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쳤다고 주장한테 멱살잡힐때

주장이 언플 열라해서 국내에선 성공했는데...

해외에서는 진심 이해안되는 상황에

파리 동료들은 개그로 승화시켰자나??

강인이도 동료들과 너무 친하니깐.. 타격감없이..

잘 지냈지만

국대에 오면 현타가 오는지 표정이나 행동이 이전과 달라지긴했음

근데..

이번 태국/싱가폴/중국전에서 이강인은...

이상하고 냉정하게 시리...

경기를 잘 치뤘고

심지어 완전 캐리했어

물런 이전에도 캐리했지 그랬지만..

탁구사건이 무슨 홍보효과를 일으키듯..

전세계 축구인들의 관심을 더 끌었던 거였지

시간이 갈수록 이렇게 될거라는 건 사실 예상이 되었어..

탁구사건의 실체를 아는 이들이야 모..

그 당시에는 스트레스였지만 점점 어차피 세상에 거짓말은 드러날 일이고

축구선수야 경기에서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면 되는거니깐..

이강인의 실력과 커리어를 보면.. 충분히 이겨낼수 있을거라 생각했지

근데 그 당시는 진심 처참했다

월드컵 예선이 별게 아닌거 같지만

아시아시장을 눈여겨 볼려면 K리그를 보겠내고..

국제대회에서 해외파들을 보겠지

이강인은 지능케면서도

확실히 축구세계가 돌아가는 판에 대한 걸 빠삭한 거였어

앞전에 FC 온라인에서 유이공을 위해 몸을 만들고 경기를 잘하고 이전하고 싶다고 말했잖아

이게 좀 놀라웠던게..

하위권 마요르카에서 파리 입성은 이례적인 사례를 또 만든 이강인이잖아

그리고

지금 아무리 손흥민이 나이가 있어도 솔까.. EPL 토넘에 주장인데

이정도로 오퍼가 없다고??

내가 말했자나 인종차별이네 모네 너무 난리치는거.. 해외에서 흔한일가지고

내 흥 지키겠다고 그 난리는 역으로 돌아온다고...

그럴수 있어 하며 대인배여야 하는데 손흥민 종지그릇이라.. 언플하는 지 팬들의 만행이

그런건줄 모르고 편들어주는게 마냥 좋아하는거... 그게 독이 되는거지...

이강인은 그런일을 안당했을거 같어??

하지만 그가 말한 거처럼 축구를 잘하면 무시를 못해요...

경기때 당하는 일들을 인종차별이라 하는데 라리가나 남미 축구 보면 이강인이 당하는 일들은 비일비재해

스페인 친구들이 많은것도 어떤 상황이든 감독에 대해 리스펙하는 것도

구단이 그지같아도 항상 감사를 전하는 것도

이 선수가 자신의 퀄리티는 높일줄 알고 존중받는 법을 안다는거지

입을 열때와 닫을때를 너무 잘아는

이강인...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