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전공 살려서 연구직 일하고 싶다 (컨설 IT 같은데 갈꺼면 알아서 하셈)

이과는 동공+제국대가 너무 강해서 무조건 제국대에 들어와야됨

왜냐면 연구에 쓸 수 있는 돈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남.. 교수 차이도 하늘과 땅 차이로 심하게 남

개버러지 대학이어도 무슨 짓을 해서라도 제국대 석사라도 와라

당연히 버러지대학 외국인이 들어온거면 제국대 일본인들이 동기로 쳐주지도 않긴 한데 (타대학 일본인도 마찬가지 대우 받음, M1会하는데 안부르더라 ㅋㅋㅋ)

그거 참고 석사만 따라

좋은 연구실 고르는 법은 일본인 박사가 많냐? 아니면 외국인이 많냐 두가지만 보면 됨

외국인이 많은건 교수가 ㅈㄴ게 유명하단 뜻, 일본인 박사가 많은건 연구 주제가 유망하고 연구 가치가 있단거임, 그리고 무엇보다 화이트 연구실일 확률이 매우매우 높음

우리 연구실은 30명이 넘는데 외국인이 15명인가? 일본인이 15명 이래서 영어로 대부분 함

일본은 학부4학년 성적으로 연구실을 정해서 좋은 연구실은 수석 차석 인시면제자(GPA 높으면 대학원입시 시험 면제됨) 이런 학생들이 많음

너희들은 "대학원 입시 시험" 이걸로 제국대 대학원 입시를 노리자

점수순으로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으니 열심히 공부해라

하지만 일본은 학부 학벌이 매우 커서 당연히 같은 연구실 일본인과는 같은 회사는 죽어도 못들어감

대충 동기들 미츠중 도요타 이런데 갈때 타대학 출신 석사는 다 떨어지고 미츠이금속인가 이런데 겨우 붙음

좋은 회사도 못갈껀데 뭐하러 제국대 석사하라고 하냐?

일본은 그냥 사회 분위기가

제국대 석사 출신들은 연구개발직에 쓰고 나머지 대학 학석 이과생들은 생산, 보증, 설계 이런 곳에 집어넣음

괜히 제국대 석사진학률이 80퍼가 넘고 타대학은 팍 꼬라박는게 아님.. 그냥 사회적으로 제국대 공대들은 연구자가 되어서 일본을 支える 해주세요 이럼

아얘 연구자로서의 가치가 다른거임

비록 최상위 오오테는 못갔지만 너의 쓰래기 학부 학벌로 그래도 중하위권 오오테에서 연구직으로 일할 수 있다는게 정말 감사하다는걸 느낄꺼임

제국대 못간 학부생들은 좌절하지 말고 노력해서 제국대 대학원 노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