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점이 있겠지만 손웅정씨 즉 손 선수 아버지가 손에게 기대가 커서 어릴적부터 경기에 지는걸 용납을 못했을거임

그러나 보니 손이 아버지의 훈육 때문에 승부욕이 장난 아니게 된거지 원래도 그렇지만

그래서 전력 점검하고 약점 보완하기 위해 하는 친선 평가전이라고 해도

상대가 세계최강 뮌헨이라고 해도 용납이 안되는거지

그런 승부욕이 EPL득점왕을 만들수 있었던거

어쨌든 잘했던건 사실이고 아직도 건재함. 우리 대표팀 기준에서 보면 못하는 선수는 절대로 아님

EPL은 나이가 있는건 사실이고 올시즌 어떻게 하나 지켜봐야겠지만

민재도 속으론 알지 민재도 저래서 손흥민 좋아하는거 벤투 이후에 대충 대충 국내외감독 해먹으려는 인간들과 달리

국대 주장으로 사명감 가지고 팬들과 국민들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려는 그런 형을 누구보다 잘알기 때문이지

다만 흥민이랑 장난도 치고 싶었고 흥민이 표정 때문에 언론에 말나올까봐 조언 해준거

또한 후배들 챙기려고 하고

리더쉽 없는 클린스만 밑에서 애들 다독이려고 노력한것도 다 알거임

민재는 속이 깊음. 실력만 좋은게 아니라 속도 깊은 선수

그런 선수들을 이간질하려는 축협과 언론이 개자식들임

그때 이후 맛들렸는지 그 이후에 이강인과 손흥민도 이간질 시도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