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다 보니 잡설이 먼저 내연..;;;; 싫으신 분은 뒤로~뒤로~오라히~~!!!
















새벽내내 즐거운 챗힝을 하다가 운동을 다녀왔네연..

매일 매일!?(하루에 두번씩!) 가는 청계천인데.. 매순간 변해요..ㅋ
오늘은 갔떠니..

남산에 있는 사랑의 자물쇠걸이 인가효!? 그런게 생겼더라구효..히...히밤!!!
새벽에 가서 몽창 끊어버릴거라능...음트트트트 전 촘 사악한 게이라능;;;;;푸핫

그리고..또 촘 가다보니..

앗...신선 놀음이 따로 없군하~여기가 무릉도원!??-ㅁ-;;;;;;;;;;
열대야에 지치신 아잣히 한분이 계천 중간 바위위에 터를 잡으시고 주무시고 계셨어연;;
옆에서 사람들이 스트레칭 하고 박수치고 뛰고해도 곤히 주무시더라능~(간밤에 편히 주무셨나효!?^^;)

그리고...

저희 집앞에 거대한 성, 아파트 단지가 생겼는데..자꾸 주변 상권이 발전하더니..
오늘은 임아트가 생겼고..이제 곧 슷하벅스도 생긴다네효.. 상권이 발달하고 길이 넓어져서  집값이 오르면 좋지만..
전 촘 싫으네연..!!-"-

이사올 때 그 좋다는 아파트도 가출하겠다며 반대해서 일부러 촘 언덕위에 청계천이 바라보이는 집으로 이사
온건데..ㅠ 저의 마지막 보루가... 이렇게 변해가다니..ㅠ 흑..;;;
촘 많이 싫으네연.. 물론 슷하벅스가 생기면 제일 먼저 여권들고 갈지도 몰라효~하악;;;;;ㅋ

잡설은 여까지..
지금부턴.. 두번 다시 먹을 수 없게된 음식s 사진...

하드를 촘 털어볼까 했는데....열지 말아야할 폴더를 열었어연..;

딸기가 한창 철일 때..룰루랄라 깨끗히 씻어서 맛나게 먹었던 딸기..!



시험 기간에 밤새 공부한다고 새벽에 드링킹한 썬업 과일 야채 샐러드.. 전 야채음료 요런거 촘 입에 맞네연..ㅋ



영쿡에서 물건너온 토슷흐기가 있다길래...빵넣고 치즈넣고 만든 토슷흐..ㅠ

딸기도 다시 철이 오면 사먹으면 되고..썬업도 편의점에 가서 사마시면 되고 토슷흐도 기계에 굽으면 되는데..
두번 다시 먹을 수 없어요..ㅠ_ㅠ

이유는 여러분의 상상에...........................................................................상상예찬!!!두둥~
오늘 비온다네연...정말 비올듯..아침에 뛰다가 참새가 제 발아래로 진짜 낮게 순식간에 날아가는 바람에..
바닥을 딛지 못하고 자빠질뻔...ㅠ;;;

우산들 챙기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