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Kyo] 광명할머니빈대떡 번개 후기 (좀 많이 스압)

Kyo(116.47) 2008.06.29 21:37:54
조회 3607 추천 0 댓글 45

************* 이미지가 많아 로딩에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잠시 커피를 타러 가시거나, 화장실에 다녀오셔도 됩니다.


저처럼 즈질 컴터를 가지고 계신분은 새창을 열어 다른 게시물을 보시고 오셔도 됩니다.


















토요일 저녁 7시에 만나

홍두깨 칼국수집으로 갔습니다.


저번에 먹으러 갔다가 자리가 없어 전주콩나물해장국을 먹었던 기억이 떠오르는 군요.
(점심,저녁시간도 아니고 4시에 자리 만석;;; 뭥미)





img_8_104_19?1214737303.jpg

















이층에 가니 다행히 자리가 많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양념장과 수저통, 그리고 휴지.










img_8_104_17?1214737303.jpg













크게 보셔야 하는데 귀.. 귀찮아서;;;



보통때는 손칼국수와 잔치국수만 하고,

점심시간(10~12시)과 저녁시간(4~6시)에는 칼국수와 수제비를 하네요.


4시에 사람이 많았던 이유를 알겠어요.



아.. 주문시 선불입니다.








img_8_104_10?1214737303.jpg










조금의 시간이 지나고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그릇이 크네요.  ^^






img_8_104_20?1214737303.jpg
















img_8_104_5?1214737303.jpg















크기인증!!

야한제목이라 덥썩 샀는데 모두 꼬부랑말이라 머가 먼지 모르고
걍 가지고만 다닌다는 책;













img_8_104_27?1214737303.jpg












살짝 국물맛을 봤는데

햐~ 좋았어요.








img_8_104_16?1214737303.jpg












면발이 좀 굵어요.


국물도 전분기가 조금 있어서 살짝 걸쭉합니다.









img_8_104_26?1214737303.jpg




















침질질...

게뷔온냐 수타본능 자극!!! ㅋㅋㅋ









img_8_104_22?1214737303.jpg













유인마솔님의 가지런한 양념장.










img_8_104_23?1214737303.jpg















저는 춈 배곱하서 ;



양념장이 매콤한게 칼국수랑 잘 어울렸어요.

*많이 넣으시면 매워요*










img_8_104_2?1214737303.jpg


















img_8_104_7?1214737303.jpg














유인마솔님이 빈그릇 찍는다고 그 많은걸 다드셨어요.
(저는 빈그릇만 옆에서 살짝 찍었다능.)


저는 2차 생각해서 면만 건져먹었는데....;


형님 위대하시다는.....















img_8_104_8?1214737303.jpg







===================================================================================






신여성이신 띠리눈화가 오시고 나서 빈대떡집으로 이동.



사람많고 자리가 좁아 눈화한테 좀 미안했어요.












img_8_104_25?1214737303.jpg














소주를 드신다는 눈화







img_8_104_0?1214737303.jpg


















img_8_104_13?1214737303.jpg












천사같은 마음으로 즈희를 위해 가져오신

자양강장제(?) ㅋㅋ










img_8_104_28?1214737303.jpg





















img_8_104_24?1214737303.jpg














뚜껑에서 환약이!!!!

춈 놀랬다는....











img_8_104_6?1214737303.jpg











이거 먹음 코로 술을 마셔도 안취한다는;;;;;









img_8_104_14?1214737303.jpg










동동주 한주전자 나왔어요.

형님이랑 같이 마시는데도 조금 많은듯한 양. ㅋ










img_8_104_21?1214737303.jpg












고추전입니다.


좀 매워서 많이 못먹었네요.

지금와서 생각나는건 또 뭐냐 ㅠ_ㅠ








img_8_104_29?1214737303.jpg




















img_8_104_9?1214737303.jpg
















img_8_104_4?1214737303.jpg
















img_8_104_3?1214737303.jpg









눈화의 미모에 정신을 빼앗겨서 춈 흔들렸다는.









img_8_104_18?1214737303.jpg













고기빈대떡 나왔쎄요.


요건 참 맛나게 먹었단.









img_8_105_13?1214737961.jpg


















img_8_105_24?1214737961.jpg























img_8_105_16?1214737961.jpg















고소하니 좋았어요.








img_8_105_10?1214737961.jpg













==============================================================================================






기갤 여신님인   A형님과 급 연결되어 신촌으로 고고씽







그냥 맛집 탐방인줄 알고 하남에서 광명까지 오신 유인마솔형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원래는 광명지역사회분들의 참여가 많을걸로 예상했는데

참석하신 두분다 꽤 멀리서 부터 오신거라능....


광명주민여러분!    이... 이러시면 담엔 번개 안침니다~ ^^








img_8_105_6?1214737961.jpg
















신촌 넘어가서 신의주 순대국집의 술국



여기서  A형님 외 몇분들(ㅋㅋㅋㅋㅋㅋ)과 조우했는데 모두 선남 선녀였어요.











img_8_105_28?1214737961.jpg















건더기가  괜춘했어요.


근데 신촌으로 넘어간 이후로 뭘 먹은 기억이 없음;;;;



술은 마신거 같은데. ㅋ












img_8_105_7?1214737961.jpg





















img_8_105_11?1214737961.jpg









사진 찍을때마다 장비꺼낸다고 하셨던 눈화님께 일딴 감사.


친히 한닙(?)샷을 도와주셨어요.










img_8_105_20?1214737961.jpg












근데 궁물이 없다고 다시 찍으라해서...

다시 찍었뜸.














img_8_105_27?1214737961.jpg












서비스로 나온 간, 편육









img_8_105_19?1214737961.jpg















새우슴가에 찍어먹는 거죠.







img_8_105_26?1214737961.jpg


















==========================================================================================




떳다 껍데기로 자리 옮김




img_8_105_12?1214737961.jpg





















img_8_105_23?1214737961.jpg


















img_8_105_0?1214737961.jpg













저렴하고 부담없고 좋아요.










img_8_105_21?1214737961.jpg














이쯤에서 적절한 이슬양도 한컷!










img_8_105_8?1214737961.jpg













남이 모르게 챙겨주는 따듯한 손길....


ㄴㄷㅌㅈ님은 그런 정깊은 사람이었음.


그래서 나는 그렇게 취했었나보다.... (히밤 쾅!)





img_8_105_15?1214737961.jpg











된장국.. 건더기는 별로 없지만, 없으면 안되는 존재.







img_8_105_25?1214737961.jpg













옆테이블도 하나씩 자리가 비워가고....



결국 우리테이블만 남았다는거..;;;










img_8_105_4?1214737961.jpg













개구리가 구운 고기님들.

역시 개구리는 고기잘구움. 인정. 담부턴 고기먹을땐 개구리 옆에.







img_8_105_14?1214737961.jpg
















===========================================================================================



껍데기집이 문을 닫는다해서 첫차를 기다리며 들어간 감자탕집. (뼈해장국집이었나;;;)
















img_8_105_18?1214737961.jpg













img_8_106_0?1214738050.gif















개인접시샷



근데.. 난 왜 먹은기억이 없지;;;










img_8_105_17?1214737961.jpg














A형님이 한닙샷 도와주신다고 하셨뜸.


이런 영광영광 할렐루야!@!@!@!









img_8_105_5?1214737961.jpg













\'자~ 아~ 하셈\'










img_8_105_29?1214737961.jpg
















한잔 꺽으시고 한번 더~ 아~~~



img_8_105_9?1214737961.jpg










img_8_105_3?1214737961.jpg

























유인마소울 형님  

먼곳까지 찾아와 주시고,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숙취는 괜찮으신건지. ^^ 담에 또 뵐께요.



띠리님

격렬한 단어뒤에 따수운 마음을 가지신 눈화.
빈대떡 많이 못드셔서 어떻해요. 담엔 더 맛난거 먹으러 가요.
덧. 제 게시물때문에 부장님(?)에게 혼나셔서 어케요~ ㅋㅋㅋㅋㅋ





극A형님


역시 형님의 포쓰는 대단하세요. 지치지 않는 즘승체력!!!!
저를 제자로 맞이하여 주십시오.. 굽신굽신.



그 외 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끄읏-






























은 훼이크고







케로로

몇달만에 다시 보는건지.. ㅋㅋ 짧게 자른 머리가 잘 어울리더라.
아놔 나도 신촌갈줄 알았으면 좀더 신경쓰고 갔을텐데 걍 집근처 슈퍼가는 차림으로 가서. ㅋㅋ

여튼 담에 고기궈줘~


청묘님

여자분일꺼라 생각했는데 터... 털사마? 스타일 좀 핸썸하시긴.. ㅋㅋ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담에 또봐요.


ㄴㄷㅌㅈ님

난 당신이 나보다 나이 많은줄... ㅋㅋ 이야기 나눠보니 참 착하고 성실한 청년이었군요.  멋져부러~
집이 수원이라드니 멀리도 오셨네요. 잘 들어가셨길...


필로우님

첨부터 어디서뵌듯한 고운 모습에 한떨기 콧구멍을 빼앗겼습니다? (잉?-_-)
엄한 집안이라는데 혼나진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담에뵈면 사이다 일병씩 해요.




아트도세님

제가 넘 쓸데없는 말만 주절거리진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잘지내고 또 보아요.








* 우연치 않게 A형님외 몇분들 안티사진이 찍혔어요. 보내드리고 삭제토록할터이니
네이트온 친추 좀요.. (이라고 쓰고 외로워서 그러니 친구 좀 해달라능.. 이라고 읽는다)


hornet750@nate.com



나랑 친구하면 울 조카같은 아들 낳는다는.. 큭!







img_3_107_0?1214741452.jpg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99015 배고파서 왔는데 더 배고파졌음!!! [7] 이화룡(211.252) 08.07.03 1054 0
99014 [취한개in대전] 회식을 빙자한 알중예배...매운족발구이, 알탕 [23] ⓧ취한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3 2892 0
99013 안녕하세요 어제 먹은 저녁 백반~ [4] zot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3 1451 0
99012 [꿀우유] 집.밥. [9] 꿀우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3 1560 0
99011 [짱구햏] 부산 가려구요 어디를 가야할까요?(물론 맛집) [12] [짱구햏](222.105) 08.07.03 1293 0
99008 [꿈꾸는식물] 2주만에 -8kg달성기념 산토리프리미엄한정판흑맥주+자랑인증 [30] 꿈꾸는식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3 3194 0
99007 [그루]하드털기 두번째...그언젠가 피씨앤그릴(개사진포함) [28] GR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3 2765 0
99006 [A n a i s] 마포 A가든 " Veen Tee Steake" [41] Ana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2 3657 0
99005 [켕켕] 초콜렛크림남은것 비스퀴 아 라 퀴에르 남은것 짬뽀오옹 [22] 켕켕(124.53) 08.07.02 2438 0
99003 [..ori..] 자가 햄버거~ & 어느 모임에서 돼지고기 & 쭈꾸미~ [17] ..오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2 3036 0
99002 [아트도세] - 호수공원에서 커피마시고 도넛먹고 [29] artdose 08.07.02 2803 0
99001 7월4~5일날 하는 번개요.. [9] may(125.131) 08.07.02 950 0
98998 분노의 채팅방. [1] 엔즐 08.07.02 635 0
98997 [비츠] 공포의 오겹살. 니배가내배고내배가니배다... [24] 비츠비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2 2699 0
98995 [인천새댁]오랜만입니다^^ 어설픈 프레즐 함 만들어 봤어요..^^ [10] 인천새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2 2059 0
98994 [ByLunatic] 원주 최고의 알탕?? +ㅁ+)b [26] ByLunat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2 4051 0
98992 [meta]슬픈간식(?) [11] me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2 2055 0
98991 [독거남]후식 스빠숄(독거남표 바나나쉐이크) [14] 독거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2 2383 0
98987 가기힘든 피자헛 지점 [2] 데비(116.121) 08.07.02 1881 0
98986 페미리 레스토랑 같은 미군식당 [10] 데비(116.121) 08.07.02 3334 0
98984 [sui] 홈메이드, 초간단 스팸 버거! [16] su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2 3144 0
98983 [ 킨 ] 강남역 ' 양은주전자 ' - 오징어볶음. [23] 킨™ 08.07.02 3610 0
98982 오늘 저녁은 칼국수!!!! [6] 죽여주시냐옹 08.07.02 1564 0
98980 [신진사대부] 비오는 날엔 파전 part.2 [BGM+] [21] 신진사대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2 2058 0
98978 스펙터클 어메이징했던 4시간 [36] 독신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2 4774 0
98976 [Kyo] 뉴요커의 간식(?) 강남역 뉴욕프라이즈 (NY Fries) [24] Kyo(116.47) 08.07.02 4501 0
98975 충격적이지 않았던...생식...경험-ㅅ-;; [16] 휴학생-ㅅ- 08.07.02 2401 0
98974 홀로 쓸쓸히 맥주한잔 하시기..ㅠ_ㅠ [18] 죽여주시냐옹 08.07.02 1904 0
98972 [♬] 올만에와서 급질..삼성역주변 맥주집 [8] 앚♬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2 1702 0
98971 오늘 동대문시장 닭한마리 급벙개합니다 [4] loveDG(58.145) 08.07.02 1499 0
98970 [名利 D5D] 잠실 롯데월드 민속관 곤드레육회비빔밥 & 동동주, 녹두전 [15] 명리(名利)(125.131) 08.07.02 3100 0
98969 [Kyo] 한여름에 누군가를 기다릴때 - 버거킹 아이스그린티 [22] Kyo(116.47) 08.07.02 2590 0
98968 ㅋ서민의 술상과 [2] 2100(119.149) 08.07.02 1220 0
98967 쥐마켓에서 산 미니족발인데.. [3] 자취함(125.138) 08.07.02 2279 0
98966 [stardust] 1주일 안에 먹은것들........(저의 저녁메뉴) [29] stardu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2 3027 0
98965 엄마표 2단 백설기 케익 [9] 아밍뚱 맘(75.149) 08.07.02 1707 0
98964 [켕켕] 꽃모냥쿠키 한가지랑 호박파이 [17] 켕켕(124.53) 08.07.02 1907 0
98963 [고요2] 느끼한 잡것 & 집밥. [21] [고요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2 2715 0
98962 [밥한공기] 금강산 옥류관 [29] [긱사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2 2964 0
98961 [suwater] 호메마데 크림 파스타가 진화 한다능.... [12] ⓧsuwater 08.07.02 1941 0
98960 [gmlfks] 양평 으뜸 해장국.. [24] gmlfks 08.07.02 2422 0
98959 [록엠씨]동네에선 제일가는 배달전문 중국음식점 - 신림 '왕서방' [24] 록엠씨 08.07.02 6243 0
98957 아흥 해외에서 날리는 음식점들 있어? [3] ㅇㅇ(147.46) 08.07.02 1004 0
98956 W 모텔 [49] 독신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2 10116 1
98955 대구사는 횽아들 있옹? 북성로 석쇠불고기 어느 부위야?? [4] 서울이(118.39) 08.07.02 1239 0
98954 돈까스는 핑계? [19] i껄떡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2 2619 0
98953 오늘의 부산 번개 글입니다...^^ [19] 암울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2 1294 0
98952 [짱구햏] 페리카나 칙힌 김치볶음밥 [11] [짱구햏](222.105) 08.07.02 2376 0
98950 오늘 동대문시장 닭한마리 급벙개합니다~ [5] loveDG(58.145) 08.07.02 1283 0
98946 [ 궁금이 ] 오이소박이 만들기~ + 호박쌈 + 부추전 [17] 궁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02 160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