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에 즐라탄 카바니 라베찌

수비수에 치아구 시우바, 라모스 등등

대단한 선수들이 많았는데

음바페 나가고 나서는 사실상 4대 리그 5, 6위 느낌이 물씬 풍김

잘 하는 거 같으면서 헛점 많은 애들이 대부분

거기다가 리그 특성상 중하위팀이 4대 리그 중하위팀보다 특히 수비 쪽이 너무 심각함

이런 리그에서 s급 선수들이 뛰면 발생하는 문제점이 공격수는 골 넣기 쉽고 수비수는 널널하다는 거임

그 말은 곧 s급 선수들의 기량 저하로 이어질 수 있음

그런 특징이 나온 게 이번 음바페 2경기 노공포임

적응하면 괜찮을까? 그건 아니라고 봄

이미 몇 년이나 널널한 수비수 상대로 골을 넣었는데 그 습관이 바뀔 수가 없음

비슷한 상황에서 가볍게 넣는 레알 선수들하고 음바페랑 비교해 봐

볼 몸 컨트롤 자체가 이상함 18년도 22년도 월드컵 하고 비교하면 너무 어색한 바디 밸런스임

그러니까 18년도 월컵 먹고 레알을 갔어야 함 그럼 진짜 최소 펠레가 될 수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