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지난 시즌 중후반부터
매 경기마다 한녀 특유의 찡그리는 그 표정을 짓는 시기가 있었는데

그 표정을 지을 때마다 그게 계속 념글에 올라오면서

표정이 꼭 "보지같다, 한녀같다"와 같은 이런 반응들이 나오면서
그 때부터 '푸시민 보지민 한녀민' 이런게 생기기 시작했음




정확히 어떤새끼가 처음으로 말한건지는 모르겠으나,
다만 그냥 그 때부터 시작한거라는건 맞음


그냥 어떤 유동이 처음으로 말했겠지

근데 누가 시작했던지 간에,
한녀민이라는 별명은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어느 유동이 됐던간에,
한녀민이라는 말은 분명히 글로 썼을거임



근데 최근에는,
이게 창민이가 의식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작년 한참 그 생리질 표정 지을때 보다는
표정을 많이 사리려는 모습이 보이긴 하더라


그래서 최근에는
그러한 표정에 대한 언급들이 꽤 많이 줄어들었음


그래도 여전히 표정 뿐만이 아니더라도
패션이나 언행이나 셀카 사진찍는거나 광고찍는거나 등등

보지같고 푸시같고 한녀같은건 변함없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