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유준비충들의 앞으로의 일어날 일들 2023년 2024년도 반복됨 ㅋ (2024년판 수정)

일유준비충들의 앞으로의 일어날 일들 2024년

2월말 3월 부터 일본유학 준비할까 마음 먹음

혼자 하기 불안함 학원을 알아봄

2023년에 떨어진 애들도 계속 해서 시험침 ㅋㅋㅋㅋ

학원을 다니면서 어떻게 희망을 가짐

몇개월후 생각 보다 벅참 학원에 애들하고도 짜증 나고 그냥 왠지 다 싫어지게됨

5월에 기대반에 6월 일본유시험에 들뜬 마음을 가짐 그리고 6월 시험을 치름

시험 보고 나서 그저그럼 빨리 결과를 알고 싶어함

7월에 가서 점수가 생각 보다 좆되게 나옴 또는 점수 에러 나서 0점 처리 된 경우도 있음

더운데 피가마르고 힘이 빠짐

간혹 외국대학갤러리 디시에서 일본에서 대학 생활 하고 있는 애들 한테 질문공세함

궁금한거 존나 많은 답변 해주는 애들도 그냥 심심해서 심심풀이로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질문 하는 놈들은 자꾸 일본에서 생활 하는거 돈 그런거 까지 다 알려달라고 지랄해댐

당연히 답변 해주는 쪽도 짜증남 일본서의 생활이 하루 하루 언제 무슨일이 생겨날지 모르는 날들의 연속이고

솔직히 지 자신도 그런 돈 나오는거 있으면 한국서 준비하는 애들 한테 알려줄게 아니라 지가 가서 받아먹지

현실적으로 일본서 학교 생활 하는 애들도 그냥 별로 나아진게 없음 근데 한국서 수험 준비 하는 준비충 새끼들은

뭐 대단한게 있는줄 알고 짜증나게 질문 해댐 결국 그러면서 서로 오해가 생겨 파토남

어쨋든 수험생충 입장에서는 일본서 학교 다닌다는 놈들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음 ㅋㅋㅋ

8월 한달 동안 일본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참

9월이 되면서 부터 덥지만 점차 선선해짐

10월 공부하면서 한국대학 수시 기타 다들 분주 한데

일본 유학 이 길이 과연 옳은 길인지 고민 하게됨

주변에 일본유학 어떤지 유튜브 부터 여러 글 다 찾아 읽음(그 시간에 공부는 절대 하지 않음 ㅋㅋ)

생각보다 일본서 리턴 글들이 해가 갈수록 많이 올라오고 그 사연도 너무 다양해짐

결국 전문직과 자영업 밖에 없다는걸 직감하면서 일본유학 준비하면서 한국대학 수시나 정시도 신경쓰자 쪽으로 바뀜 ㅋ

11월 에쥬를 향해 준비중 11월 에쥬 시험 어려웠음

일본에 대한 분노로 바뀜

이제 어떻게 하지?

자포자기함

그리고 2024년 12월 말에 에쥬 점수 받고 충격 먹고 울고 나서

대망의 2025년 시작

2024년에도 계속 반복됨

2023년에 떨어진 놈들 계속 하고 있음

심지어는 일본대학 붙어도 좀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대학 갈수 있다 망상 하면서 한국서 일본대학 수험 준비 계속함

남들은 군대 제대 하고 복학 여자애들은 졸업 할 나이에 아직도 일본대학 입학 시험 준비하고 있음

ㅋ

ㅋㅋ 떨어지면 내년에 또함 ㅋㅋㅋㅋ

2025년에도 ㅋㅋㅋ

이 무한반복 ㅋㅋㅋㅋ

겉으로는 나는 절대 그런일 없을꺼야 라고 드립 치면서도 속으로

나도 저렇게 되면 어쩌지? 하고 불안해 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경험자 입장에서는 니들의 앞날이 영화에서의 오버랩 처럼 다 스쳐지나가서 보임

심지어는 일본서의 생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유학은 시작하는 순간 인생 망하는길임 절대 호기심이라도 시작 하질마 ^^

공부한게 아까워서라도 절대 중간에 그만 못둠

일본회사? 5년 지나면 다 리턴이야 스스로 나게가 분위기 조성해 회사에서 외국인 한테 연금도 해줘야 하는데

외국인이 일본회사에서 오래 근무할수록 일본회사는 손해

한국에서는 일본유학출신은 모두 제한두자가 한국의 암국적인 룰임

학계 부터 정계 재계 나중에 가면 일본대학 출신이면 다 막힘

이게 한국의 암묵의 룰임 미국대학은 이름없는 대학이라도 뉴맥시코대학 이런곳 미국대학 나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