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마비노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마비노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구체적인 숫자는 처음"..."부자 나라" 韓 조준한 트럼프 계산기 ㅇㅇ
- 어제 한 대구 모터쇼 차 사진 (못찍음) 호랑선생
- 한녀 미국 원정성매매 기사 떴다 Salao
- (핑프) 뉴비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4가지맛의 필름 (사진많음!!) 88튼동
- "슬라이스 '배상' 안 해도 돼"…신원은 왜 숨겼나 마스널
- 이스라엘, 후티까지 공습 '3면전'...베이루트 첫 공습 ㅇㅇ
- 이진호 "뉴진스 팬들의 가장 큰 문제는 내로남불" 걸갤러
- 엄청난 스케일을 보여주는 미국 텍사스 휴게소 감돌
- 미 국무부: 중국여성의 한국매춘은 심각한 수준 ㅇㅇ
- 우크라이나 창조경제 Order666
- "불꽃뷰 1박에 수백만 원"...서울시 "바가지 요금 단속" ㅇㅇ
- 실업자 5명 중 1명은 '반년 이상 백수...절반은 '30대 이하' 청년 ㅇㅇ
- 싱글벙글 우리가 고기를 먹어야 하는 이유.jpg 최강한화이글스
- 만만해보이는 음침녀에게 고백하기.manwha 김전돋
- 독박벌이보단 맞벌이가 최고인 이유.jpg ㅇㅇ
드라켄 투어 후기
시간 못 맞출 것 같아서 전날에 와서 참석했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담당 주임님보다 먼저 왔다는 것 같음 대기실에 주임님이랑 둘밖에 없어서 이런저런 파크 이야기 재미있게 하다보니 6명 전부 도착 기다리는 동안 비가 그칠듯 안 그쳐서 담당자분들이 계속 맘졸이고 뛰어다니는 게 보이더라 다들 정말 진심인 것 같아서 너무 감동이었음! 그 후로 아이스 브레이킹 하는데 나는 갤럼들이 롤코고사 파크고사 이런거 만들어서 푸는 거 하나도 못 풀어서 스스로 매니아라고 생각한 적 없거든? 원래 파크 좋아하고 관심 많냐는 얘기 중에 매니아는 아니고 그냥 많이 좋아한다고 대답했더니 둘이 있을 때 금요일부터 국내파크 투어 중이라고 말했던 걸 주임님이 언급하셔서 완전 매니아라고 모두에게 찍힌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투어 시간에 딱 맞춰서 비가 그쳤는데 그래도 혹시 몰라서 우비까지 챙겨주셨음 경주월드는 정말 고객감동 그 자체다.. 입장은 예매할 때 받은 QR로 하는데 기념 티켓을 따로 나눠주셔서 좋았음 입장 후에 정문부터 드라켄까지 쭉 설명해주시면서 이동했는데 이 부분은 아직 처음이라 개선이 좀 많이 필요하다 느낌 되게 알맹이가 빠진 느낌이 들었던 게 파에톤 설명해주신 걸 예시로 들어보면, "저기 보이는 트랙이 파에톤이고, 파에톤은 2007년도에 개장해서 14년째 운영 중입니다. 경주월드가 유명해지게 해준 롤러코스터예요." 이정도는 관련 기사만 봐도 나오는 내용이고 특징 소개나 흥미로운 정보가 없다보니 기억에 안 남아서 음.. 투어에서 듣기엔 좀 아쉬운 내용들이었음 파에톤이 인버전이 몇개고, 국내 유일의 어떤 기종이고, 테마는 어떻고, 비클에 그 테마가 어떻게 녹아있는지.. 특징 설명이 더 들어가면 좋았을듯 정말 잔인할 정도로 솔직하게 말하면... 투어보다 나중에 담당자분과 한 사담이 더 유익하고 재밌었음 싱글레일 관심 많냐고 물어보셔서 랩터 제조사가 요즘 엄청 핫하고 다들 좋아하고 다른 제조사도 싱글레일 만들어서 궁금하다고 하고 경주월드는 트랙 색상이 확 튀어서 너무 예쁘다니까 -아 그래요? 때가 덜 타는 색이에요 라고 하시면서 스콜앤하티랑 드라켄이랑 색상이 이질적이지 않게 어느정도 조화를 이루게 선정됐다고도 알려주시고 드라켄 입구에서 보면 앞뒤로 스콜앤하티의 C형 트랙이랑 드라켄의 C형 트랙이 대칭적으로 보이게 배치됐다고도 알려주시고 이런 게 투어에서 나와야 하는, 덕후들 가슴이 뛰는 그런 내용이 아닌가 싶었음 드라켄 도착 후에는 간단한 행동수칙 서류 작성 후에 스테이션 건물 뒷편으로 이동해서 짐 두고 안전장비 착용함 착용하는거 은근히 어렵더라 중간에 큰 장비들 있는 기계실 통해서 뒤로 들어가는데 여기서도 기능이나 역할을 알려줬으면 좋았을 것 같음 착용 후에는 캐빈 탑승하고 올라가는데 원래는 구조용, 정비용 시설이고 훈련도 자주 한다고 함 구조까지 걸리는 과정도 대략적으로 알려주시고, 소요 시간을 줄여나가고 있다고 그 후엔 안티롤백, 기계식 브레이크, 접근센서 짧설명하고 사진 찍고 내려온듯 "안전하게 즐기자!"라는 슬로건대로 이 장치들 덕에 되게 안전하다는 걸 강조해주셨음 나중에 듣기론 담당자 분들이 트랙에 때 끼고 도색이 벗겨지기도 하고 너무 안 예뻐서 투어에 자신없어하셨다는데 트랙은 원래 기름때도 끼고 도색도 벗겨져야 멋이라고 생각한다고 말씀드렸더니 매니아 눈에는 그럴 수 있어도 일반인 눈에는 다를 수 있다고.. 아니 근데 다른 게스트분이 현장직 많이 해보셨는지 트랙 아래 그물망 보면서 사람들 떨어지는 사고 보면 저런거 다 있는데도 떨어진다고 무서운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셔서 식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아쉬웠던 부분은 그 위에까지 올라가면 경주월드 전경도 내려다보이고 트랙 레이아웃도 정말 쾌적하게 볼 수 있는데 이걸 이용한 설명이 거의 없고 그마저도 풍경 위주였다는 거 (드라켄은 진짜 그냥 전망대 행..) 드라켄 레이아웃 한바퀴 쭉 설명만 해줘도 엄청 좋았을텐데내려와서는 차고지에서 차량 나오는 거 관람하고 시운전 끝나길 기다리면서 기념품 패키지 받고 짧게 이야기 나누는데 시운전을 그냥 어색하게 기다려야 하는 시간으로 두지 말고 안전 시스템이 돌아가는 걸 볼 수 있게 모니터라도 하나 가져다두고 CCTV 보여주면 좋겠다 싶었음 시운전은 충돌 방지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보려고 항상 두 대로 한다고 설명해주셨거든. 그걸 직접 보여주는 거지 캐스트 분들이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기념품 언박싱도 하고 정말 솔직하게 아쉬운 점이나 소감을 말할 수 있었음 국내에서도 이런 체험이 가능해져서 상상 이상으로 좋았는데 솔직히 백사이드 투어인데 생각보다 뭐랄까.. 드라켄의 내용이 없던 게 아쉬웠음 공지엔 저렇게 적혀있어서 차량 보관소도 구경할 수 있을 줄 알았다고 말씀드리니까 바로 현장에서 피드백 반영해서 끝나고 추가로 보여주셨음! 아쉽게 촬영은 금지였는데 비클 양쪽 끝에 달린 작은 휠이 정비소 안의 넓은 트랙에서 쓰는 보조 휠이더라. 신기했음 끝나고 사진 촬영 후에 만족도랑 가격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정가로는 타이트하게 딱 맞거나 콘텐츠가 부족하다고 느꼈음총평 캐스트 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편하게 해주시고 다들 열정이 넘치는 게 그냥 보일 정도라서 기분은 좋았는데 자꾸만 아쉬운 점은, 투어 자체로 가격에 만족하는 게 아니라 "패키지의 다른 것들을 고려해보면 나쁘진 않네" 하게 되는 거 뭐가 문제일까 계속 생각해보면 아직은 초기라서 갈피를 아예 못 잡은 게 큰 것 같음 지금은 솔직히 이 패키지가 무얼 위해 존재하는지가 의문이야 슬로건대로 드라켄의 안전체계를 잘 보여주는 투어인가? X 드라켄의 백스테이지를 샅샅이 보여주는 투어인가? X 꼭 드라켄 위에서만 진행할 수 있는 내용인가? X 경주월드를 제대로 훝어주는 가이드 투어인가? X 너무 많은 콘텐츠가 걸쳐있는데 시간은 90분밖에 없어서 다 짧게만 다루고 넘어가버리니까 이도저도 아니게 됨 (운영상 시행착오를 겪는 중이라 붕 뜨는 대기시간도 많았고..) 지금은 그냥 드라켄 위에 5분 정도 올라가서 사진 찍는 거 이거 딱 하나가 그나마 확실한 콘텐츠고 다른 부분들은 굳이 투어에서만 보고 들을 수 있다!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들어 그래서 정가 지불하기엔 부실하다는 입장임 인플루언서들 초청 세션도 있었는데 이대로 런칭됐다는 게 솔직히 너무 아쉽고 실망스러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외국 현실 오우거 이야기
외국 잉여들의 집합소 4chan어느 날 한 명이 코스트코에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dvd를 건졌다는 글을 올린다별로 이상할 것 없어 보이는 글이지만, 문제는 함께 올린 사진1. 고블린 손이냐. 뭐야 시발2. 아무도 저 손이 신경쓰이지 않는 거냐. 너 시발 오우거지?3. 존나 고무로 만들어진 듯 한 손, 집안 꼬라지는 아무리 봐도 강/간의 던전. 뭐냐 이거글 작성자: 내 손은 아무 문제 없거든. 내 손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 좀 해4. 님 진짜 오우거에여?5. 난 네 손보다 네 집안 카펫이 더 끔찍함. 청소 좀 하고 사셈글 작성자: 카펫 같은 거 없는데. 우리 집 바닥 걍 콘크리트임. 이런 이야기 그만 하셈이후 글 작성자는 자신이 영화 보는 방법을 보여준다며 새 사진을 올리는데...1.저...저 철장 안에 있는 거 양파임?2. 신이시여...3. 집주인이 너 이렇게 사는 거 알고는 있냐?4. 와 시발 너 진짜로 무슨 동굴 트롤인거냐? 네 손은 또 왜 그러냐?5. 철장에 갇힌 양파는 대체 뭐임?글 작성자: 나 노트북 3개 있는데 토시바제 노트북 밖에 안 돌아감. 이 녀석은 1시간까지만 작동하고 꺼짐1. 너 노트북 삼키려고 그러는 거 아니지?2. (무작위하게 놓여진 장난감 자동차) 올 한해 가장 많이 웃었다글 작성자: 계속 노트북을 떨어뜨리거나 영문도 모르게 고장나곤 함. 윗층 사람들이 새 노트북 장만하면 쓰던 노트북은 나한테 줬음3. 뭐...?글 작성자: 내가 노트북 많은 이유도 그래서임. 난 중고 노트북도 구매할 여력이 안되거든. 매드맥스 이거 20달러긴 한데 영화 정말 좋았고 돈 쓸 가치가 있었다4. 윗층 사람 > 네 주인님들 말하는 거야?글 작성자: 우리 원래 주제로 돌아가면 안되냐? 나에 대해 이야기 하는 거 겁나 불편한데1. 겁나 불편하면 그냥 떠나라. 여기에 있는 사람 모두 놀거리를 위해 왔고 그 놀거리는 바로 너야2. 양파랑 늪지(슈렉)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3. 원래 주제 > 네 손에 대한 주제 말이지?글 작성자: 나쁜 새끼들1. 왜 남의 집 밑에서 살고 윗층 사람들이 왜 너한테 노트북을 넘겨주는지 설명 좀 해보셈글 작성자: 집주인 폴란드 사람이라 이름은 잘 모름. 그리고 내가 그 사람들이 왜 나한테 노트북 넘겨주는 지는 이미 말해줬잖아. 나 영화 보라고 주는 거지2. 아니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너한테 뭐 받는 게 있냐고. 그 사람들한테 돈을 주거나 그래? 왜 너한테 그냥 노트북을 넘기는지 이해가 안 돼서 그래3. 너 키보드도 제대로 못 치는 거 같은데(실제로 작성자 글 맞춤법이 많이 엉성함) 왜 그럼?4. 어떻게 집주인이 폴란드인임?글 작성자: 새끼들아 윗집 사람들은 내 주인님 같은 거 아니라고. 폴란드에 왔으니까 폴란드인인거지. 문장이 이상한 건 내가 키보드 대신 음성 인식을 사용해서 그럼글 작성자: 옛다, 내 소지품 모아두는 곳이다1. 여기가 너 똥 싸는 곳임?2. 1)통통한 오우거 손 2)남의 집 밑에서 삼 3)그걸 또 여기에 올림3. 네 손 사진 좀 더 올려봐글 작성자: 난 트롤 같은 거 아니다. 그냥 트롤처럼 살고 있을 뿐이지4. 주인님들이 화나면 너한테 오줌 뿌림?글 작성자:개새끼들아 나 동물이 아니라고. 똥은 양동이에 싼다아무도 나한테 뭘 뿌리거나 하지 않아 시발5. >양동이에 똥 쌈6. 개새끼들아 나 동물 아니라고 똥은 양동이에 싼다 > 놀란 표정글 작성자: 참고로 내 손으로 지하 확장 중임. 안이 좀 좁아서 땅 좀 파내서 방 하나 새로 만들면 이제 영화 볼 때 노트북 말고 TV로 볼 수 있겠지1. 이게 뭔 시발2. 수저로 파냈음?3. 이거 허락은 받았음?글 작성자:삽으로 팠다. 내 손으로 판 게 아니라. 수저는 밥 먹는 데 쓰는 거라고윗층 사람들이 내가 파내는 소리 들었는데 나보고 파도 상관 없다는데당연하지만 난 병신인게 아니야어째서 강간 던전에서 살고 있는 것이냐? 얼마나 많은 불쌍한 처녀들을 네 소굴에 숨겨 놓고 있는 것이냐?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