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탄쿠르 비수마 사르 베리발 총동원해서 차라리 4-3-3 히딩크 아인트호벤 시절 첼시 시절 삼각형 형태로

빠른 역습 축구를 함.

그게 지금 토튼햄이 제일 나음

굳이 맨체스터 시티 같은 스타일로 하겠다면 중하위권 하위권 강등권 팀 상대로는 그렇게 해도 됨

근데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아스날 맨유 상대로 저런 축구를 하겠다? 그건 포스텍이 그냥 

경기 지겠다는 소리임

아니 토튼햄에 수비력이 좋은 저런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들을 두고 뭔짓들이냐고

저렇게 셋이 쓰면 좋은점이

수비형 미드필더 선수들 출전 시간 불만도 없어진다는점임

벤탄쿠르 걔 요즘 왜 그렇게 막나가는줄 알아? 걔 지금 경기 못뛰어서 그래

그 화풀이가 손흥민에게 가는거고 감독이나 동료 팬들에게 이어지는거지

물론 그만큼 성숙하지 못하기는 한데 모든 사람이 다 인격을 갖출순 없는거니까

벤탄쿠르도 수비는 잘하는놈이라 버리기엔 아까운놈이긴 하지

토튼햄은 자신들의 장점인 수비를 이용해야함 그게 뭐야?

바로 역습 축구야

오히려 선수진은 뉴캐슬이나 울버햄튼보다 토튼햄이 더 좋아

역습 하기에는

물론 공격수를 영입은 해야겠지 근데 역습을 하면 빠른발을 가진 손흥민이 원톱을 봐도 괜찮아

근데 지공 축구에선 아무래도 손흥민이 전문 공격수가 아니다보니 한계가 있지 제공권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