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때도 강인이가 딱한번 울었어 고유상철 감독과 훈련도중

친구가 찬 공이 가슴급소를 맞아서 그때 딱 한번 울었거등..

그리고 그 슛돌이 때도 꼬맹이 선배들까지 이강인이 너무 잘하니깐

시기질투 학대 이간질.. 모 다했지

다른 부모들은 골 좀 그만 넣으라고 해서 강인이는 패스만 한적도 있고...

유상철 감독이 계속 물어보는데도 이강인은 말을 안해 꼬맹이가 이를수도 있는데 그냥 입꼭 다무어.. 그리고 그냥 자리를 피해... 

7살 아이가 그런행동이 나오는게 신기하기도 했는데....

그 시기질투 때문에 유상철 감독이 발렌시아를 추천하고

거기서도 지옥같은 발렌시아를 버텼잖아

버텼다기 보다는 완전 에이스 4년 월반에 우승과 mom은 씹어먹었고...

근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야

그 사건이 일어나고

강인이는 홀로 수습하고 사과하러 다니고.. 

혼자 모든거 다 막겠다는 심상인데 그넘의 악플 다 참고 국대로 돌아왔는데

난 보면서 이강인은 감정이 없나 싶을정도로 경기를 침착하게 하고 

선수들하고 문제 없이 보이는 모습을 보였어 다행이다 라고 느끼면서도 이게 맞나싶었거등...

태국 1차전 마치고  선수들이 상암경기장 한바퀴를 도는데 진심 다 이강인을 외치기 시작했고...

앞쪽에서 나는 봤어 강인이가 울컥했는지 눈시울이 빨갛게 변하는거야..

난 좀 추워서 잘못봤나 했는데

나중에 강인이만 찍은 영상을 보니깐.. 울컥했더라고..

그래 생각해보니 23살이면 진짜 어린거잖아

근데 감정을 다 숨기고

악착같이 뛰는 강인이를 응원안함

누굴 하겠어?

다행히 지금도 너무 잘해주고 있고

앞으로도 국대를 짊어질 중요한 선수인데...

주장이 막내와 함께 국대를 잘 이끌고 갔음 좋았을텐데...

그넘의 주장은 얼마나 잘했나 과거를 들쳐보니.. 가관이 아니더라고

사람이 악한 맘을 가지고 덤비면 모 그때는 먹히겠지만

그거 오래 못가

세상이 웃긴게...

진실은 드러나고

말로 덮든 손으로 가리든 해도

되려 부메랑처럼 다시 간다...

이강인 파고 들여다보면 진국이다...

이렇게 쓰니깐 내가 엄청 나이가 많아 보이네..

그래도 강인이보다는 많으니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