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적인지 기억도 가물한 가족외식 자랑 ^^ ...

북경백수

2008.06.28 12:58:38

조회 2584 추천 0 댓글 17

북경 살면서 밥 먹으러 한국으로 자주 갑니다...........................가 아니고 ㅠ.ㅡ
가끔씩 가는 ** 칼국수로 ㄱㄱㄱ
작년 한국갔을때 장인,장모님이 칼국수를 좋아라 하셔서 간만에 가족 나들이를 한번 한게 자랑 ^^
오늘은 김치만두와 버섯 칼국수
특히나 이곳 김치를 장인이 좋아라 하시는게 미스테리 ㅡ,ㅡ;
또한 왜 사진 찍냐는 사장과 한바탕 했던것도 미스테리 ㅡ,ㅡ;
확 밥상 엎을려다가 참았던 기억이 쿨럭...

김치... 맛은 있는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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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 그이상,이하도 아닌 셀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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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로 한잔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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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칼국수 육수... 보면 그저 김치 씻은물 같은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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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버섯모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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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링 어쩌구 저쩌구 ... 야크라도 분명한건 30개월이하 쇠고기 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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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양쪽다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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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먹는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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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뮝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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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때려넣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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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개봉박두 고기까지 풍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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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만 합니다..... 장인어른은 야채,버섯 고기는 우리몫 ㅎㅎㅎ
그런데 먹다보니 칼국수에 칼 없다고 인정하는데 국수 사진은 어디로 날아갔는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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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배기로 시킨 김치만두 두개는 누가 그새 휘릭 했다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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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한번 ...중국산 김치에 ... 그래도 먹을만 하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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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천진 외할아버지댁 놀러가는 기차안에서....
벌써 백일이 지났네요 ... 빨리도 큰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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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좋은시간들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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