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몇끼를 먹는 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그냥 정상적?인 밥 사진은 없군요.

이번에는 여름철 건강 보양식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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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될뻔한 통닭입니다.

뭐 어쨌든 같은 닭이니 그냥 만족하고 먹어야죠. ㅋ

앗흥~ 입맛없는 여름철에 딱?인 보양식 닭이 왔어요.

통닭보다 기름기도 적고 자태도 알흠다운 오븐? 칙힌.

사진은 왼발의 새끼 발가락으로 찍었기 때문에 쵸큼 이상하지만 일단 먹는겁니다. 먹는거. ㅋ

(무슨 영화 \'나의 왼발\'도 아니고...... -_-;  그래도 감동의 눈물이 흐릅니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 완소~~ 항락~)

우왕. 잘 익었군요. 껍질이 먹기 좋게~

튼실한 다리. 그대로 잡아 뜯고 싶지만 일단 사진부터 찍고..........

해부샷. 개인적으로 가장 즐기는 ㅅㄱ살.

어떤 사람들은 퍽퍽해서 싫다고 하지만 전 이런 살코기가 좋답니다.

소중한 ㅅㄱ살이니까 한장 더.

결대로 찟어지는. 하악하악.

이런 것은 염장질 좀. 자 한입 드세요. ㅋㅋ

요즘 쓸데없이 버닝 중인 \'내맘이야 또띠아 쌈\'.

이번에는 고추잡채 만들고 남은 재료가 있어 화이타 흉내 좀 내봤습니다.

맛은 전혀 아니지만........  OTL

역시 빠질 수 없는 마요네즈 넣고 치즈 덮고 전자렌지로 고고싱~!

치즈가 녹으면 불위에서 자글자글 구워줍니다.

룰루랄라~

바삭하게 익으면 역시 다시한번 마요네즈 뿌려주시고 파슬리 약간? 뿌려주시면 완성~!

그리고 바로 입으로 돌진. ㅎ

맛잇겠다. 흑.



=잡담=
벙개 가신분들 제 몫까지 재미있게 놀다오세요.
아니군요 제 몫까지 노시면 분위기가 썰렁해지겠군요. 푸하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