 열람하던중 실수로 초록색 마피보를 사서 '어느 국방색 마피보를 사랑한 인궁지망생 단명' 이라는 별명도 얻었었다. 현재도 공익 중이고 고인됨.(실버센터에서 노인분들 똥닦는다나 뭐라나)

2. Kissjin
녹서스의 숨은 교역 깡패였으나 현재 입대함
남다른 근성으로 열심히 교역해서 신세공 거래가능하던 교역 리즈 시절에 일매출 2천을 항시 유지하던 유저였다. 매우 강력한 랜궁으로 기억함

3.flowbase
교역좀 했는데 갤에 쓴글이 약간 부심 들어갔다는 이유로 개까이고 안오는 갤러.
인간 쌍검 망하기 직전에 칼라드볼그를 뽑으려고 했으나 신세공이 거래가능으로 바뀌고 가진 수천만 두카트 다 엿바꿔먹고 밀린 카드값마저 마비돈으로 계산했다고 한다. 현재는 접속 미미함.

4.성곧
멘탈은 쓰레긴데 근성은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