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옛날에 했던 게임입니다.

약 20년전쯤 했던 RPG입니다.

던전을 탐험하는게임이었는데 직접움직이는게 아닌 자동으로 탐험하였습니다.

베이스캠프에서 파티를 짜서 (4인이었는지 6인이었는지는 헷갈립니다.) 몇층까지 탐색을하면 

지도를 그려가면서 탐험을 합니다. 중간에 적을 만나면 전투가 발생하며 (자동으로 전투 했던거 같습니다)

탐험이 어렵다 싶으면 일시중지시키고 복귀 명령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한글화 되어 있던 게임입니다.

한팀만 파견 보냈던게 아니라 동시여 여럿팀을 편성해 보냈던거 같습니다 (불분명함)

SD케릭터는 아니였고 실물크기였던거 같습니다.

주인공이 딱히 있었던거 같지않습니다 던전 탐험중 사망하게 되면 부활이 있었는지 불문명합니다. 기억에는 케릭이 죽으면 살릴수가 없어서 로드했던거 같습니다.

탐험이 되고 있다는것을 느끼는게 지도가 그려지는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파란색사각형이 하나씩 생겨가면서 지도가 그려집니다.(어느방향으로 가라고 지시할수 없습니다)

글로 설명하는게 어려운데 해보신분은 아마 무슨말인지 아실듯 합니다.

요즘 유니콘 오버로드를 하다보니 예전에 재밌게 했었던 이게임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