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손흥민의 벤탕쿠르 인종차별 관련 입장문을 읽어보자


《벤탄쿠르와 얘기했다. 그는 실수를 했고, 잘못을 인지해 내게 사과했다. 모욕적인 말을 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 우리는 여전히 형제다.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 우리에게는 이미 과거의 일이며, 계속 단결하고 있다. 우리 클럽을 위해 싸우는 걸 프리시즌부터 다시 함께할 것이다》


수상한 점 못 느꼈음??? 왜 입장문을 영어로 작성했지?
벤탕쿠르의 인종차별 발언으로 화난 건 한국인인데 왜 한국어로 안 쓰고 영어로 썼을까?


※ 이유는 바로 벤탕쿠르 인종차별 발언에 대해 손흥민이 일주일 침묵 후 외국에서 손흥민 왜 아무말도 없냐고 점점 여론이 많이 안 좋아졌었음.

이를 의식한 손흥민은 결국 벤탕쿠르를 용서하는 듯한 입장문을 영어로 SNS에 표명했음.


■ 결론 : 결국 용서하는 입장문도 보여주기식 입장문이었음. 진짜 벤탕쿠를 위하고 용서하는 마음이었으면 한국인을 대상으로 작성했어야 했음. 결국 또 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