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죽었다 깨어나도 차박손김 라인에 못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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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죽었다 깨어나도 차박손김 라인에 못들어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4.08.07 17:40:20

조회 101 추천 1 댓글 7

왜냐면 저들은 한국인들한테 "아니 한국선수가 이걸???"

이라는 한국축구사에 영원히 기억될 강한 임팩트를 남겼기 때문임.

차범근은 그 시대에 분데스리가 진출해서 손흥민 이전까지 아시아인 유럽 통산 최다득점자 타이틀에 빅리그 베스트 2회라는 당시에는 상상도 하기힘든 유럽 진출이 어느정도 활성화 된 현대 기준으로도 어려운 기록을 세웠고

박지성은 한일월드컵 4강 및 남아공 원정 16강 주역에 여전히 유럽축구 생소하던 불모지 시절에 맨유가서 비록 출전시간은 짧았을지언정 7년간 팀의 일원으로서 많은 타이틀을 쓸어담음으로서 해버지, 선구자라는 타이틀을 갖고있고

손흥민은 옛날 같으면 상상도 할수없는 EPL 득점왕에 발롱 노미네이트 2회, 리그베스트, 유럽 통산 최다득점,도움 기록 등 아직 현역이라 여전히 진행형이고

김민재는 유럽 빅리그에서 한국인 최초로 주전으로서 리그우승에 최우수 수비수와 리그베스트, 발롱 노미네이트라는 압도적인 고점을 남겼고 역시 여전히 현역이라 진행형임.

솔직히 다 한국선수라고 믿기 어려운 놀라운 업적들임.

반면 지금 이강인한테 "아니 이걸 한국선수가?"라는 타이틀로 내세울만한 강한 임팩트를 남긴 업적이 있음?

U20 골든볼은 솔직히 너무 짜치지 않냐? 동갑내기 라이벌 쿠보는 이미 성인대표팀 승선하느라 불참한 대회고 당시 발렌시아에서도 팀내 입지 좋지 않아서 발렌시아도 경험이나 쌓고오라고 시즌중에 의무차출도 아닌걸 차출 허락한 대회임.

아랍에미리트 듣보선수도 U20 골든볼 수상기록 있음.

파리도 지금 새시즌 앞두고 선수보강 착실히 해서 다음 시즌 천지개벽의 수준으로 각성하지 않는 이상 팀내 입지는 점점 좁아질거임.

결국 이대로 팀내 입지 확보못하고 출전시간 줄어들면 타팀 알아봐야 하는데 꾸역꾸역 파리에 남게되든 다른팀을 알아보든 과연 이들만큼의 강한 임팩트를 남길수 있을까?

이런 상황에서 이강인이 차박손김 라인에 들 가능성? 냉정하게 양민혁한테 따일 가능성이 523배는 더 높을듯 ㅇㅇ

이글도 아마 논리적인 반박 댓글없이 무지성 비꼬기만 하거나 비추만 쌓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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