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연락이 뜸하던 친구나 지인에게 연락이 와 홍대나 서초 근방으로 불러내는 행위, 차량 이동시 주차여건 및 이동의 불편을 핑계로 대중교통 추천등을 받게되면 조심할 것.

홍대에서 이동행선지로 서초역 혹은 예술의강당 근방 이동을 권할경우 파생되어 운영되는 사무실이 세 곳이니 조심할것. 절대 사우나에서의 하루 혹은 개인 신분이 노출될 소지품의 공용보관은 주의할 것.

다단계 회원들은 밥값을 낼 형편이 안되는 경우가많아 미루는 일이 빈번하니 의심이 된다면 넌지시 더치페이를 요구해볼 것.

주로 카페나 발을 붙들기 쉬운 영업장에서 입을 털기 시작하며 주 내용은 네트워크 마케팅 혹은 중간 도매업이다.

혹시나 이미 사무실에 들어갔거나 직장 구경을 핑계로 발을 딛었다면 즉시 녹취자료를 만들어두거나 신체에 손을 댈시 폭행으로 간주하겠다는 엄포 후 빠져나올것.

혹여나 법을 들먹이면 몇조 몇항인지 확실히 말하라고할것
민법상 다단계를 옹호하는 법률은 존재하지않는다

다단계의 경우 특성상 제 3금융을 통해 원금을 이체-통장으로의 출금으로 신용대출을 받게하는대 여기까지 붙들린 상황이라면 '집안의 모든계좌가 사업자인 가족명의'라고 둘러된 뒤 다단계 직원의 통장으로 출금하도록 유도할것. 즉시 계좌이체가된다면 금융법에 의거하여 확인이 되지않을시 본인 출금이 아닌것으로 판단됨
(이 후 출금확인을 위해 제1금융을 이용하도록하는대 이때 도망치거나 즉시 은행창구 직원에게 알려 출금확인을 하지못하도록한다) 도망을 쳤다면 검찰 사이트나 아는 법조인을 대동하여 연락을 취해 보관된 개인자료의 소각을 요청할 것.


내가 이걸 왜쓰고있지싶은대

얼마전에 나도 후배놈 대리러 저기 갔다가 멘붕터지고 검찰 넘기고 개인 변호사 연락했던것때문에 갑자기 노파심 생겨서 씀..

만약에 주변사람 중에 다단계에 빠졌거나 나온사람이 있다면 개인회생법률상담 꼭 받게하거나 대리고 나와줘라

가보고 느낀건대 업소 들어가서 혼자빠져나오기가 여간힘든게 아님


나는 안속아 나는 안빠져가 아니라 인맥이라는게 좃같아서 붙들리고 들어가면 억지로 서명할 분위기를 만든다.
나도 대리러갔다가 개인사업하는 사람 아니었으면 법이니 뭐니 지랄하는대 개쫄려서 덩달아 입사할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