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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 광명할머니빈대떡 번개 후기 (좀 많이 스압)

Kyo(116.47) 2008.06.29 21:37:54
조회 3606 추천 0 댓글 45

************* 이미지가 많아 로딩에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잠시 커피를 타러 가시거나, 화장실에 다녀오셔도 됩니다.


저처럼 즈질 컴터를 가지고 계신분은 새창을 열어 다른 게시물을 보시고 오셔도 됩니다.


















토요일 저녁 7시에 만나

홍두깨 칼국수집으로 갔습니다.


저번에 먹으러 갔다가 자리가 없어 전주콩나물해장국을 먹었던 기억이 떠오르는 군요.
(점심,저녁시간도 아니고 4시에 자리 만석;;;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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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에 가니 다행히 자리가 많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양념장과 수저통, 그리고 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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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보셔야 하는데 귀.. 귀찮아서;;;



보통때는 손칼국수와 잔치국수만 하고,

점심시간(10~12시)과 저녁시간(4~6시)에는 칼국수와 수제비를 하네요.


4시에 사람이 많았던 이유를 알겠어요.



아.. 주문시 선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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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의 시간이 지나고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그릇이 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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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인증!!

야한제목이라 덥썩 샀는데 모두 꼬부랑말이라 머가 먼지 모르고
걍 가지고만 다닌다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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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국물맛을 봤는데

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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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이 좀 굵어요.


국물도 전분기가 조금 있어서 살짝 걸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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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질질...

게뷔온냐 수타본능 자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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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마솔님의 가지런한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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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춈 배곱하서 ;



양념장이 매콤한게 칼국수랑 잘 어울렸어요.

*많이 넣으시면 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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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마솔님이 빈그릇 찍는다고 그 많은걸 다드셨어요.
(저는 빈그릇만 옆에서 살짝 찍었다능.)


저는 2차 생각해서 면만 건져먹었는데....;


형님 위대하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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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성이신 띠리눈화가 오시고 나서 빈대떡집으로 이동.



사람많고 자리가 좁아 눈화한테 좀 미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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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를 드신다는 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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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같은 마음으로 즈희를 위해 가져오신

자양강장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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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에서 환약이!!!!

춈 놀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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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음 코로 술을 마셔도 안취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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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 한주전자 나왔어요.

형님이랑 같이 마시는데도 조금 많은듯한 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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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전입니다.


좀 매워서 많이 못먹었네요.

지금와서 생각나는건 또 뭐냐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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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화의 미모에 정신을 빼앗겨서 춈 흔들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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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빈대떡 나왔쎄요.


요건 참 맛나게 먹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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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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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갤 여신님인   A형님과 급 연결되어 신촌으로 고고씽







그냥 맛집 탐방인줄 알고 하남에서 광명까지 오신 유인마솔형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원래는 광명지역사회분들의 참여가 많을걸로 예상했는데

참석하신 두분다 꽤 멀리서 부터 오신거라능....


광명주민여러분!    이... 이러시면 담엔 번개 안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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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넘어가서 신의주 순대국집의 술국



여기서  A형님 외 몇분들(ㅋㅋㅋㅋㅋㅋ)과 조우했는데 모두 선남 선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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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더기가  괜춘했어요.


근데 신촌으로 넘어간 이후로 뭘 먹은 기억이 없음;;;;



술은 마신거 같은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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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때마다 장비꺼낸다고 하셨던 눈화님께 일딴 감사.


친히 한닙(?)샷을 도와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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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궁물이 없다고 다시 찍으라해서...

다시 찍었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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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나온 간, 편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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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슴가에 찍어먹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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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다 껍데기로 자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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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부담없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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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적절한 이슬양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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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모르게 챙겨주는 따듯한 손길....


ㄴㄷㅌㅈ님은 그런 정깊은 사람이었음.


그래서 나는 그렇게 취했었나보다.... (히밤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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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 건더기는 별로 없지만, 없으면 안되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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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테이블도 하나씩 자리가 비워가고....



결국 우리테이블만 남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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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구운 고기님들.

역시 개구리는 고기잘구움. 인정. 담부턴 고기먹을땐 개구리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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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집이 문을 닫는다해서 첫차를 기다리며 들어간 감자탕집. (뼈해장국집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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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접시샷



근데.. 난 왜 먹은기억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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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님이 한닙샷 도와주신다고 하셨뜸.


이런 영광영광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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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아~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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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꺽으시고 한번 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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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마소울 형님  

먼곳까지 찾아와 주시고,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숙취는 괜찮으신건지. ^^ 담에 또 뵐께요.



띠리님

격렬한 단어뒤에 따수운 마음을 가지신 눈화.
빈대떡 많이 못드셔서 어떻해요. 담엔 더 맛난거 먹으러 가요.
덧. 제 게시물때문에 부장님(?)에게 혼나셔서 어케요~ ㅋㅋㅋㅋㅋ





극A형님


역시 형님의 포쓰는 대단하세요. 지치지 않는 즘승체력!!!!
저를 제자로 맞이하여 주십시오.. 굽신굽신.



그 외 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끄읏-






























은 훼이크고







케로로

몇달만에 다시 보는건지.. ㅋㅋ 짧게 자른 머리가 잘 어울리더라.
아놔 나도 신촌갈줄 알았으면 좀더 신경쓰고 갔을텐데 걍 집근처 슈퍼가는 차림으로 가서. ㅋㅋ

여튼 담에 고기궈줘~


청묘님

여자분일꺼라 생각했는데 터... 털사마? 스타일 좀 핸썸하시긴.. ㅋㅋ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담에 또봐요.


ㄴㄷㅌㅈ님

난 당신이 나보다 나이 많은줄... ㅋㅋ 이야기 나눠보니 참 착하고 성실한 청년이었군요.  멋져부러~
집이 수원이라드니 멀리도 오셨네요. 잘 들어가셨길...


필로우님

첨부터 어디서뵌듯한 고운 모습에 한떨기 콧구멍을 빼앗겼습니다? (잉?-_-)
엄한 집안이라는데 혼나진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담에뵈면 사이다 일병씩 해요.




아트도세님

제가 넘 쓸데없는 말만 주절거리진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잘지내고 또 보아요.








* 우연치 않게 A형님외 몇분들 안티사진이 찍혔어요. 보내드리고 삭제토록할터이니
네이트온 친추 좀요.. (이라고 쓰고 외로워서 그러니 친구 좀 해달라능.. 이라고 읽는다)


hornet750@nate.com



나랑 친구하면 울 조카같은 아들 낳는다는..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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