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벤투호 월드컵 16강진출과 빌드업 축구의 만족도로 팬들은 벤버지 재계약 연호함.

2. 협회는 벤투와 계약기간 협상 문제로 재계약 안한다고 발표.

3. 세부 내용으로 1+3년 계약을 제시했고 벤투는 당연히 1년짜리 연장옵션 계약을 거절함.

4. 일각에서는 벤투의 연봉인상 문제와 협회 입맛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태도때문에 애초에 파토날 협상을 제시했다고 예상.

5. 결국 벤투는 한국감독 시절 연봉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20억 정도의 금액으로 UAE 감독으로 부임.

6. 팬들은 돈때문에 못잡은건가 의아해 하며 국내감독으로 선임할거라고 예상함.

7. 그런데 뜬금없이 클린스만 선임 유력 기사가 쏟아져 나옴. 연봉은 무려 29억원.

8. 팬들은 이럴거면 벤투를 왜 보냈냐며 과거 클린스만 빡통사태를 알고있던 축구팬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

9. 결국 클린스만이 한국 감독으로 선임되며 아시안컵까지 이끌게됨.

10. 클린스만호는 무슨 축구를 하는지 모르겠는 무능한 감독의 표본을 보여줬고 결국 4강까지 올라가놓고도 경질됨.

11. 뒷배경으로 4강 직전 이강인과 손흥민의 폭력사태가 있었다고 협회가 인정함.

12. 이는 클린스만을 선임한 협회탓이 아니라 어떻게든 선수들 탓으로 돌리거나 최소한 양분을 나누고자 하는 뻔한 수였음.

13. 심지어 클린스만이 어떻게 선임됐는지 과정이 클린스만 입으로 직접 공개됐는데 클린스만이 정몽규에게 너네 감독 필요하다매? 했더니 갑자기 공식적인 자리까지 가게되었다고 함.

14. 벤투 경질 후 그 어떤 프로세스도 없이 그냥 정몽규 독단적인 행동으로 클린스만이 선임된것임.

15. 다시는 이런 클린스만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정해성을 필두로 전력강화위원장과 위원회를 새롭게 꾸림.

16. 후보를 100명 넘게 구축했다면서 계속 연봉협상이니 국내체류기간 문제니 여러가지 이유들로 선임이 늦어짐.

17. 그 기간동안 황선홍, 김도훈이 임시감독을 맡게됨. 그 와중에 제시 마치 감독과 거의 계약할뻔 했으나 연봉 38억원을 요구하면서 협상결렬.

18. 정해성 위원장이 사퇴를 하고 몇몇의 위원회원들도 사퇴를함.

19. 이임생 기술위원장이 임시로 역할을 수행하고 두명의 외국인 감독 후보들과 면접을 위해 해외로 출장감. 뜬금없이 홍명보와도 면접예정이라고 함.

20. 홍명보는 내가 왜 이임생을 만나냐며 협회를 향한 날이선 비판을 가하고 거절의사를 내비침.

21. 홍명보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 선임.

22. 홍명보를 선임한 이유중 빌드업 축구등 전술적인 이유에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함.

23. 그럼 왜 빌드업 축구하는 벤투를 보냈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