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득문득..

스테이끼하고 꼬막이 먹고 싶다는 충동에..

(초..초큼 어울리진 않는다!!)

약국 알바를 파하고 집근처 ㅈㅇㅅ마트에 장을 보러갔지만..

완소 꼬막은 다 팔려가셨더군요 ㅠ _ㅠ*

그래서 스테이끼용 괴기 주세요~ 했더니

한우만 취급하고 있더군요

쪼매난 것이 열라 비쌈 ㄷㄷㄷ

그래도 우리것이 내 몸엔 좋겠지하고

위안 중.. ㅋ



한우 안심님의 용안이십니다.



허브 솔트입니다.

원주온지 어언 4달이 되었는데

집에서 음식한 거라곤... 라면..

그것도 한번 밖에 없군요 - _-;;

밥 시간 때 집에 있을 일도 없으려니와

혼자 먹으면 목구멍에서 걸릴까봐 ㅠ _ㅠ

그래서 집에서 막상 요리 할려니 이것저것 다 사야했다는.. ㄷㄷ

배보다 배꼽이 더 크.... =ㅂ=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이케아(아이케아?)에 쪼꼼 빠져있었죠 ㅎ

드디어 새 주방도구를 사용해보는군요.. - _-a

 


그렇습니다.

전 웰빙임니..

포도씨유만 씀니..




캬... 이게 안 따라올 수가 없지요 ㅎ

괴기 한점에 맥주 한 모금... ㅋ ㅑ~

유유히 에어콘 방안에서 티비 시청을 하면서

먹습니다.  천국이로구나~~ ㅋㅋ


완성된 스테이끼입니다..

물론 고기 한점 -_-;; 과 허브솔트 밖이지만

솔직히 초큼 맛 났음...




끼야하  ㅜ_ ㅜ 역테러 당했음..

곧 점심시간이네요 ^ ^*

기갤분들은 오늘 뭘 드실껀가요??






독신남성의 침대입니다 *^^*

제 옆자리 언제든지... 쿨럭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