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든 농구든 야구든 스포츠는 엔터사업에 일종일뿐,,
영국 새끼들이야 지 고향 팀 목숨걸고 응원한다지만 지구 반대편에 대한민국에서 아무 연고도 없는 한국인이 레알이 어쩌구 첼시가 어쩌구 하는 것은 전부 축구의 멋 때문이다.
마라도나라는 천재 이후 크루이프 그 이후에 브라질 스타들이 길바닥 판자촌에서 성공하는 스토리는 누구라도 가슴뛰게 만드는 서사가 있었다. 그 정점이 메시랑 호날두라는 두명이 정점을 찍었다.
이제는 비니시우스 홀란드 음바페라는 정말 스타성이라고는 1도 찾아볼수 없는 사람들이 축구를 지배하고있고. 이러면 자연스럽게 인기가 식어갈수밖에 없다. 몇년전에 5대리그 득점 순위를 보면 1위부터 10위까지 전부 친숙한 이름이였는데 이젠 누군지도 모르겠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선수 이름도 왜이리 멋이 없는지.. 분명 내가 아는 스타 선수는 델피에로, 제라드, 호나우지뉴 느낌이였는데 이젠 은큰구, 우파메카노, 카마빙가 무슨 의성어 같은 이름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