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게시물을 올렸었는데요...
가격 착한 빵집이 학교에 있답니다... ^^
저번에 무슨 이상한 말들이 많앗는데..
학교 빵집은 학교에서 직영하는 거고요.. 매일 따끈한 빵이 구워져서 나옵니다..... -_-;

작년 의과대 건물이 증축공사중 일때...
수업이 빵집이 있는 건물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쉬는 시간마다 연신 사먹은 기억이 납니다...
학교에서 \'빵+술\' 크리고 거의 8키로나 살이 찐것 같군요... ㅠㅠ

오늘의 아점은 학교빵집에서 해결하기로 결정!
반 년 만에 다시 찾은 빵집이에요 ㅋㅋㅋ



스콘이라고 좋아하며 덥썩 집었는데... 베어물으니..
왠 야채빵;;; --;;;



차를 애음하는 사람으로서 방학 동안 티타임을 가질때 유용하게
다과를 확보할 수 있겠다고 좋아했으나... 야채빵이라니!!! 잊지 않겠다.... ㅋㅋㅋ



요건 햄버거빵...
요거요거 배고플때 요거 하나면 아주 든든해요. ^^;;



옆모습 입니다.. ^^
이 빵은 정말 많이 사먹었던 빵 중에 하나....




야채크로켓.. 고로케라고도 하죠 ㅋㅋㅋ
방금 나온 녀석을 집어 왔어요.. 따끈따끈....^^



속살샷... 커리파우더를 집어넣었는지...
커리향이 솔솔 납니당.. ^ㅠ^

요래요래 빵값으로 모두 2100원.. ㄳ
가벼운 학생들의 주머니를 생각하는 착한 학교 빵집...
근데 등록금은 왜 매년 그렇게 팍팍 올리는것이냐... -_-;



오늘의 음료는 저지방 우유...
어제 요하임 요거트의 칼로리를 보고 ㅎㄷㄷㄷㄷ;;;
매점 이모님 지못미.. 매일 요거트를 구입할 것처럼 말해놓고
저지방 우유를 골라잡았네요... -_-;;

어유 배불러서 배를 빵빵 두들기고 있는디
정말 좋은 소식 도착... 장학금을 받게 되었네요... ㅋ
다시 1등 자리를 탈환.. 아놔 흐르는 눈물 좀 닦고여.. ㅠㅠ

오늘도 무지하니 덥습니다.. 아놔;;;
건강들 조심하시고 물 많이 드셔요.. 땀 많이 흐르니까 수분이 부족해질 수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